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이 보고왔어요..

[..]

엄마들을 위한 애니였네요....

아이들용이 아니었습니다.

기대 없이 갔다가 감동받고 왔어요.

[저도]

보러가려는데, 상영관수가 적고 시간대가 맞추길 힘들어 벼르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팬인데요, 조용히 커피마시며 혼자 보고나면, 소녀적 감수성으로 되돌아가곤하죠..
이번 늑대아이는 더군다나, 모성을 소재로 했다길래, 아들님 미워하며 상처받는 요즘 제게 꼭 필요한
힐링 무비가 아닐까한답니다.

[깜찌기펭]

아이들과 친정엄마모시고 다녀왔어요
같은생각하신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
영화본 다음날 친정엄마가 여운이 있네..자꾸 생각나고 좋더라....하시더라구요.

어른도 좋았지만 초등이상 아이도 괜찮은것같아요
초2 아이일기를 보니, 어떤 결정이든 내가 편한 쪽으로 하나보다..라고 적었던걸 보니 나름 감동이였나봐요 ㅎ

[ㅅ드]

작가가 시간을달리는소녀 했던분이에요. 친구들 육아보며 착안했대요.^^저두봐야겠어요. 일본애니는 인정

[저도]

보고 싶어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그렇고.. 그 전에 뭐였더라...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
그 애니도 신선했어요.
매일 영화 시간표만 확인하고...
내일은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