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는 이미 와있다....

악~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2-09-19 15:10:15

멋지십니다.ㅠㅠ

전율이 오네요.

여긴 명동 한복판.

사무실 내의 직원들이 세시 정각부터 모두 각자 이어폰 꽂고 모니터와 DMB를 주시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18대 대선에 출마하려 합니다'라는 순간 여기저기서 동시에 터져나오는 웃음과 안도의 한숨.

저희 회사는 아무래도 20대 후반에서 30대가 제일 많다보니 그런가봐요.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조마조마하며 화면을 뚫어져라 본건, 동계올림픽때 연아 프리프로그램 볼때 말곤 처음인 것 같아요.!!

 

그때에도 결과가 환희와 감동으로 찾아와 주었듯이,

오늘 이 같은 마음으로 본 우리의 작은 희망이 연말에 큰 환희와 감동이 되길 바래봅니다.

IP : 124.243.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믹스
    '12.9.19 3:13 PM (175.118.xxx.219)

    안철수의 등장으로 수첩은 낡은 시대의 산물임이 극명히 보이네요 어쩔..

  • 2. 니모
    '12.9.19 3:17 PM (152.99.xxx.181)

    소름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1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167
161560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979
161559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416
161558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823
161557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2,165
161556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415
161555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924
161554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644
161553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650
161552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971
161551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2,038
161550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899
161549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836
161548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4,085
161547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3,302
161546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855
161545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1,428
161544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835
161543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917
161542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911
161541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8,045
161540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761
161539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4 늘 질문만... 2012/09/30 2,083
161538 정우택 대만, 김태호 터널 디도스.."박근혜 악재 또 .. 2 ㅋㅋㅋ 2012/09/30 3,686
161537 광해, 초6과 초1 두 딸과 봐도 될까요? 5 ***** 2012/09/30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