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 리얼다큐네여
'12.9.14 2:16 AM (118.37.xxx.150)대~박ㅋㅋ 김기덕 감독이 너무 웃겨요~ 재밌네요. 유투브에 한글로 치면 바로 떠요. 안 보신분 보세요~김기덕 감독님 완전 ㅋㅋ 진짜 어린아이 같으세요ㅎㅎ
2. 와
'12.9.14 3:37 AM (188.22.xxx.132)방금 보고 왔는데, 전 이 분 영화만 보고 말씀하시는건 처음 봤는데 참 선하시네요.
눈빛도 맑아요. 특히 제자 여성영화감독 지원하시는 모습 감동이예요.
돈 벌어서 후배들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이며 참 착한 분이시네요. 게다가 환경을 위해 전기안쓰는 에쏘머신 개발. 천재. 존경스럽네요.3. 앗!!
'12.9.14 5:38 AM (99.226.xxx.54)저도 방금전에 유투브로 보고 딱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귀여운면이 많아서 솔직히 충격이네요.마음도 여리고 남을 배려라는 마음도 보이구요.
솔직히 다큐를 보기전에 제가 그렸던 이미지는
잘난척에 ,퉁명스럽고,어둡고,여자한테 함부로 대하고, 술만 왕창 마시고, 생간 먹고(구미호 처럼..너무 했나?)집은 음침하고 기괴한 장식으로 가득하고..뭐 대충이런 선입견으로 가득했거든요.가까이 하기엔 왠지 두려운 사람..
그러나 전혀 아닌데요,물론 내면까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극히 평범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으시네요ㅋㅋ
오늘부터 응원 하려구요.김감독님 영화 말고(이건 아마 어렵지 싶어요 ㅜㅜ)그냥 김기덕이라는 사람을..4. 링크요
'12.9.14 6:22 AM (188.22.xxx.132)http://www.youtube.com/watch?v=OoIRQkPC-ww
김감독님 흥해라!!!!!!!!!!!!!!!5. 링크
'12.9.14 8:56 AM (125.177.xxx.30)감사해요~
6. 그러니까요
'12.9.14 9:23 AM (188.22.xxx.132)의외로 마음이 여리신 분 같던데 많이 상처받으셨을거 같네요.
특히 장동건 공항에서 만났는데 감독님이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근데 장동건은 인사하고는 혼자 먼저 걸어가고...
참 그동안 많이 무시당하셨던거 같아요. 짠합니다.7. ^^
'12.9.14 9:48 AM (118.33.xxx.211)링크, 감사했습니다. 잘 봤어요^^
8. 그러니까
'12.9.14 10:19 AM (188.22.xxx.132)아니요. 출국할 때 장면이예요. 다시 한 번 보세요.
9. 그러니까
'12.9.14 10:23 AM (188.22.xxx.132)딱히 장동건 디스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영화계에서 배척당하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10. 삶의열정
'12.9.14 11:14 AM (221.146.xxx.1)와... 멋져요. 정말 재밌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정말 멋지네요. 진심 천재같아요.11. 코댁
'12.9.14 4:21 PM (125.183.xxx.168)친절한님 덕분에 저 한번 더 봤어요. 감사드려요. 괜히 커피마시고싶어져서 김기덕님 말처럼 입안에 머금고있다가 삼켜봅니다. 올집 인스턴트라 맛은 별로지만 흐릿한오늘 커피마시면서 폰으로다시보니 안보이던것 또 보이네요.
적막함을아는사람. 음. 멋져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05 | 부모님과 같이 사는 문제 1 | 봉양 | 2012/09/30 | 2,611 |
161504 | 폐혈증이라는 병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 ㅇㅇ | 2012/09/30 | 5,785 |
161503 | 독산동,시흥동.고척동,개봉동,광명이 붙어있던데... 7 | 우물두레박 | 2012/09/30 | 3,422 |
161502 | 가족친지분들 정치얘기 어땠나요 15 | 오늘 | 2012/09/30 | 3,466 |
161501 | 약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픈데 집에 있는 이 약 확인해 주.. 8 | 훌륭한엄마 | 2012/09/30 | 2,949 |
161500 | 오늘 시장 열었나요? 4 | 시장 | 2012/09/30 | 1,854 |
161499 | 지금 런닝맨에 나오는 티셔츠 2 | 정나 | 2012/09/30 | 2,600 |
161498 | 맛있는 부추 전 레시피 알려주세요! 13 | 부추 전 | 2012/09/30 | 3,704 |
161497 |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 두통 | 2012/09/30 | 1,856 |
161496 |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 여행최고 | 2012/09/30 | 2,139 |
161495 |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 갤노 | 2012/09/30 | 2,150 |
161494 |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 표정이 | 2012/09/30 | 13,639 |
161493 |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 음 | 2012/09/30 | 3,387 |
161492 |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 히어데어 | 2012/09/30 | 3,327 |
161491 | 제주도 갈려는데요 3 | 아몬드 | 2012/09/30 | 1,985 |
161490 |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 | 2012/09/30 | 4,307 |
161489 |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 댓글플리스!.. | 2012/09/30 | 2,915 |
161488 |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 | 2012/09/30 | 2,079 |
161487 |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 하늘이이 | 2012/09/30 | 10,101 |
161486 |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 호이호뤼 | 2012/09/30 | 3,173 |
161485 |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 쑤시는데 | 2012/09/30 | 2,407 |
161484 |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 caya | 2012/09/30 | 2,066 |
161483 |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 고2맘 | 2012/09/30 | 5,442 |
161482 | 기특한 올케 3 | 시누이 | 2012/09/30 | 3,779 |
161481 |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 구식이라 | 2012/09/30 | 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