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푸른하늘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2-09-24 12:34:00

주책이게도 나이 사십도 넘어서

왜이리 가슴 떨리게

 

서울 태생이면서도 사투리가 어찌 정감가게 들리는지

매일 스마트폰으로 자기 전에 2~3시간씩 반복해서  보고 또보고

 

제발 저 좀 빠져 나오게 해주세요...

 

귓가에 누가 자꾸 음악을 틀어 놓은것 같아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취중진담

애송이의 사랑

.

.

 

 

IP : 182.208.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시나야~
    '12.9.24 12:38 PM (121.130.xxx.228)

    어떡하냐고 이 가시나야~

    이 사투리가 왜이렇게 좋죠?

    그리고 윤제가 시원이가 왜 좋냐고 하는 부분에서..'이뿌다..내눈엔..'이러는 부분 있잖아요
    그 말도 그냥 평범한 표준어는 그냥 그런데..이게 사투리니까 갑자기 확 와닿는거에요

    사투리에 저도 넘어가고 있어요 ㅋㅋ

  • 2. ...
    '12.9.24 12:43 PM (112.222.xxx.158)


    가스나...장난하나?
    자꾸 멤돌아서 죽겠어요.ㅠ.ㅠ

  • 3. 윤제최고!!
    '12.9.24 12:50 PM (110.70.xxx.218)

    전 ....
    니가 잉가이가? 이대사요. 타이밍과 호흡이
    기가 막혔던^^

  • 4. 말랑말랑
    '12.9.24 12:58 PM (125.138.xxx.203)

    저도 40대초반..ㅎㅎ 저두 그래요~ 마지막회를 몇번을 돌려서 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수능전날 같이 맥주하면서 시원이가 너의 D-DAY를 위해서 건배하자고 했을때..윤제의 표정..너무 좋고 떨려요.. 그리고 마지막회 호프집에서 나와 시원이가 윤제 넥타이 고쳐매주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윤제가 안고 살짝 드는 부분 너무 좋아요..ㅎㅎㅎ

  • 5. 아휴
    '12.9.24 2:39 PM (209.134.xxx.245)

    저랑 똑같으세요.. 사투리가 막 귀에서 맴돌고
    설겆이 하면서 사투리 막 혼자 속으로 연습하고 ㅋㅋㅋ
    근데..응칠이가..뭔가요? 저 이틀만에 다 봤는데..너무 속성으로 봐서 놓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2 결혼 10년차가 넘어도 적응 안되는 시집식구들의 식당예절 9 임금님귀는당.. 2012/10/04 2,598
162491 아들 가진 엄마들 긴장해야겠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 34 2012/10/04 9,228
162490 7평 평수 줄여가는데도 약간 심란하네요... 3 이사고민요 2012/10/04 2,076
162489 구미의 조용함과 두려움. 1 .. 2012/10/04 1,177
162488 진주 유명 비빔밥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2012/10/04 1,609
162487 꽃꽃이 수반이나 예쁜 화분 파는 사이트 좀... 1 답을 얻으릴.. 2012/10/04 1,911
162486 요즘 조의금으로 3만원은 안하죠? 10 조언 2012/10/04 12,183
162485 분당 이매동 사시는 분들, 동네 어떤가요? 3 머리아픈 이.. 2012/10/04 7,663
162484 조카들 결혼할때 축의금이요.저도 질문있어요 5 조카 2012/10/04 2,648
162483 농* 수미칩 맛있네요...... 2 주전부리 2012/10/04 1,390
162482 데이타요금 3만원 부과되었어요 1 데이타요금 2012/10/04 1,201
162481 피자헛 치즈바이트 피자 첨 먹어봤는데.. 1 .. 2012/10/04 2,014
162480 역쉬~밥이 최고여!! 1 소화가 안되.. 2012/10/04 1,100
162479 물가 오른게 이명박탓인가요? 11 hot 2012/10/04 1,653
162478 일본이 자꾸 한국 업신여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1 키키키 2012/10/04 1,023
162477 홍준표 "靑, 내곡동 특검 재추천 요구는 '꼼수'&qu.. 4 .. 2012/10/04 1,391
162476 요즘 20대들은 부모만큼 살기 힘들겠죠? 3 ㅂㅂㅂㅂ 2012/10/04 2,079
162475 저희 아기보고 작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가 되네요 10 ㅡㅡ.. 2012/10/04 1,964
162474 도움절실)여행고수님들~!!!부모님 모시고 낚시여행가는데요.. 1 도움절실 2012/10/04 646
162473 요새 점심값 장난 아니네요.. 11 ㄴㄴㅇ 2012/10/04 3,611
162472 그네는 좀 약하지 않나요~? 저번대선처럼. 차니맘 2012/10/04 634
162471 오늘 1시반에 세종문화회관 가면 문재인 후보 볼 수 있을거 같아.. 1 녹차라떼마키.. 2012/10/04 994
162470 형님, 아주버님 보세요. 19 콩가루집안 2012/10/04 5,077
162469 혹시 장터에 이불 파시는 까만봄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신지요? 1 이불 2012/10/04 1,002
162468 광수 너무너무 안어울리지 않나요? 5 착한남자 2012/10/0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