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저 처럼 집에 있는분 계세요.
결혼하고, 애둘 낳고, 전업하다가, 작년 직장다니다가,
벌써 한달째 집에 있는데, 제가 한심해져요. 뭐 일자리가 있지도 않구요
성격상, 돈내고, 뭘 다니는것도 못해요. 돈아까워서,
등산이라도 가야지 하면서도 집에 있고, 밖에 나가면, 다 돈, 마트에 들렀다 하면, 몇만원
딱히 일자리 찾기도 쉽지도 않고
아침에 피곤한 몸 이끌고 회사 가지 않으니, 처음엔 좋았는데,
늦잠잘수 있어서, 점점 우울해지네요.
40대 초반 저 처럼 집에 있는분 계세요.
결혼하고, 애둘 낳고, 전업하다가, 작년 직장다니다가,
벌써 한달째 집에 있는데, 제가 한심해져요. 뭐 일자리가 있지도 않구요
성격상, 돈내고, 뭘 다니는것도 못해요. 돈아까워서,
등산이라도 가야지 하면서도 집에 있고, 밖에 나가면, 다 돈, 마트에 들렀다 하면, 몇만원
딱히 일자리 찾기도 쉽지도 않고
아침에 피곤한 몸 이끌고 회사 가지 않으니, 처음엔 좋았는데,
늦잠잘수 있어서, 점점 우울해지네요.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들 실컷 읽어보세요.
저도 8월말 부터 시간이 널널해진 경우인데요.
예전에 읽으려고 사두기만 하고 미뤄놨던 책들 읽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크게 쪼들리거나 하지 않는다면 책도 읽고, 여유있게 지내는게 좋을것 같더만요
전 수영하고 태보 다니고 플룻 배워요
청소하고 운동하고허면 아이 올때까지 금방가더라구요
돈아깝다고 마트가면 돈 더쓰는것같아요
경제적으로 쪼들려요. 애들이 중딩이고, 곧 교육비도 들어갈 터라,
일자리는 없고, 힘든 경우예요.
평소에 하고 싶은것 참 많았는데, 막상 더 미뤄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병원도 가야지 했는데, 아직도 안가고 있어요.
막연히
부업거리라도 찾아보세요.단기 알바라도
경제적으로 쪼들리면 집에 있어도 밤이 펀치 않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52 | 국제고 교육비가 어느정도 되나요? 11 | ekek | 2012/09/23 | 13,741 |
158651 | 소녀시대 애들도 서로 많이 싸우겠죠? 11 | fd | 2012/09/23 | 5,399 |
158650 | 어딜감히 부산에서.. 2 | .. | 2012/09/23 | 2,107 |
158649 | 수세미효소 냄새 어떤가요? 2 | 수세미효소 | 2012/09/23 | 1,279 |
158648 | 문어를 찌다가 3 | 스텐레스 오.. | 2012/09/23 | 1,920 |
158647 |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4 | .. | 2012/09/23 | 1,036 |
158646 | ipl 1회 가격이 5만원이면 이상하죠?? 7 | 칙칙한 피부.. | 2012/09/23 | 4,459 |
158645 | 뉴스타파 27회 6 | 유채꽃 | 2012/09/23 | 1,302 |
158644 | 하루 된 간장게장..짐 먹어도 될까요?~.. 1 | .... | 2012/09/23 | 1,361 |
158643 | 커피믹스스틱에 커피 얼만큼 들어갈까요? 1 | 커피좋아요 | 2012/09/23 | 1,451 |
158642 | 곧 도로주행인데 핸들링이 너무 힘들어요 팁좀 ㅠ 12 | 음 | 2012/09/23 | 33,508 |
158641 | 대전에 떡볶이 진짜 맵고 맛난곳 추천해드려요 ㅎㅎ 2 | 떡 | 2012/09/23 | 1,545 |
158640 | 요즘 유산문제 어떻게 하나요? 11 | 우산문제 | 2012/09/23 | 2,754 |
158639 |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 불명 질문있어요 (스포) 3 | 발레리노 | 2012/09/23 | 1,486 |
158638 | 사이다 들어가는 게장 레시피?? 5 | @@ | 2012/09/23 | 2,250 |
158637 | 요즘 강남 오피스텔 월세 시세 및 세입자 구하기 힘든 상황인가요.. 1 | tint | 2012/09/23 | 2,353 |
158636 | 느타리버섯 물 안나게 요리하고파요 7 | 맛있는데 | 2012/09/23 | 2,045 |
158635 | 전화 받을 때 "머"라고 받는 사람. 6 | 머머머머머머.. | 2012/09/23 | 3,315 |
158634 | 사진만 찍는게 문제/"큰 고무통 앞에서 빨래를 돕던 ... 1 | 。。 | 2012/09/23 | 2,231 |
158633 | 예전엔 희노애락이라 쓰더니 3 | 어렵네 | 2012/09/23 | 1,487 |
158632 | 명절기간동안 아이둘과 저렴하게 편안히 지낼곳 19 | 말기암 환자.. | 2012/09/23 | 2,805 |
158631 | 이런 친구 관계 어떤가요? 4 | 친구 | 2012/09/23 | 2,045 |
158630 | 스케쳐스나 키높이 운동화 신으시는 분?? 8 | 키높이 | 2012/09/23 | 4,658 |
158629 | 네살짜리.. 아직도 물건을 빨아요... 때론 미치겠어요. 9 | 아아악.. | 2012/09/23 | 1,866 |
158628 | 립스틱은 어떤 브랜드가 발색력 좋은가요? 추천 부탁.. 8 | 립스틱 | 2012/09/23 | 3,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