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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아현미를 만드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어떻하죠?

왜이래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9-16 15:03:19

발아현미 첨 만들어 보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지금 삼일째 되는데, 싹은 아주 쬐끔 부분적으로 나왔구요,

채반에 며칠분 가득 받아놔서 그런가요?

고인 물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요.

그래서 안꼬이던 초파리가 다시 생겼어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혹, 쌀이 상하고 있는건가요?

생협에서 구입한 현미인데, 개봉했더니 나방(쌀벌레)이 많이 날아다니고 있어서

빨리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듬뿍 덜어내어 스탠 채반 가득 발아현미를 만들고 있거든요.

가끔 물 뿌려서 탁탁 뒤집어 주곤하는데, 고인 물이나, 쌀에서도 냄새가...

물은 항상 탁한 막걸리 같은 물이 고이구요.

맞게 하고 있는건가요?

IP : 1.243.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셔야 할듯
    '12.9.16 3:13 PM (110.14.xxx.164)

    물을 자주 갈아주셔야 하는데 상한거 같아요
    현미 쉽게 상해요

  • 2. ..
    '12.9.16 3:17 PM (175.192.xxx.228)

    냄새나면 상한건데.. 아깝네요.

  • 3. ㅠㅠ
    '12.9.16 3:18 PM (115.126.xxx.115)

    살짝이면 식초를 뿌렸는데...
    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나서..

  • 4. 에휴..
    '12.9.16 3:28 PM (1.243.xxx.117)

    저 많은 쌀을 그냥 버려야 하는건가요?
    하루 불리고 그다음 채반에 받혀서 가끔 부엌 오갈때마다 물 뿌려줬는데,,,
    왜 상한 걸까요? ㅠ.ㅠ

  • 5. 혹시...
    '12.9.16 3:30 PM (39.121.xxx.65)

    상온에 두셨나요?
    요즘 시원해지긴했어도 상온에 하루종일 두면 상해요..
    특히 현미 엄청 잘 상하구요..
    아깝네요..에고~

  • 6. ㅈㅈㅂㅂ
    '12.9.16 4:22 PM (117.111.xxx.40)

    저는 볕안드는베란다에 드ㅓㅆ는데요.원래 고린내가 조금나여 아무냄새안날스는없는데.아즈심하면 상한거구요

  • 7. 조금씩
    '12.9.16 4:50 PM (222.238.xxx.247)

    한두번 먹을정도로 만드세요.그러다가 손에 붙으면 그때 많이 만드셔서 드세요.

    지금 정황상 많이 상한듯해요.

    물 자주자주 주시구요.

  • 8. 물을
    '12.9.16 5:07 PM (121.55.xxx.62)

    뿌려주기만 하면 안되구요ᆞ대여섯시간마다 새물로 헹궈줘야해요ᆞ삼일째 물만 뿌리셨다니 요즘같은날씨면 많이 상한것같아요ᆞ하루만 놔두어도 상하기직전이던데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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