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저혈압걱정할 정도인가요?

ㅠㅜ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2-09-13 09:27:30
이십대후반인데요~ 혈압이91-66이예요
거의 최고혈압이 100넘은적이 없어요;;
걱정해야할수준일까요? 밥잘먹고 특별히 아픈곳도없어요
요즘 저혈압기사가많이 나와서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ㅠ
IP : 183.10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13 9:33 AM (59.18.xxx.252)

    아^^;; 이 정도면 저혈압 아닌가요?
    신문기사에 120-80 정도가 정상이라고 해서 최고혈압이 100 아래면 저혈압이라고;;

    괜찮다니 안심입니다!

  • 2. 평소 혈압이
    '12.9.13 9:35 AM (68.36.xxx.177)

    그래왔다면 걱정 않으셔도 되요.
    평소에 그것보다 높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질 경우가 문제죠.
    출혈이나 빈혈, 심장의 문제,.. 등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 3. 저는
    '12.9.13 9:39 AM (203.247.xxx.20)

    51-79 정도 나오는 게 평균인데,
    생활에 지장없으면 괜찮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 4. ............
    '12.9.13 9:50 AM (211.179.xxx.90)

    저도 저혈압이었어요 임신하면 혈압이 약간 상승하는데
    임신중에 정상혈압이었고요 ㅋㅋ
    40대 넘어가니 더이상 저혈압이 아니네요

  • 5. 원글님~?
    '12.9.13 9:53 AM (218.236.xxx.206)

    근데 기운 없고 그러진 않으세요? 혈압이 낮아도 기운없고 힘이 없던데... 제가 그래서요...-_-;

  • 6. ...
    '12.9.13 10:05 AM (220.72.xxx.167)

    어지럽고 기운 없어서 일상생활이 불편이 있는게 아니면,
    혈압이 낮은건 문제가 안됩니다.
    만약 생활에 불편이 있으실 정도라면 조금씩 운동하세요.
    잘 드시구요.
    저혈압은 별로 방법이 없어요.

  • 7. 원글
    '12.9.13 10:42 AM (59.18.xxx.252)

    기운이 없고 그렇지는 않아요. 밥도 잘 먹구요. 고기도 먹긴 하지만 즐기는 편은 아니구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는 가끔 먹으려고 해요.
    제일 좋아하는 건 그냥 나물반찬이네요. (무생채, 깻잎순, 시래기 등등.. 요샌 고구마순에 빠져서;;)

    잠도 잘 자구요. 괜한 걱정을 했었나봐요. 높았던 혈압에서 떨어진 게 아니니 그냥 평소대로 생활하면 될 것 같네요. 운동은 특별히 시간 내지는 못하지만 자주 걸으려고 해요. 하루에 50분 정도는 걷는 듯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그냥 걸어다니구요. 그냥 걷는 거랑 운동이랑 다르다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 상황에선 따로 수업 듣거나 시간 내기가 좀 그래서 걷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답글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6 늘 내게 엄마가 젤 이뻐 하던 딸이.... 제리 2012/09/21 1,772
157995 기미때문에 피부과 가려고 하는데요 1 Ask 2012/09/21 1,920
157994 삼성전자 msc 아시는분... 삼성.. 2012/09/21 2,042
157993 펌(민주당 당원이자 한때 정책보좌를 한 경험으로의 안철수) 1 서른즈음 2012/09/21 2,129
157992 핸드폰과 전기장판 중 어느것이 전자파가 더 나올까요? 전자파 2012/09/21 1,333
157991 저희 강아지처럼 순한개 또 있을까요? 14 실리 2012/09/21 4,056
157990 [살짝 자랑질] YG 주식 막 올라요! ㅋㅋㅋ 3 자랑질 2012/09/21 3,625
157989 소금에 삭힌 고추를 할때 질문이예요.. 6 소금에 삭힌.. 2012/09/21 2,638
157988 제가 이남자한테 농락당한건지 아닌지 알고싶네요. 16 문득 2012/09/21 5,095
157987 아이패드 시리랑 대화하면서 놀아요...잼있네요..ㅋ 10 ... 2012/09/21 2,507
157986 라디오에서 잡음이 날때 해바라기 2012/09/21 1,326
157985 인이어 이어폰 편리한가요? 3 인이어 2012/09/21 1,364
157984 영어질문... 5 rrr 2012/09/21 1,978
157983 라식한지 한달됐는데, 염새은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2 ㅇㅇ 2012/09/21 1,474
157982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800
157981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303
157980 책 빌려달라는데..... 26 ... 2012/09/21 4,171
157979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699
157978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611
157977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257
157976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515
157975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600
157974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446
157973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632
157972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