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이

걱정맘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2-10-01 16:29:14
올 추석엔 시집 식구들이 모였지만 참 씁쓸하네요~ 지독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와는 달리 남편 형님들은 그냥  너무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욕심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세월이 흐른지가 지금은 60대초  사람이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계획성있게 살아야 나이먹으면서도 형제들한테 민폐가 없는 법이지만   우리시집 형제들은 도무지 그렇지가 않네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 나이먹은 지금은 어느정도 건강도 적신호가 오구 그럴때마다  우리 시엄니 우리한테 도와주라는 식으로 동정을 구하니 짜증이납니다   혹시 이형제들이  빛으로  살아갈경우에는 빛이 빛되고 글다 보면 큰빛이 될터인데  형제인 저희한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없는지요?
IP : 118.216.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27 추워져도 걷기운동 하시는분 계신가요????? 10 dsd 2012/10/30 2,988
    173426 저희남편이 피고인 소장이 날라왔는데요 3 2012/10/30 1,951
    173425 비씨 플래티늄카드.. 5 인디언 2012/10/30 1,574
    173424 강릉여행 모나리자 2012/10/30 846
    173423 침대 프레임위에 ..매트말고 라텍스만 올려도 되는 건가요? 6 침대처음 2012/10/30 3,399
    173422 스테이크는 등심? 안심? 뭐가 더 맛있나요? 10 ... 2012/10/30 4,040
    173421 40대중반 남자한테 괜찮은 중저가브랜드 좀 가르쳐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10/30 1,099
    173420 제이드가든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 3 수목원 2012/10/30 3,061
    173419 새치 있으면 멋내기 염색 안되나요? 3 염색 2012/10/30 2,330
    173418 국회의원 김광진? 잘 알고 계신지... 19 .. 2012/10/30 2,296
    173417 비닐 분리수거에 대해서 궁금해요... 6 ㅡㅡ 2012/10/30 7,541
    173416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처럼 제주 앞바다 해상관광해 보.. 제주 2012/10/30 862
    173415 남편한테서 나는 냄새가. 24 soso 2012/10/30 12,776
    173414 빌트인된 그릴 가스 레인지에 건전지 교체가 너무 어렵네요 ㅇㅇ 2012/10/30 849
    173413 서랍장(단스)처럼 쓸수있는 바스켓같은 용도? 3 제리 2012/10/30 1,281
    173412 궁극의 닭볶음탕 레시피는 키톡에서 검색되나요? 4 ... 2012/10/30 1,698
    173411 영어 이름.. 좀 봐주세요 --; 1 머리~ 2012/10/30 644
    173410 한살어리고 키도작은애한테 꼼짝도 못해요 2 rzcvbn.. 2012/10/30 539
    173409 5살 딸아이와 성향차이.. 문화센터 안간다고 할 때마다 힘드네요.. 6 너무답답 2012/10/30 808
    173408 돌찜질기라고 써보신 분 3 수족냉증녀 2012/10/30 1,217
    173407 투표소까지 거리 100배 미국도 대부분 12시간 8 투표시간 2012/10/30 881
    173406 가지밥 매니아분들 무밥도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6 가지밥 2012/10/30 2,234
    173405 실내 파워워킹과 힙업운동으로 새로워진 나 24 나도 여자 2012/10/30 8,105
    173404 이석현 "김무성, 2002년 '여성 총리 불가' 외쳐놓.. 3 샬랄라 2012/10/30 783
    173403 지금 광화문에서 제 오래전 그녀의 노제가 있습니다. 4 나거티브 2012/10/30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