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죽한 삼겹살 반으로 자른 모양인데요...
판을 벌려 구워먹기에는 애들밖에 없고...삼겹살은 오늘까진 먹어야할 거 같아요..
그저께 사서 조금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냉장고 깊숙히 넣어놨는데.....
후라이팬에 구우니 금세 식어서 기름돌고 영 맛이 없었어요...
잘라놓은 삼겹살을 로스구이 외에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요리명이라도 주심 검색해서 잘 해먹어볼게요...^^
길죽한 삼겹살 반으로 자른 모양인데요...
판을 벌려 구워먹기에는 애들밖에 없고...삼겹살은 오늘까진 먹어야할 거 같아요..
그저께 사서 조금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냉장고 깊숙히 넣어놨는데.....
후라이팬에 구우니 금세 식어서 기름돌고 영 맛이 없었어요...
잘라놓은 삼겹살을 로스구이 외에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요리명이라도 주심 검색해서 잘 해먹어볼게요...^^
기름 많은 부분 떼어내고 김치찜해서 먹어요 두루치기도 해먹고
삼겹살 간장 조림 이라는데 맛있어 보여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by0817&logNo=40149257430
그리고 삼겹살로 쇼가야끼해도 맛있어요.
바로 불고기양념에 절이세요.
간장 설탕 마늘......
그러면 오늘 당장 안 드셔도 괜챦을겁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꺼내서 볶아드시면 맛있어요.
잘라놓은 것도 수육해드실 수 있어요~
금방 삶아서 따끈할때 드시고
남으면 나중에 김치랑 볶아드셔도 되구요^^
김치 반포기쯤 넣고 고춧가루는 넣거나 안넣거나 입맛에 맞추시고,
설탕 한숟가락 넣고 푹 끓여서 김치찜 해서 드세요~
고추장 불고기도 죽음이지요 ^^
위에 다들 말씀해 주셨네요^^;; 애들이 매운거 잘 먹으면 고추장 불고기(이건 오징어도 같이 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간장 양념도 좋고...전 일단 삼겹살은 남는데 해 먹기 귀찮으면 조금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버려요. 그리고 김치찌개 먹을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넣습니다. 때로는 순두부찌개에도 넣고....
또 소분한 삼겹살을 그냥 맹물에 삶아요. 그걸 가늘에 채썰어서, 데친 콩나물, 깻잎 등 각종 나물이나 야채를 넣고 양념간장 혹은 고추장 넣고 비빔밥 해주면 다들 한그릇 뚝딱 먹더라구요.
참, 비빔밥 해 줄때, 위에 김가루 뿌려주면 맛이 확 업그레이드 됩니다^^
돼지고기콩나물찜 하셔도 되고..
김치찌개에 넣어서 끓이셔도 맛있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일단 오늘은 고추장 불고기를 해먹었구요...
알려주신거 차례차례 해먹어볼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455 | 안철수 어머님 태몽은? | 태몽 | 2012/10/04 | 1,706 |
162454 | 착한 남자에서요 은석이는 누구 아들이에요? 1 | ??? | 2012/10/04 | 3,235 |
162453 | 준희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4 | 포비 | 2012/10/04 | 1,888 |
162452 | 혹시 이 만화 보신 분이나 제목아시는 분 계시나요? 9 | 만화 | 2012/10/04 | 1,333 |
162451 | 우리집 운동화 편하게 세탁하는법 5 | 세탁기사용 | 2012/10/04 | 4,046 |
162450 | 저희 아이 9살에 사기를 당한걸까요?. 3 | yaya12.. | 2012/10/04 | 3,011 |
162449 | 방콕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4 | first .. | 2012/10/04 | 1,777 |
162448 | 남편! 왜 이러는 걸까요? 9 | 가을 | 2012/10/04 | 2,367 |
162447 | 스텐그릇을 까맣게 태웠어요. 8 | 비싼건데ㅠ | 2012/10/04 | 1,932 |
162446 |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2/10/04 | 904 |
162445 | 감자에 싹난거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요?? 4 | ㄷㄷ | 2012/10/04 | 2,263 |
162444 | 인터넷카페를 만들었는데 검색어를쳐도 안나타나요? 2 | 검색 | 2012/10/04 | 694 |
162443 | 빛좋은 개살구 2 | 살구씨 | 2012/10/04 | 1,548 |
162442 | 어제 동네 엄마들 만났는데 밤에 잠이 안와요. 4 | Ymom | 2012/10/04 | 6,100 |
162441 | 문재인, 삼국카페 만나 지지 호소 1 | 베리토 모리.. | 2012/10/04 | 1,653 |
162440 | 3代가 골로 가는 부동산 막차! | 골로가는막차.. | 2012/10/04 | 2,423 |
162439 | 제체럭좀봐주세요.. 정상아니죠? | 체력 | 2012/10/04 | 1,254 |
162438 | 역시 냉장고는 LG군요...! | ㅎ` | 2012/10/04 | 1,646 |
162437 | 아기를 좋아해서요..이런 봉사도 될까요? 2 | 자원봉사 | 2012/10/04 | 1,729 |
162436 | '구미불산'...! 3 | ㅇㅇ | 2012/10/04 | 1,916 |
162435 | 원글삭제합니다. 15 | 외제차 | 2012/10/04 | 3,106 |
162434 | 조카가 카스에 자살하고 싶다고 썼어요.ㅠㅠ 4 | 시누이 | 2012/10/04 | 4,096 |
162433 | 원목가구에 어울리는 벽지 색상/디자인 추천 부탁드려요. 3 | ^^ | 2012/10/04 | 6,178 |
162432 | 누가 송중기 얼굴을 이리 만들어놨놔요 ㅠㅠㅠ 6 | 착한남자 | 2012/10/04 | 4,875 |
162431 | 대지의 기둥을 보고나서 성당과 중세유럽에 푹 빠져 버렸는데.. 29 | 감탄 | 2012/10/04 | 5,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