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관리법 맞는지 봐주세요.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2-09-22 19:55:41

치아가 별로 좋지 않아요. 아직 39인데 어금니마다 안때운곳이 없고. 치아사이도 틈이 있고.

앞니 아랫쪽은 보일정도로 3곳정도 뚫여있고. 윗쪽 어금니쪽은 잇몸이 많이 벗겨졌어요.

그래서 이번 스켈링하고는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잇몸이 안좋아 칫솔은 젤 부드럽고 적은걸 쓰고 있구요.

치간칫솔 2가지 크기로 쓰고 있고. 칫솔질은 최대한 치과에서 배운데로 하려고 하고 있구요.

어금니쪽은 칫솔질이 잘 안되서 힘이 좀 들어가는 편입니다.

치솔질 후에는 가그린 쓰고 있구요.

이렇게 관리하면 지금은 치아가 안좋아도 나이들어서까지 잘 관리할수 있을까요?

치아가 항상 걱정입니다. 평소 단걸 좋아하면 안되는거죠? 간식먹고나서 커피 마시고 나서 꼭 가그린이라도 해야하는거죠? 칫솔질 너무 자주하는것도 잇몸이 안좋은 저한테는 안좋을것 같아서요.

IP : 110.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보리
    '12.9.22 8:27 PM (121.176.xxx.194)

    님 저도 치아에 많은 공을 드리고 우리아이들에게도 치아 관리는 철저히 시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가 않좋은것도 있고 해서 엄마를 닯아서 치아가 충치를 먹을 것같아서
    엄청신경습니다
    평소때 자주 자주 치과를 가고 이닦을 때도 꼼꼼하게 닦아야 치석도 끼지않고 깨
    끗하더라고요
    이번 여름 방학때 치과에 정기점검 받으러 가니까 이가 또 충치 먹어서 돈이 엄청 나왔더라고요
    간호사말이 얘가 단음료수를 많이 먹냐고 묻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니까 음료수 먹은후 꼭 물로 여러먼 행궈라고 하더라고요 하루 세번이상 이를 닦는것도 않좋다고 해요 그러니 물 로라도 많이 행궈서 입안을
    깨끗이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뒤로 부터 물로 많이 행구고 하루에세번이상 양치질을 하지 않습니다
    그전에는 많이 했지만 치아에 무리가 온다고 세번이상은 하지말라고 하내요.

  • 2. 치아도
    '12.9.22 9:21 PM (125.138.xxx.35)

    치아도 타고난대요
    강골 약골있듯이요ㅜㅜ
    집에선 이잘안닦는 울남편 여태 썩은거 하나없는데 매번닦는 저는 안떼운이가없네요 ㅜ

  • 3. 저도치아가안좋아요
    '12.9.22 10:17 PM (121.190.xxx.112)

    부드러운모를 사용하신다니 그건 좋아요..

    그리고 치약선택도 중요해요. 시린이전용치약을 선택해요.( 치아가 덜닳게끔. 마모제가 거의 없습니다.대부분의 보통의치약은 돌가루?가들어가있어서 억센치솔질과 마모제많은치약으로인해 잇몸이상하고.치아가빨리닳아요.
    그래서 시리기도하고요.

    식사후에는 꼭 치간솔하시구요..그리고 신음식먹고나선 곧바로 양치질하면안좋아요.
    잇몸상하고치아가 손상되요.
    신맛나는것을 먹은후는 곧바로맹물로 가글하고..양치는 최소 30분후에 칫솔질을 하세요

    잇몸과 치아사이에 끼인 것들을 잘 제거하지않아서 저도 잇몸이 점점 내려앉고있습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정신차리고..부드러운모.시린이전용치약 쓰고. 너무질긴.딱닦한음식도 피하고있어요

  • 4. ..
    '12.9.23 6:22 AM (61.252.xxx.244)

    요즘 치과에 엄청 쏟아붓고 있어요. ㅠㅠ
    앞니 아랫쪽이 파였다고 하시는데 치과에서 별말 없나요?
    그걸 치경부마모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른 레진으로 떼우셔야 신경손상이 적을거에요.
    전 심한거 그냥 방치하고 살다가 어느날 너무 아파서 갔더니
    신경치료하고 기둥세워서 크라운 씌워야 한대서 그리 했어요.
    전 치간 치솔만이 아니라 치실사용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요.
    치실이 더 잘 걷어내는거 같더라구요.
    치실과 가그린을 늘 휴대하고 다닙니다.
    이번에 아주 절실히 깨달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0 현대차 정비소? 가봐야할까요? 1 ... 2012/10/14 795
164249 택시들은 왜 승차거부해요? 14 궁금 2012/10/14 2,492
164248 음악파일 무료로 어디서 받나요? 4 스카이뷰 2012/10/14 1,372
164247 맛있는 왜간장 뭐가 있을까요? 12 ... 2012/10/14 2,130
164246 냉/온수기 물이 넘쳤어요ㅜㅜ 수하사랑 2012/10/14 1,244
164245 꼭 국민들이 알아합니다,쌍용자동차의 진실!! 4 관심을 2012/10/14 982
164244 손 아래 동서에게 5 호칭 2012/10/14 2,591
164243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교육을 잘 받지 못했나봐요 27 엘살라도 2012/10/14 3,688
164242 윗집 밤마다 코골이 소음 ㅠㅠ 9 괴로워 2012/10/14 5,803
164241 그 원글님이 보시면 경악할 일인 것 같은데, 전 이것도 신세계라.. 7 가위글보고 2012/10/14 2,091
164240 바닥 타일이나 대리석은 괜찮을까요? 10 시공 2012/10/14 4,128
164239 '문재인 후보에 대한 위해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10 .. 2012/10/14 2,960
164238 [관람후기] 조셉고든-레빗 브루스윌리스 주연 '루퍼' 스포없음.. 별2.5개 2012/10/14 1,063
164237 수학문제집은 한권만 풀면 된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8 하늘 2012/10/14 2,474
164236 코로 흡입하는 독감예방접종?얘기 들어보셨나요? 5 ? 2012/10/14 1,587
164235 단일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 1 해외눈팅 2012/10/14 423
164234 강아지랑 산책했다가 강아지를 정말로 예뻐하는 아줌마와 아이를 만.. 7 제니사랑 2012/10/14 2,311
164233 김밥싫어하고 고기 좋아하는 초등아이 소풍 도시락.. 12 뭐가 좋을까.. 2012/10/14 4,282
164232 초3 방과후교실에서 전화왔는데요. 17 ..... 2012/10/14 2,695
164231 괴로워 하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운명 2012/10/14 1,851
164230 간송미술관 가을전시~~ 6 팔랑엄마 2012/10/14 2,398
164229 중2수행평가 플룻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8 .... 2012/10/14 2,051
164228 "정수장학회 팔아 찰스재단에 기부하면 되냐" 1 .. 2012/10/14 901
164227 불가리 이사벨라 롯셀리니 가방 어때요? 3 질문 2012/10/14 1,333
164226 냉장고에서 공사장 소음이ㅠㅠ 7 수리하면될까.. 2012/10/14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