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MB혐오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2-09-12 06:39:27
생활물가의 폭등, 전세 월세의 폭등을 초래해서 국민 상당수를 산입에 거미줄치는 파리목숨으로 만든 세력...
천한 것들은 입에 풀칠하는 것으로 감지덕지하고 니들끼리 아귀다툼하라는 정책
서민과 기저 중산층의 몰락을 가져온 현재의 쓰레기 정부가 훨씬 더 욕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언론은 요즘의 물가폭등과 서민주거 파탄에 대해 매우 관대하군요.

참여정부 시절에 부동산 상승에 대해 온갖 저주와 악담을 퍼부으면서 동시에 아파트에 투기질한 박쥐같은 인간들...
당시에 집값 상승에 대해 전후좌우 몰아서 몽땅 참여정부를 저주한 언론들은 지금은 그 열 배는 쌍욕을 퍼부어야 마땅한 거겠지요. 어디 욕들좀 해보세요.
---

실제 MB 정부 5년 간 수도권 신도시 집값이 16.6% 급락하는 등 버블세븐을 중심으로 크게 떨어졌다. 반면, 전셋값은 서울 28.2%를 비롯해 수도권(28.6%), 신도시(24.8%), 경기(27.3%) 등 참여정부 때보다 배 이상 올랐다.

업계는 전셋값 폭등의 주원인으로 시세의 80% 선에서 공급된 보금자리주택을 꼽는다. MB 정부는 2009년 서울 강남 등 시범지구 4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까지 수도권 21곳을 보금자리지구로 선정하고 3만7,761가구를 공급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택경기가 실종된 상황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공급으로 전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셋값 상승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소장은 "현 정부가 집권 초기 좋은 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금자리주택 150만 가구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공급물량은 턱없이 모자랐다"며 "집값이 하락하고 전셋값이 폭등한 데는 서민들에게 섣부른 기대감을 갖게 해 매매 수요를 전세 수요로 바꾼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20911210910506&RIGH...
IP : 211.204.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B혐오
    '12.9.12 6:43 AM (211.204.xxx.193)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다들 배가 부른가 보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역사인식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털어놨다.

    "몇십 년 전 사건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더욱이 아버지가 관계된 것을 뭐라고 답해야 하나"라며 "이 동네(정치판)가 하도 험악한 동네라서 그렇지 그런 질문은 개인 간에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 2. 원글님..
    '12.9.12 9:24 AM (124.50.xxx.86)

    집값이 오르면 결국 전세값도 오릅니다. 100이던 집값이 두배로 뛰면 전세값이 50%에서 40%로 내려도 전세값은 20 이 오르지요. 이게 반복되면 심각해 지고요.
    집값이 내리면 결국 전세값 오름도 멈추고요. 100이던 집값이 90이 되면 전세값이 50%에서 60%가 되어도 전세값은 겨우 4가 오르는 것입니다. 이건 반복되봐야 전세값 오르는 것은 한계가 있고요.

    더구나 살인적인 집값 상승에 따라 전세값도 올랐던 노무현 시절하고,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어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좋은 이유에서 시장적인 요인으로 잠시 전세값이 오르는 지금하고 비교라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1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209
158810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7,119
158809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556
158808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4,041
158807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5,003
158806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464
158805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744
158804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303
158803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992
158802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147
158801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313
158800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739
158799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96
158798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932
158797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283
158796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97
158795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96
158794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82
158793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307
158792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507
158791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810
158790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135
158789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88
158788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94
158787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