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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갈비 때문에ㅠㅠ

ㅜㅜ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2-09-22 12:11:11

제가 40대인데...

아....왠지 돌 맞을 것 같아요;;;

아직도 갈비를 잘 못해요 =_= 그래서 추석 같은 명절때면 정말 환장하겠다는....;ㅁ;

하는 법도 번거롭고, 해도 맛이 없고...

그래서 오늘 아침 호기롭게 마트에 가서 땡땡표 갈비 양념을 집어 왔습니다. 애 학원 태워다 주고...세수도 안한 얼굴로 가서 사 온거거든요? 까짓 조미료 그냥 먹고 말지!! 어차피 나가서 다 먹는 걸!

양념해 놓고 저녁에 먹자...이런 계획이였는데...

음.....

음....

제가 세수를 안해서 잘못 봤나 봐요. 지금 꺼내보니까...불고기 양념이네요 =_=

IP : 125.18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
    '12.9.22 12:20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요~ 밑에 갈비양념 물어본 며느리예요.
    저도 맛이 제대로 안나서... 그저 죽을맛이라는....
    다른 분들 갈비 먹어보면 환상적인 맛인데 우째...ㅠㅠ
    불고기양념이나 갈비양념이나 거기서 거기.... 마찬가지 아닐까요?

  • 2. ㅜㅜ
    '12.9.22 12:21 PM (125.186.xxx.131)

    ㅎㅎㅎ 안 그래도 지금 제 스스로 위안하고 있었어요^^:; 불고기양념이랑 갈비양념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에요;;;;;하하 ㅜㅜ

  • 3. ...
    '12.9.22 4:48 PM (110.14.xxx.164)

    ㅎㅎ 그걸로도 가능해요
    그거만 하면 너무 달고 해서 그거반에 간장,마늘 후추가루 ... 더 넣고 양념합니다
    간편 방법 - 우선 갈비 핏물 빼서 양념에 재워서 압력솥에 한번끓이고
    물이 많이 생기니까 뚜껑 조금열고 센불에 졸이세요 자작하게요
    이때 파 은행 밤 당근 표고 이런거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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