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꾸준히 6개월 정도하면 몸매 이뻐질까요?

탄력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12-09-26 22:23:45
누워있기 좋아하는 몸에 근육 거의 없는
30대 초반이에요.
상체는 약간 날씬한편이고 허리가 길구요 하체는 통통하고 짧아요.
어깨 좁고 목길고 머리가 커요 ㅠㅠ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얼굴에 살이 좀 있어서
예쁘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얼굴살마저 빠져서 광대 사선으로
튀어나오고 입까지 튀어나왔네요
요즘 뭘 입어도 빈티나고 제 몸의 약점이
더 부각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탄력이 없고 약간 쳐진 느낌이구요.
과식 않고 잘 챙겨먹으면서 수영 꾸준히 하면
제 몸매도 어느 정도 좋아질까해서요.
어깨 근육 붙고 허리 쏙, 엉덩이 업, 탄력있는
허벅지 원해요.
그동안 워낙 관리 않고 살아서
6개월 정도면 가능할까 싶네요.
IP : 211.246.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이상
    '12.9.26 10:27 PM (61.73.xxx.109)

    수영은 꾸준히 오래 하면 라인이 예뻐지는데 단기간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오래하셔야해요 6개월이면 영법 다 배운 정도라 1년이상 오래하세요~

  • 2. 아메리카노
    '12.9.26 10:39 PM (175.223.xxx.16)

    전체적으로 탄력있는 몸 원하고 어깨 근육 탄력있는 허벅지 원하시면 헬스죠 유한소만하는거 말고 부위별로
    빡시게 하는 웨이트ᆢ
    웨이트로 몸을 만들어야죠
    웨이트도 그정도 탄력 원하시면 식이요법 하면서
    오년이상은 해야 탄력 나와요ᆢ

  • 3. ---
    '12.9.26 10:49 PM (125.181.xxx.154)

    열심히 하시면 !!!!6개월 가능합니당...

  • 4. 원글
    '12.9.26 11:12 PM (211.246.xxx.111)

    집에서 런지 스쿼트 병행하면 좀 나을까요?

  • 5. 어머나
    '12.9.26 11:23 PM (116.33.xxx.151)

    원글님은 나와 도플갱어?
    ㅋㅋㅋㅋ
    몸매와... 나이들면서 입튀어나오는것까지..같군요.ㅠ_ㅠ

    부시시한 차림으로 애들 어린이집 보내는 아침시간에 보면...
    몸매이쁜 엄마들은 누더기같은 옷을 걸쳐도 좋아뵈더라구요...

    저 이번에 수영등록했네요. 이런몸에 헬스하니깐 발목이 아파와서요.;;

  • 6. 소라
    '12.9.26 11:31 PM (113.76.xxx.71)

    1년이상은 하셔야 허리 잘록, 다리근육이 곧게 다듬어지는것 같아요, 저는 주말 빼고 매일 1시간 수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09 아구찜 해물찜 추천해주세요 제발............. 5 Gg 2012/10/14 2,370
166808 원룸에 사는데...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있어요 3 ,,,, 2012/10/14 3,299
166807 벌써 추워졌네요. 장미녹차 2012/10/14 1,021
166806 가방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12 소심쟁이 2012/10/14 3,547
166805 문재인:이력서에 출신대학명 안 쓰게 하겠다<- 왜 글지우시.. 8 .. 2012/10/14 1,817
166804 스마트폰 앱 질문요 마뜰 2012/10/14 982
166803 200만원짜리 120만원에 내놔도 안 되네요. 25 도대체 얼마.. 2012/10/14 16,783
166802 옷 수거함에서 가져다 팔아도 어떠냐던 그분 15 안까먹기 2012/10/14 4,009
166801 82지식인, 도와주세요~. 올림푸스 카메라 모델명 찾아요. 1 찰칵 2012/10/14 1,000
166800 갑자기 울렁울렁 토할것같을때 1 화이트스카이.. 2012/10/14 3,863
166799 지난 6월 15일 담근 매실이 그냥있어요. 4 매실거르자 2012/10/14 1,302
166798 나이꽉찬 딸한테. 12 ........ 2012/10/14 7,832
166797 셋팅말고 구불구불하면서 볼륨감느껴지는 예쁘게살자 2012/10/14 1,801
166796 아이가 수시에서 떨어졌어요. 6 우울 2012/10/14 3,524
166795 랑방백 어떤가요? 4 천고마비 2012/10/14 2,688
166794 교통사고가 났는데 환자 대처법 알려주세요 2 교통사고 2012/10/14 1,438
166793 걸어서 출퇴근할 때 매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2/10/14 1,257
166792 손연재 미스터리한 외모 53 무보정 2012/10/14 19,664
166791 요새 국물멸치 중에 아무맛도 안 나는게 많네요. 왜 이럴까요 6 이게 뭔일 2012/10/14 2,139
166790 김무성, 文·安 정조준.."폐족 친노·아마추어 정권, .. 7 .. 2012/10/14 1,061
166789 상한 계란 버리는 법... 4 캔커피 2012/10/14 24,636
166788 국공립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들.. 안심하십니까? 당당하게걷기.. 2012/10/14 1,603
166787 알부자님 긴급소환합니다 2 킬리만자로 2012/10/14 1,218
166786 내가 아는 제일 웃기는 애기해봐요 192 즐주말 2012/10/14 63,769
166785 껍질있는 은행이요~~ 5 어떻게 2012/10/14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