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께 조의를 표할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흐음.. 조회수 : 28,050
작성일 : 2012-09-19 17:25:07

숙모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거리가 멀어 저희가 가 보진 못하고 조의금만 다른 사람 통해 넣더라도

문자로라도 뭐라 말씀 드려야 겠는데 마땅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서요.

 

자주 만나진 못하는 숙모지만 그닥 어려운 분은 아니신데

또 달리 생각하면 그렇다고 숙모숙모하며 가까이 지낸 것도 아니고..

 

oo할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하는 것도 나이 어린 제가 숙모한테 문자로 괜찮을지 싶고

그렇다고 편히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하는 것도 왠지 그렇고..

 

이런 경우 어떤 말이 적당할까요?

IP : 58.125.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5:30 PM (112.223.xxx.172)

    숙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경황 없는 중이라도 잘 챙겨드시구요..

    정도요.

    근데 문자보다는 전화로 하셔야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자는 어른들에게는 조심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81 쾌도난마 2 박앵커 2012/10/03 1,547
162280 옷 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2 ㅋㅋ 2012/10/03 1,812
162279 어바웃에서 넘어가면 5% 할인된다던데... 8 현대몰 2012/10/03 1,476
162278 강남이야기가 나와서 5 대학생 2012/10/03 2,334
162277 자동차 살떄 얼마정도 깍아 달라고 하나요? 2 자동차 구입.. 2012/10/03 1,518
162276 휴양 안좋아하면 발리 별루인가요? 4 여울 2012/10/03 1,593
162275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716
162274 컴퓨터활용 강좌 4 알고싶어요 2012/10/03 1,557
162273 도대체 맛술이 뭔가요? 5 요리초보 2012/10/03 5,037
162272 아이 머리 어케 감기세요? 13 우왁 2012/10/03 1,886
162271 KTX매거진 과월호 모으고싶어요 1 하울 2012/10/03 1,079
162270 미성년으로 보이게 해도 아동포르노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 2012/10/03 2,039
162269 저녁에 얼굴에 팩을 하고요.. 팩을 뗀 다음에 기초화장품을 발라.. 3 2012/10/03 1,935
162268 글내리겠습니다. 21 가을양 2012/10/03 10,475
162267 문재인 "내년부터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7 흠.. 2012/10/03 1,653
162266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미국캠프 있나요? 2 겨울준비 2012/10/03 996
162265 모든행복을 다 갖을수는 없는걸까요? (아이갖는게 어렵답니다.) 13 건강해지기 2012/10/03 5,071
162264 축의금 질문이요.. 7 뭐지 2012/10/03 1,378
162263 해외여행 왔는데 남편 열이 많이나요 13 도움요청 2012/10/03 3,219
162262 손걸레질 매일 하면 바닥 닦아도 걸레 깨끗한가요? 8 손걸레질 2012/10/03 3,606
162261 무료결혼추진운동본부 통해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예비신부 2012/10/03 1,529
162260 생애 처음으로 거들을 입었는데.. 하체가 가뿐해요! 3 거들 2012/10/03 2,074
162259 동생이 출장가야 하는데 구미 2012/10/03 1,077
162258 선본남자하고 잘하고 싶은데...남자한테 잘 보이는 요령좀 알려 .. 22 .... 2012/10/03 6,449
162257 강아지 사료 어떤거 먹이시나요 15 애견 2012/10/0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