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웁니다 앞으로 친정일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드려요
글 지웁니다 앞으로 친정일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드려요
저도 부모님 원망도 하는데.. 애가 둘씩이나 있고 결혼한 상태니..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도.. 먹고 살 생활비는 있어야 하잖아요? 부모님이 딱해서
전 힘들어도 도움 안받고 열심히 살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신랑은 머라하지만요.
울집도 그래요
근데 친정부모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하고 살아요
부모 마음은 그렇지가 않죠.
근데 아들이 경제활동을 제대로 못하면 왜들 시댁에서 돈 대주고 또 올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가 살림 엉망으로 하고 애들 건사 제대로 못해도 친정에서 팔 걷어부치고 도우미 노릇하지는 안는데말이죠. 여기서도 남편이 돈 잘 못벌면 시댁 우습게 여기고 자기한테 바짝 기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말이죠.
애들 중학생 초등생이지만,
부모가 되보니,
부모는 또 어쩔수없는더라구요.
죽을때까지 뒤치닥거리 해주는게 부모인것 같아요.자식 낳은 죄죠...
친정부모님 힘드시겠네요. 올케는 또 얼마나 힘들까요...님도 마찬가지고요...
에휴..
아주 부자가 아닌 이상 자식들 중 하나둘이 저 지경이면 집안 기우는 건 시간 문제더군요.
아들 그렇게 키운사람이 부모님이니 누굴 원망 할까요..능력없는 자식은 결혼도 안시키는게 정답같아요.--
부모님이 잘못 키웟네요,,절대로 해주지 말아야 하는데,,,
그 친정돈 남동생 몫이라고 생각하고 사셨을거예요. 그러니 남동생 그거 뻔히 알고 맘놓고 가져다 쓰는거고
그 길은 부모님이 들인겁니다! 나만 믿어라! 내 돈있다...은연중에 그런거죠.
그 집들 알아서 살게 님형편 걱정만 하셔요! 좋은 생각만 하다 살아도 짧은 인생이지요!
부모탓이라고..ㅠㅠㅠㅠ
자기자식 잘못되길 바래서 키우는 부모가 어디 있나요.
다 자식 잘되길 바라며서 키우죠.
아무리 잘키워도 자식은 내맘대로 안되는거고..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자식잘못된거 다 부모탓만 하다보면
평생 부모책임으로 돌리겠죠.
자식 잘못키웠으니 결혼도 시키지 말라...?
너무 극단적이네요.
그런결혼생활 할줄 알고 결혼시켰겠어요.
아니 시킨게 아니라 성인이고 주체적인 어른이 결혼을 한거죠.
부모탓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님들은 뭐 얼마나 완벽한 부모길래요.
살다보면 어찌할수없는 변수가 많은거죠.
누구탓이라고 딱 정의하기 어려운 문제에요.
자식키워보니 한배속에서 나왔어도 다 성향도 기질도 틀리고
같은 환경에서 키웠어도 살아가는 방식 다 다르고...
저도 형제 여럿인데 같은 환경인데
누군 이렇게 누군 저렇게 크던걸요..
부모탓....부모탓..
자식본인도, 남들도...그런말 함부로는 하면 안될것 같아요.
참 말하기 쉬운게 부모탓이죠.
윗님 부모탓을 하는건 정말 부모탓이기 때문에하는겁니다 원글보니 부모탓 인거 맞네요
부모를 무슨 은행으로 알게해잖아요,,울 부모도 멈추지 못하던데 결국 아들 망치고 부모도 망치고
자식 내맘대로는 안되지만 스톱은 해야 하는데,,,다른건 몰라도 무조건 돈 대주는건 아니 아니되오
키울때 저리 키우는거 맞아요
자세히 쓰기는 뭐하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86 | 홍도로 여행을 갈려고합니다. 답변 좀... 2 | 다시시작 | 2012/09/25 | 3,684 |
159485 | 아침 방송 신영균님 5 | 시도니 | 2012/09/25 | 2,928 |
159484 | [동아] 특검법 수용한 날, MB ‘사랑으로’ 열창… “나는 외.. 7 | 세우실 | 2012/09/25 | 1,877 |
159483 | 골때리는 바끈헤 오전에 사과, 오후엔 말춤 ㅋㅋㅋ 9 | 크헉... | 2012/09/25 | 2,334 |
159482 | 원래 아기들이 이런가요? 3 | ㅎㅎ | 2012/09/25 | 1,993 |
159481 | 아침에 딸이 어린이집 들어가는데 2 | 흰둥이 | 2012/09/25 | 1,970 |
159480 | 부산에서 런던까지 기차로..고고싱!!! 1 | 배낭여행 | 2012/09/25 | 1,979 |
159479 | 폐암환자의 가족분들께 여쭤봅니다.. 9 | 술개구리 | 2012/09/25 | 4,707 |
159478 | 족발같은거 수하물로 가져갈 수 있는지요 2 | .. | 2012/09/25 | 1,937 |
159477 | 주유소 경리일 1 | ... | 2012/09/25 | 2,728 |
159476 | 일반이사 요령 알려주세요 3 | 문의 | 2012/09/25 | 2,906 |
159475 | 박근혜 기자들과 질의응답 피한이유 8 | 파사현정 | 2012/09/25 | 2,928 |
159474 | 휴대폰 가입할때 잘알아보고 조심해서 해야할것 같아요. 2 | 잘될거야 | 2012/09/25 | 2,058 |
159473 | 문재인, 안철수. 6 | 대통령. | 2012/09/25 | 2,105 |
159472 | 명절이 코앞이네요ㅠㅜ 1 | 휴 | 2012/09/25 | 1,962 |
159471 |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문의드려요.. 2 | 요일제 | 2012/09/25 | 1,686 |
159470 | 양태오 디자이너 몇살인가요? | ,,, | 2012/09/25 | 8,463 |
159469 | 본심이었을까요? 1 | 미안타 | 2012/09/25 | 1,755 |
159468 | 핏물 빠지는 빨래법 좀 알려주세요 19 | 아정말 | 2012/09/25 | 34,816 |
159467 | 내게 주는 상이라고 마사지 한 번 받았다가 1 | 속상하네유 | 2012/09/25 | 3,104 |
159466 | 대문에 걸린 글 읽다 빵터진 댓글 | 즐겁구나 | 2012/09/25 | 2,040 |
159465 | 갑상선 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8 | 조언좀 | 2012/09/25 | 2,892 |
159464 |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 로즈마리 | 2012/09/25 | 2,010 |
159463 |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 평화가 경제.. | 2012/09/25 | 2,055 |
159462 | 아들 컴터 화면에 3 | 질문 | 2012/09/25 | 1,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