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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길 기자회견 보는데 ㅎㅎㅎ

기자회견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2-09-06 16:16:17

시종일관 초조해 보이고 불안해보이네요

친구, 친구, 친구 얘기만 계속 하며

마지막에 20년지기 친구를 잃었다 말 밖에 기억이 안나요

기자회견에서 후달린다 표현까지...

제대로 멘붕 왔나봐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왜이리 웃긴건지.... ㅋㅋㅋ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ㅂ
    '12.9.6 4:17 PM (115.126.xxx.115)

    그만큼 지들의 철통같은 권력에
    반기를 들 줄은 몰랐겠지...

  • 2. 그만큼
    '12.9.6 4:18 PM (175.119.xxx.216)

    밑천이 딸리고 진실하지 않은 말이며 불안하다는 얘기죠.
    속으로 찔끔 할겁니다.

  • 3. ...
    '12.9.6 4:18 PM (59.15.xxx.61)

    운전하면서 전화했다는데
    그야말로 위반사항이네요.

  • 4. ..
    '12.9.6 4:20 PM (114.207.xxx.125)

    제가 봐도 눈빛이 불안해보이네요..

  • 5. 멘붕...
    '12.9.6 4:24 PM (182.218.xxx.169)

    쿠하하하 오전 7시 30분에 친구한테 운전 중에 전화해서 농담하셨셰용?
    나는 꼬옥 투표할꼬예욤. 아무리 정치판혐오증에 휩싸이게 해도 그래도 투표할꼬예욤.ㅋ

  • 6. 말 했다는거네
    '12.9.6 4:40 PM (222.237.xxx.91)

    운전중 통화ㅋㅋㅋㅋ

  • 7. wow
    '12.9.6 4:41 PM (121.169.xxx.45)

    무슨 20년지기 친구... 금태섭변호사는 새누리당 공보관 되고나서 알았다는데. ㅉㅉㅉ

  • 8. ..
    '12.9.6 5:18 PM (59.0.xxx.43)

    저도 보다 성질나서 돌려버렸네요
    친구친구 변명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진정성이라곤 없드만
    지가올린 트윗내용은 어쩌라고

  • 9. 아줌마
    '12.9.7 12:09 PM (219.240.xxx.190)

    기자회견 할 때만 해도 어떻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네공주님께서 여론 보고
    3시간 후 가차없이 짜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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