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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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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거세 법안 과연 통과될까요?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2-09-07 10:15:25

새눌당 여자 의원이 발의했잖아요... 과연 법안통과 될런지요??

남자들 물리적 거세 얘기 나오니 일단 좀 쫀거같던데...

솔직히 화학적 거세는 비용도 많이 들고 본인의 치료의지란게 없음 효과도 미미하다던데..

애들 대상으로 그런 짓거리하는 위인들에게 그런 의지란게 있을리 만무하겠죠...

일단 간단한게 물리적 거세인거같은데...

일단, 성도착증 환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절차가 명확히 수립되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전 준비할 과제가 많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하네요..

 

일단, 지금 형살고 있는 성폭력 범죄자들부터 풀어주지말고 격리해두는 정책은 당장 시행됬음 좋겠어요

어제도 4살 여아 성폭행한 인간한테 15년형 내려진거보니 맥이 탁 풀리네요..

 

전문가들도 일단, 영구격리 방안이 제일 급선무라고 하던데....

정치인들 선거철 앞두고 성폭력 문제 정치적으로만 이용할 궁리하지말고, 책임지고 대책마련해주길 기대해봅니다.

특히, 아동대상 성범죄에 이런 솜방망이 처벌 내리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사실 명심하길~~!!!!!!!!!

 

IP : 183.9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의...
    '12.9.7 10:17 AM (39.112.xxx.208)

    뇌부터 거세하라고 하고 싶네요.
    뇌안에 호두 한알만 들었나?

    이 나라 현실이 너무 부끄러워요....국격 쩐다는.......ㅠ.ㅠ

  • 2. ㅡㅡㅡ
    '12.9.7 10:17 AM (112.223.xxx.172)

    국회의원 자질이 의심도는 여자죠..

    그럴리도 없지만, 그런 법 만들어져봤자 100% 위헌입니다.

    국민들 가지고 노는 새누리당.

  • 3. 딴지로
    '12.9.7 10:18 AM (121.148.xxx.87)

    제발 우리 세금 떼어가는 그 화학적"" 그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자팔지도 그리 소용없던데,
    무슨 그 $들에게 윤리적인것까지 생각하는지

    돈이 엄청 든다는데, 그런것 추진하고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하도 이상한 나라라.

  • 4. ..
    '12.9.7 10:20 AM (118.32.xxx.220)

    상간녀는 녀자의 거길 거세 하자 하세요...공평하게..

  • 5. 제발
    '12.9.7 10:43 AM (219.251.xxx.5)

    이런 정신나간 법안보다....피해자 지원에 심경 좀 썼으면..
    나영이 가족보니...정부지원이 안되 억장이 무너진다고 합디다..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생각말고..제대로 된 대책이 나왔으면..
    에효..이번 정부에 바랄 걸 바래야지...4년내내 생각해 낸게 거세라니??

  • 6. 잔잔한4월에
    '12.9.7 10:53 AM (123.109.xxx.165)

    물리적거세를 발의한것은 그냥 이번 존속살해판결에 눈물흐렸다고
    뉴스보내는 판사와 같이 인기영합한것뿐이 안됩니다.

    성폭행에 대해 물리적거세를 한다는것은
    성폭행보다 더한 출산후 영유아살해에 대해 여성의 자궁적출이라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인데, 과연 여성에 대한 자궁적출을 하자고 발의했다면
    어땠을까요?

    상대적인겁니다.

    폭행과 살인...어느게 더 중요할까요?
    반복되는 영유아유기,살해가 자기 부모에 의해 반복되고 있는데...

    진중권씨의 말처럼
    국회의원의 뇌를 거세해야할것같습니다.

  • 7. 자궁과 무슨 연관이 있다고
    '12.9.7 12:01 PM (223.62.xxx.111)

    자꾸 자궁적출 자궁적출 하는지 !! !
    지금 가해자는 성기달린 남자에 의해 저질러진 사진이
    100%인데 발상한번 이상하네
    남자들 쫄았구만, 그래도 거세는 하고 영구격리
    시켜야함!

  • 8. 잔잔한4월에
    '12.9.7 1:12 PM (121.130.xxx.61)

    미국에서는 문란한 여성으로 인한 열성인자의 탄생을 우려하여
    여성들의 자궁을 적출하는 시술을 반복하는등으로(우성학인가??)
    시행하다가 인권문제에 봉착하다 중도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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