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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교장 관리과 전화 했더니..

아래 육교공사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2-09-13 09:31:56

초등앞인데 공사를 하다 말아서 애가 다쳤다고  초등앞인데 너무

방치한거 아니냐니까 다음주중에 다시 공사 하겠다네요.

정말 우리나라는 전화하고 따지고 해야 뭐가 되나요?

아침부터 답답하네요.

육교땜에 구청에 전화해..  아이 수영강사땜에 수련관에 전화해..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네요 ㅠㅠ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9:38 AM (175.113.xxx.46)

    원글님 같으신 분들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전화걸어 확인하는거 까지는 잘 못하더라구요.
    그냥 입으로만 욕하고 말지....

  • 2. 그러게요.
    '12.9.13 9:40 AM (114.203.xxx.124)

    수영강사가 맘에 안들어도 걍 넘어가더라구요.
    어제 제가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좀전에 전화했더니
    강사말도 들어보고 조치하겠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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