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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경상도분 아니어도 다 알아듣나요,

^^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2-09-12 07:07:30
사투리 너무 제대로 써서 다들 알이들으시는지
궁금 합니다
IP : 121.190.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듣는 정도가 아니라
    '12.9.12 7:20 AM (99.226.xxx.5)

    가족에게도 시원이 엄마 말투로 사투리를 쓴다는 ㅠㅠ

  • 2. 직접
    '12.9.12 7:48 AM (211.36.xxx.8)

    화면을 보면서 들어야
    제대로 전달이 되는 일인...

  • 3. 전라도 아짐인데
    '12.9.12 8:29 AM (116.120.xxx.67)

    완전 다 알아 들어요.
    토지 여러번 읽은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 4. 저는
    '12.9.12 8:36 AM (115.126.xxx.16)

    부산토박이라 다 알아듣구요.
    주변에 보면 경상도 친지가 있으면 쉽게 알아듣고
    완전 서울토박이 분은 몇개 아리송하다 묻더라구요.
    그래도 극의 흐름과 분위기로 대충은 다 맞히던데요.

  • 5. 아줌마
    '12.9.12 8:44 AM (110.70.xxx.241)

    저도다알아듣는데
    이상한기가?

  • 6. 서울 토박이
    '12.9.12 9:23 AM (1.217.xxx.251)

    알아듣고, 분위기 보면 대충 느낌 오잖아요.

  • 7. 송이
    '12.9.12 10:48 AM (121.163.xxx.39)

    시댁이 경상도라 거의 다 알아들어요. 시어머니 말씀 아직도 못알아듣는거 있는데 이 드라마는 그것보다 쉽네요.

  • 8. 웃자
    '12.9.12 10:57 AM (58.87.xxx.234)

    전 알아는 듣겠는데 가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http://angelmia.blog.me/70146629083

    사투리 부분도 언급 되어 있는데
    너무 재밌게 읽어서 링크해 봅니당.

  • 9.
    '12.9.12 1:54 PM (118.33.xxx.104)

    서울토박인데요. 경상도 친구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다 알아들어요.
    스무살 이후에 만난 친구들은 시원이 같은 은어? 안쓰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시원이가 쓰던 은어같은걸 써서 좀 더 리얼하게 알아듣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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