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검진결과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09-21 21:09:03
위염 의심된다고 나왔는데 이주전쯤엔 가끔 속이 쓰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증상없거든요?

증상없으니 신경안써도 되나요?
IP : 124.56.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9:42 PM (61.247.xxx.205)

    참 답답하시네.
    이렇게 애매하게 써서 어떤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시나요?


    "건강검진 결과" 라면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을 때"를 의미하나요?
    그렇다면, 내시경 받고 난 직후 내시경 하신 의사가 "위염이 의심된다"면서 어떤 처방을 내려주셨을 텐데요.
    그 처방에 따르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약을 먹으라 했으면 약 먹으면 되는 것이고, 어떤 검사 더 해보자 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위염 증상이 모두 증상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만은 아닐 테니.. 그저 2주전과 달리 속이 쓰리지 않는다는 것만 가지고 (위염 증상이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결론은 내릴 수 없을 거예요.

    언제든 재발 할 수 있는 것이고, 증세의 심각성도 고려해서.. 원인치료를 해야 하는 거라 봅니다.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위내시경 검사를 한 곳에 가셔서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게 최선입니다.

    위는 다른 장기에 비해 빨리 상태가 나빠지므로, 사소한 탈이라도 관심을 갖고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아무 이상 없는 정상적인 위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얼마 안 가 나빠질 수 있으니까요.

  • 2. 원글이
    '12.9.21 9:50 PM (124.56.xxx.140)

    내시경은 안했구요 그냥 하얀액체 마시는걸로만 했거든요?

  • 3. ...
    '12.9.22 1:42 AM (221.140.xxx.30)

    아마 위조영술인가... 정확한 명칭이 생각안나는데 그거 하셨나봐요.
    위염 의심된다 그러고 별 말 없었다면 그리 심각한 거 아니니까 평소 먹는 음식 짜고 맵고 한 거 좀 조심하면 될 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01 김해-창원분들 창원터널에 대해 말해보아요 16 드러워 2012/09/28 1,971
160900 곰팡이 제거 베스트글 간거 있잖아요. 1 곰팡이 2012/09/28 1,760
160899 김태희 33사이즈 11 좋은건가??.. 2012/09/28 4,739
160898 고양이있잖아요. 왜 방문이나 화장실문 닫으면 열어라고 울고불고 .. 15 글보다가 2012/09/28 5,872
160897 다음포털에 싸이 투표가 떴네요? 1 싫다이런거 2012/09/28 798
160896 오늘 더울까요.? 5 .. 2012/09/28 982
160895 가게 이름지으려고요.. 꼭 하나씩만 골라봐주세요 느낌 좋은 친숙.. 14 이름 2012/09/28 1,794
160894 용서고속도로 타고 출퇴근하시는분!!!!???? 3 용서 2012/09/28 1,282
160893 (중학수학)소금물 농도% 내는 것 가르쳐주세요 7 식염수 2012/09/28 1,394
160892 여자들의 말.. 말.. 말.. 들.. 시기질투인지뭔지.. 5 ........ 2012/09/28 2,599
160891 10살 아이 새벽 영어공부 시켜야할까요? 17 갈등중 2012/09/28 3,187
160890 송중기 있잖아요.. 29 Gu 2012/09/28 5,425
160889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급해진아줌마.. 2012/09/28 1,077
160888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드러워.. 2012/09/28 1,155
160887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화나요 2012/09/28 4,177
160886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8 861
160885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오못 2012/09/28 1,081
160884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959
160883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661
160882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756
160881 간 좀 그만 보셔유 .. 1 난 찌개가 .. 2012/09/28 1,251
160880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오이김치 2012/09/28 2,893
160879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앙.. 2012/09/28 1,482
160878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잔잔한4월에.. 2012/09/28 1,501
160877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카즈냥 2012/09/2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