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밤' 포로포폴 투약 연예인 '에이미' 실명 공개

..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2-09-20 23:25:50
에이미라고 밝혀졌네요
악녀일기할땐 너무 귀엽고 
집안도 부자인데다가
남 의식하지않고 하고싶은거 하는모습에
부러웠던적도 있었는데..
평범하게 사는 저보다 불행해보이네요

IP : 125.134.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ㅓ겡.
    '12.9.20 11:28 PM (221.146.xxx.28)

    다 가진줄알았더니..
    가장 중요한걸 못가졌나봐요.
    인생이 딱하네요.

  • 2. ..
    '12.9.20 11:31 PM (125.134.xxx.196)

    어머니가 그 유명한 전국체인가진 영어유치원 원장이고
    유아교육 교수이기도 한데
    에이미양한테 관심을 못가져주셨나?

  • 3. 진짜 뭐가 우울한건지
    '12.9.20 11:33 PM (220.119.xxx.40)

    궁금합니다(진심으로요) 성형전에 그만하면 귀엽고..돈도 넘치지..
    예전부터 잠 못잔다고 그러긴 했거든요..같이 출연했던 바니는 청순해보이던데(뇌가) 에이미는 순간순간 우울함이 보이긴 했어요

  • 4. ..
    '12.9.20 11:35 PM (125.134.xxx.196)

    맞아요 악녀일기 찍을때도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못자서 수면제에 술을 먹고 자더라구요
    그게 굉장히 위험한거라고..
    부족함없이 쓸수 있는 돈에 부를 가진 부모님에..
    안타까워요

  • 5. 악녀일기는 설정이죠
    '12.9.20 11:36 PM (119.18.xxx.141)

    음 .....................
    악녀일기 속 에이미와
    더 에이미 쇼핑몰에서의 에이미는 천지차이던데요
    악녀일기 속 에이미는
    오병진의 작품이죠 (더 에이미 실제 사장)
    에이미도 사람들 은근 속여요
    그리고 우울할만하죠
    사람들이 자길 부러워해줘야 하는데
    계속 우스워지기만 하니 ..

  • 6. ...
    '12.9.20 11:36 PM (99.226.xxx.54)

    너무 가진게 많으니 심심해서 그런것 같아요..

  • 7. ..
    '12.9.20 11:37 PM (147.46.xxx.47)

    거듭되는 실연도 우울증의 한 원인이 아니었을지....

    아버지의 부재도 이유라면 이유일수있겠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배경말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갈구했던것이 아닐까요?

    굉장히 외로움 많이타는 성격인거같던데요.

  • 8.
    '12.9.20 11:37 PM (61.101.xxx.197)

    뭔기사인지 모르지만...
    에이미가 어떤 사람인지 그걸 떠나서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드네요...
    에이미가 가진 환경의 100분의 1만 있어도 행복해할 사람들이 널렸는데...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한지...

  • 9. 쑥뜸과마늘
    '12.9.21 12:01 AM (180.182.xxx.152)

    제가 에이미 쇼핑몰 초창기 회원이였거든요.그땐 옷도 괜찮았어요.가격도 안비쌌고..
    나중에 에이미랑 오병진씨랑 고소드립이 나오기전까진 괜찮았는데.
    오병진씨가 나중에 싸이에 글 적은거에 보면 에이미가 촬영 펑크를 많이 냈나보더라구요.늦게 오기도 했고
    아마 수면장애때문에 수면제를 그렇게 먹었다면 그날 늦게일어나는건 당연하고.그러다 보니 그런식으로 일이 흘러갔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다른문제도 다 엮이긴 했지만 그때 일이 안타까웠거든요.에이미 옷이 그땐 저랑 잘 맞기도 했고.
    요즘 에이미 사이트는 별루예욧. 원래 있었던 에ㅇ미 쇼핑몰.에이미가 다시 새로 낸 쇼핑몰 다 별로죠.
    둘이 잘 나갈때 잘했어야 했는데.수면장애가 은근 사람을 힘들게 해요
    저도 쉽게 잠을 못이루는 편이라서 수면장애가 얼마나 무서운줄 알긴하지만..그래도 약물의존은 아니지 싶네요.

  • 10. ,,,
    '12.9.21 12:02 AM (119.71.xxx.179)

    연예인으로 잘풀리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욕도 무지 먹잖아요

  • 11. 안타깝네요
    '12.9.21 12:53 AM (121.144.xxx.186)

    경제적 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부유하게 자랐고 이쁘고 귀여운 얼굴에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데 뭐가 부족해서...ㅠ.ㅠ 제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좋은 옷 입고 여행 다니고 여러가지 배우고 장사도 해보고 너무나 멋지게 살 것 같은데... (연예인도 여유롭게 하고 말이죠. 스폰 따위 필요없이) 다 가지면 그 소중함을 모르는걸까요. 그 돈에, 얼굴에, 귀여움 받을만한 성격까지 갖추고서... 그 중 하나만 나를 주시지.ㅠ.ㅠ

  • 12. ....
    '12.9.21 3:14 AM (211.104.xxx.2)

    근데 이것도 웃기지 않나요?
    4월인가 언제 일어났던 일을 마치 어제처럼
    거기다 거진5달을 불구속 수사하다가 왠 갑자기 구속수사
    조사 잘받고 경찰서 잘다니던애가 갑자기 어딜 도망간다고
    그러고는 바로간염
    뭔가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요
    굳이 지금 터트리는이유

  • 13. 에이미...
    '12.9.21 7:53 AM (223.62.xxx.146)

    꽃보다 남자제작자 송병준인가?
    방가와더불어 장자연리스트남자중한명 ...
    이양반이 에이미 외삼촌입니다
    돈많은엄마에 연애계 큰손외삼촌에...
    뭔 고생을 해보고살아서 성숙한의식이 있겠어요
    오늘하루 일용할 양식을 얻기위해 살아가는 가난한
    젊은이들과 참 대조되는 한심한 인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54 이런학생에게 특혜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 2012/10/13 730
163753 결혼하고 첨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에요 6 ^^ 2012/10/13 946
163752 아이라인 펜슬말고 가는붓같은거 추천해주세요(워터타입) 3 .. 2012/10/13 1,247
163751 연예인들무섭네요 9 ㄴㅁ 2012/10/13 8,753
163750 지금하는 주말의 영화 재미있는건가요? 머시니스트... 3 .... 2012/10/13 1,262
163749 나이든 코카 강아지 질문입니다. 25 ... 2012/10/13 3,308
163748 오늘 선곡이 다 별로네요;; 18 슈스케 생방.. 2012/10/13 2,373
163747 동료 와이프를 향한 남편의 속마음??? 38 속마음 2012/10/13 14,685
163746 오늘 슈스케 문자투표 한번만 보낼 수 있나요? 2 ^^;; 2012/10/13 918
163745 알바도 없어 너무 힘드네요.. 가는곳마다 사정이 안좋아져요. 2 40대 없으.. 2012/10/13 2,019
163744 뉴욕타임즈 193 강추!!!! 6 역시김어준 2012/10/13 1,932
163743 결혼 6년만에 얻은 아가 16 8개월 2012/10/13 3,720
163742 박원순 시장실에 놓인 사연있는 ‘12개 의자’ 7 우리는 2012/10/13 1,199
163741 눈썹 그리는 펜슬 저렴한 제품으로 추천해주세요. 28 내일사러 2012/10/13 3,803
163740 스마트폰이 굉장히 눈에 안 좋은가요?????? 3 pp 2012/10/13 1,558
163739 장터에서 입던옷을 대량으로 파는 경우는? 8 궁큼하네요 2012/10/13 2,141
163738 롯데카드 리볼빙... 7 눈뜨고코베이.. 2012/10/13 4,344
163737 복잡한계산좀ㅠㅠ 저 얼마를 돌려받아야하는 건가요? 5 백화점 2012/10/13 977
163736 자..증거를 보여줄께..문재인이 NLL 짖어대는 발언을... 22 눈부릅떠라 2012/10/12 2,403
163735 저같이 상처 잘받고 눈물많은 성격 있으신가요? 8 고민 2012/10/12 3,070
163734 이지혜 ..캐릭 정말 별루지 않나요..꼬리치는 스타일. 12 슈스케4 2012/10/12 6,895
163733 천번째 남자.... 잔잔한4월에.. 2012/10/12 758
163732 빨래비누로 스타킹을 빨았는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요ㅠㅠ 2 빨래비누냄새.. 2012/10/12 1,828
163731 ↓ 아래 '양꼬치' 글, 퍼스트드림 알바 글입니다. 2 양꼬치 2012/10/12 651
163730 지금 사랑과전쟁... 36 2012/10/12 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