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목욕탕에서 미끄러졌는데..

아침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9-06 09:58:28
고딩딸 아침마다 사워하는데 나오길래 들어갔다가 미끄러졌는데 한동안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대충 왼쪽무릎에 파스붙였는데 많이 붓지는 않았는데 걸음것기도 아프고 누워있으면 괜찮은데
누워있을수만도 없고 한의원에가야할듯 정형외과에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한의원에는 소화제 처방받으러 한번 가봤고 정형외과는 아이들 때문에 가보긴 했는데
어디를 갈지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이네요.두곳다 차로 가가는 가깝도 주차도 힘든곳이라서요.
이런경우 한의원과 정형외과중 어느곳을 가야할지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IP : 121.162.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2.9.6 10:07 AM (59.86.xxx.85)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로 뼈이상이 없는지 확인부터 하셔야지요

  • 2. 반깁스
    '12.9.6 10:09 AM (124.80.xxx.22)

    제 아이도 학교에서 걷다가 발 삐끗했는데 퉁퉁 붓더라구요. 엑스레이 찍고 반깁스했었어요. 사진 찍는게 일순위같아요.

  • 3. 월글
    '12.9.6 10:12 AM (121.162.xxx.33)

    목은 괜찮은것같고 무릎은 많이 아픈데 붓지는 않았는데 그런경우도 엑스레이 찍어야 하나요?
    정형외가가 더멀어서 엄두가 안 아네요.
    동네친구엄마에게 부탁하기도 민폐인것 같고 택시타면 욕먹을것같고....

  • 4. 다미짱
    '12.9.6 10:22 AM (125.135.xxx.167)

    저는 다리가 ㄴ 자 모양으로 미끄러져서 고생 많이 했어요
    정형외과에서 반기브스하고 한의원에서 3개월 침 맞고..그래도 부실하더니
    친정 초상 두번 치르면서 무리했는지(절 한다고) 무릎이 완전히 가버렸어요.허리도 펴지 못하고
    mpa찍었더니 퇴행 관절염으로 나와서 수술않고 치료 한다고 돈 많이 깨 묵었어요.
    빨리 병원 가보세요

  • 5. 음.
    '12.9.6 1:05 PM (175.210.xxx.26)

    엑스레이 찍고 금가거나 부러졌음 정형외과에서 하시고.
    인대 늘어난거면. 침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울 언냐는. 화장실서 넘어져 무릎 연골 새는걸 정형외과에서 못 찾아
    몇년을 고생하다 얼마전에 수술하고 완치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77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256
157976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514
157975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599
157974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445
157973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631
157972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2,017
157971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4,034
157970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572
157969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735
157968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951
157967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209
157966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647
157965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4,402
157964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909
157963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762
157962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822
157961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520
157960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195
157959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2,059
157958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991
157957 초3 여아가 좋아할 선물은 뭐가? 2~3만원대까지 가능해요.. 5 궁금이 2012/09/21 3,399
157956 고등학생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4 저병인가요?.. 2012/09/21 2,804
157955 밥 먹을때 쩝쩝 거리는 사람 19 싫어 2012/09/21 13,932
157954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가을엔..... 2012/09/21 1,174
157953 ‘홍사덕 불법자금’ 오간 정황 찍은 CCTV 확보 2 흠... 2012/09/2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