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를 데려가야할까요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2-09-05 10:26:53
아버님은 안계시고 남편이 장손이에요

90세 넘게 사시다 돌아가셨네요
아이가 다섯살인데 데려가나요
남편은 친정에 맡기자는데.,
어쩌죠.,
IP : 223.62.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5 10:28 AM (218.37.xxx.97)

    맡길데 있으면 맡기고 가셔야죠
    원글님이나 남편분이나 장례식 내내 자리지키고 있어야 하고 할일 많은데
    데리고 있기에 아이가 너무 어려요

  • 2. ...
    '12.9.5 10:28 AM (211.244.xxx.167)

    원글님도 가시면 할일 많으실텐데
    맡길때 있으면 맡기고 가시는게...

  • 3. ^^;
    '12.9.5 10:31 AM (14.35.xxx.22)

    내아이 편하게 어디 맡기기가 쉬운가요.. 시조모상에 할일이 그렇게 많나요..
    전 더 어린아이 데리고 갔다가 일찍 온 기억이.... 할일없던데요.. 남편도 장손이었지만..

  • 4. ..
    '12.9.5 10:35 AM (175.211.xxx.221)

    남편이 상주노릇 하셔야하니 맡기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얌전히 있기에는 너무 어리네요.
    데리고 있으면 아이도 원글님네도 힘듭니다.

  • 5. 남편
    '12.9.5 10:36 AM (175.197.xxx.187)

    사실 어린시절에 장례식장 가는게 좋은 기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할머니로 남편께서 맡기자고 했다면 굳이 데리고 갈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남편이 데리고 가자고 했다면 몰라도 맡길데 있으면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 6. ..
    '12.9.5 10:43 AM (1.225.xxx.122)

    가면 며칠 걸릴텐데 아이가 떨어져 외할머니와 잘 지낼거 같으면 맡기고 가는게 좋죠.

  • 7. ,,,,,
    '12.9.5 11:52 AM (183.101.xxx.207)

    아이는 친정이나 어디 맡기시고 데려가지 마세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에도 아이들은 다 안 데려왔더라고요. 정서상도 그렇고 장례식장 산만해진다고 안데려오던데요.

  • 8. 바이올렛
    '12.9.5 2:05 PM (110.14.xxx.164)

    맡기고 가세요
    서로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4 양도소득세 다운계약서에 관해 부동산 2012/09/27 2,124
160443 맘들!! 지시장에서 육아 10% 할인 쿠폰 다운받으세용~ 1 다니엘허니 2012/09/27 1,287
160442 (방사능) 꽁치 세슘 검출 0.9 Bq/kg 8 녹색 2012/09/27 3,419
160441 어금니 신경치료 마무리까지 5번이나 가네요. 6 .. 2012/09/27 3,331
160440 쫀득거리고 향이 거의 없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7 .. 2012/09/27 2,011
160439 이정도면 좋은직장인가요? 1 ... 2012/09/27 1,315
160438 여기 약사 디스하는 글이 많아도 10 올래 2012/09/27 3,607
160437 퇴직금 없는 회사가 있나요?.. 3 ... 2012/09/27 3,092
160436 어제 아랑사또전.. 주왈도령 *_* 8 아랑아랑 2012/09/27 3,106
160435 놓치면 클날뻔했어~ 3 남편자랑요 2012/09/27 1,273
160434 독일서 휘슬러오리지널프로피 얼마나할까요? 2 .. 2012/09/27 2,556
160433 급해요 문의드립니다.. 1 스마트폰 사.. 2012/09/27 1,049
160432 날씨가 꿀꿀한데 라면하나 추천! 라면 2012/09/27 1,313
160431 [속보] 곽노현 유죄 44 wotn 2012/09/27 5,259
160430 박근혜 6억 동영상 왜자꾸 없어지죠? 3 6억 2012/09/27 4,587
160429 예전에 천연비누파시던 가드니아님 연락처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천연비누 2012/09/27 1,280
160428 아래 명절에 친정 언제갈지에 관한 글 읽구서요 6 그럼 이 경.. 2012/09/27 1,733
160427 현재어학원은 어떤 곳인가요? 3 골아픔 2012/09/27 3,208
160426 79년 6억 동영상 보고 충격받았어요 5 어머 2012/09/27 2,671
160425 라식/라섹 수술 추천 어린왕자 2012/09/27 1,227
160424 얼떨결에 물려받은 명절,제사 돌려드릴려고합니다. 70 봄햇살 2012/09/27 14,021
160423 독일어로 온 답장 ㅠㅠ (두줄입니다) 7 mornin.. 2012/09/27 2,244
160422 오히려 역풍이 부는듯.. 2 .. 2012/09/27 2,063
160421 교사를 왜이렇게 디스 하시나요? 9 ... 2012/09/27 2,468
160420 영구치가 비뚤게 나고있어서 궁금해서요? 1 영구치 2012/09/27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