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말에 울컥

우와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2-09-19 15:58:53
지금 대한민국은 낡은 체제와 미래가치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제 낡은 물줄기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바꿔야 합니다.

국민들의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 시스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 시스템,

계층 간의 이동이 차단된 사회시스템,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 기득권 과보호구조,

지식산업시대에 역행하는 옛날 방식의 의사결정구조,

이와 같은 것들로는 미래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
-지식산업시대에 역행하는 옛날 방식의 의사결정구조,-

안원장의 말속에서 미래를 보았습니다.
특히 20~30대가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며 아무리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해도 과거에 얽매인 상사와 구조때문에
자포자기 하기 일쑤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안원장님. 
IP : 175.211.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4:02 PM (219.249.xxx.19)

    대통령 한 사람에 좌지우지 안되는 정치시스템 구축 ..노대통령님 강조하신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60 이제 알바들은 문-안 지지자들 이간질에 주력하겠죠 구르밍 2012/09/19 1,646
157159 새누리당 탈당 의원들의 당명... 5 ,,, 2012/09/19 2,246
157158 필웨이에서 가방살때 흥정하나요? 1 가방구입 2012/09/19 2,782
157157 안철수출마회견장에서 벌어진일들. 14 .. 2012/09/19 9,418
157156 <급질> 예전에 어느분이 물쌍한 대통령/사랑받는대통령.. 4 급질 2012/09/19 2,545
157155 알바님들! 느그들이 단일화 안될까봐 걱정을 왜하삼?? ㅋㅋㅋ 수필가 2012/09/19 1,755
157154 알바 시험 보고 뽑나, 수준들이 왜 이래... 7 ..... 2012/09/19 1,802
157153 안랩지분기부 vs 살 집 뺀 전재산기부. 21 조건부기부?.. 2012/09/19 10,132
157152 기자회견을 보면서 눈물이 터졌습니다 15 엉엉 2012/09/19 3,523
157151 문, 안 지지자 여러분... 22 ... 2012/09/19 3,149
157150 안철수 교수 주변 인물에 이헌재 밖에 없는건지.. 15 근데 2012/09/19 3,853
157149 정치판에서 오래오래 뵙고 싶어서... ........ 2012/09/19 1,436
157148 안철수 .... 정말 좋아요...ㅡㅜ 4 ㄷㄷㄷㄷ 2012/09/19 1,966
157147 초3 사회숙제 좀 알려주세요.. 2 ... 2012/09/19 1,809
157146 안철수 교수의 회견을 보면서 느낀 점.. 13 으음 2012/09/19 3,596
157145 안철수 후보의 자전거 바퀴 비유...박할멈한테선 나올 수 없는 .. 6 ㄷㄷ 2012/09/19 2,524
157144 안원장 같은 분으 ㄴ진짜 사주 좋겠죠..문재인님도.. 3 uio 2012/09/19 3,241
157143 수지쪽엔 좋은치과 없나요? 3 부디스트 2012/09/19 1,614
157142 밤은 어떻게 삶아야 맛있나요? 1 2012/09/19 2,032
157141 안철수 출마를 덮느라 우유주사가 애쓰네요. 3 뭥미? 2012/09/19 2,688
157140 단일화에 대한 .. 1 .. 2012/09/19 1,532
157139 여당후보랑 맞먹을라고 하네요. 어차피 단일화하면 아무것도 아닌 .. 30 벌써부터 2012/09/19 2,889
157138 삼자 토론 하겠죠? 이산화... 까스와... 산소... 까스가 .. 16 ... 2012/09/19 2,632
157137 어디서 볼수 있나요. 기자회견??? 보고파요.... 2012/09/19 1,296
157136 이말에 울컥 1 우와 2012/09/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