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 영어 너무 싫어해요. 저 같은경우..

걱정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2-10-02 05:36:08

계시는지요?

 

초6 남학생인데, 영어를 넘 싫어합니다.

 

물론 학원이고 교습소고 시키면 해요. 그야말로  목줄 걸려서 질질 끌려가는 형태로요..

 

큰아이는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싫어해도 그냥 밀고 나갔더니..

중학교 들어가서는   많은 거부감을 보이더군요.

 

아..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IP : 39.112.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07 AM (67.183.xxx.70)

    제 아이도 6학년이예요
    그 나이 되면 교과목에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수학 싫어 한다고 안시키실거 아니듯이
    영어 싫어한다고 안시키시면 중학교 가서 문법 못 쫒아가고
    모르는게 많아지면 나중에 포기하게 되요
    학원횟수를 줄이시거나 학원외 과외라든지 원어민 영어로 돌리신 다든지
    방법을 달리해보세요

  • 2. ,,,
    '12.10.2 7:04 AM (119.71.xxx.179)

    어려우니까, 싫은건데.. 쉽게 가르쳐줄 선생이 분명 있을텐데..

  • 3. 잔잔한4월에
    '12.10.2 8:59 AM (121.130.xxx.82)

    교육동기유발이 필수인거죠.
    아마 다른 과목도 그다지 관심없을수도 있어요.
    한과목만 싫어하는것 아닐겁니다.

    동기유발을 위해서 홈스테이를 하거나 여행을 보내는방법도 있구요
    언어연수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차라리 학원비 1년치 보낼비용으로 여행을 한번 보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보내실수도 있을거에요
    공부는 -신나야- 하는겁니다.

  • 4. 영어강사
    '12.10.2 11:00 AM (124.61.xxx.37)

    윗님 말슴 무시하시구요. 영어 하루에 잠깐 공부하는 것도 싫은 아이를 연수를 보내라니 어이 없군요.
    아이가 흥미 있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그 분야의 쉬운 영어책을 나니 눈에 띄게 놓아두는 것도 방법이구요. 영어공부 하란 말씀 을 전혀 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재미있는 미드시청하는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27 새누리당김태호 터널디도스-새누리당이 터널막아 투표방해의혹 1 기린 2012/10/02 1,682
162226 나이많은 처녀 총각 소개팅 주선 조언좀. 3 소개팅주선 2012/10/02 2,861
162225 요즘 중국집들은 전화만 하면 주소가 뜨나봐요 5 허헛 2012/10/02 2,466
162224 스텐냄비에.. 철수세미 문질러두 되는거죠? 9 ........ 2012/10/02 3,758
162223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897
162222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2,098
162221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901
162220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2,175
162219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5,385
162218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3,082
162217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498
162216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4,100
162215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644
162214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2,143
162213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2,314
162212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376
162211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629
162210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2,228
162209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736
162208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945
162207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783
162206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352
162205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346
162204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961
162203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