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다녀온후 뭘해줘야 안 심심할까요
하마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2-09-05 12:47:29
낮잠 자고오구요 5살남아에요 ..집에오면심심하다고 컴터게임하겠다고 난리에요.. 저도 오후되면 급체력떨어지고 저녁밥해야해서 애랑 놀아주기 힘들고.. 터울나는 형따라 키즈짱에 맛들여서 요즘 매일 하려고떼써요 .. 놀땐 장난감갖고 노는게다이니 제가봐도 너참심심 하겠다싶어요,,, 뭐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공부도싫고 그림도 싫고 책도싫어하고... 만화, 게임만 하려고해요.. 애가 바보되가는거같아걱정이지만 뭘해줘야할지도 모르겠는 무능한 엄마...라서 늘 미안하고 답답합니다..
IP : 210.216.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5 1:20 PM (175.197.xxx.19)밖으로나가는게 제일좋지않아요..놀이터...
2. ㅇ
'12.9.5 1:32 PM (211.201.xxx.4)어린이집 좋아하는 친구한테 카드쓰자고해요.
그림도 그리고 종이도 접고 꾸미고 ...
사실 밖에서 놀다 밥 먹을 때 들어오는 게 최고인 듯...3. 아줌마
'12.9.5 1:42 PM (118.216.xxx.135)남자애면 당근 놀이터죠
밖에서 살 나이에요
안그러면 컴터밖엔 안하려들죠4. 잔잔한4월에
'12.9.5 3:55 PM (123.109.xxx.165)오후 6시까지는 어린이집에 맡기시구요,
태권도보내세요. 지치게 놀다오면 지쳐서 일찍 잘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795 |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 나는 | 2012/09/23 | 3,992 |
158794 |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 애엄마 | 2012/09/23 | 2,146 |
158793 |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 아랫층담배연.. | 2012/09/23 | 1,313 |
158792 |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 하소연 | 2012/09/23 | 5,738 |
158791 |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 영어문법 | 2012/09/23 | 1,096 |
158790 |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 음 | 2012/09/23 | 1,931 |
158789 |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 dd | 2012/09/23 | 1,282 |
158788 |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 냠냠 | 2012/09/23 | 2,094 |
158787 |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 | 2012/09/23 | 3,296 |
158786 | 매실건졌는데요 3 | .. | 2012/09/23 | 1,482 |
158785 |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 ㅇㄹㅇㄹㅇ | 2012/09/23 | 1,305 |
158784 |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 어머님.. | 2012/09/23 | 11,506 |
158783 |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 좋아할까? | 2012/09/23 | 1,810 |
158782 |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9/23 | 3,135 |
158781 |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 Common.. | 2012/09/23 | 4,088 |
158780 |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 남편아 | 2012/09/23 | 3,294 |
158779 |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 LA | 2012/09/23 | 1,054 |
158778 |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 입주도우미 | 2012/09/23 | 5,014 |
158777 |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 공부 | 2012/09/23 | 2,150 |
158776 | 대전 도룡동.... 2 | 나루 | 2012/09/23 | 2,803 |
158775 |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 | 2012/09/23 | 1,666 |
158774 |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 | 2012/09/23 | 3,130 |
158773 |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 자장자장 | 2012/09/23 | 1,301 |
158772 |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 내아이 | 2012/09/23 | 2,332 |
158771 |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 | 2012/09/23 | 3,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