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작성일 : 2012-09-04 14:16:47
1351295
뭐 별건 아니지만요..^^;;
잡채먹고 나면 당면도 다 부스러지고 밑에 야채같은 거 많이 남잖아요..예전엔 그냥 버렸거든요..근데 오늘 점심에 먹을 건 없고 비도 오고 해서..
잡채 먹고 남은 거 가위로 더 잘게 잘라주고 계란 풀고 소금 후추 간 더해서 전처럼 부쳐먹었는데요..생각보다 먹을 만했어요..^^
덕분에 그냥 냉장고에 모셔져 있다 버려질 운명이었던 잡채 남은 것 처리 잘 했네요. 맛은 와우~뭐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재활용 팁이 될 수 있겠다싶어 82에다 글 한자락 남기고 갑니다..^^
그냥저냥 먹을 만해요..울 꼬맹이 잘 먹네요~~^^
IP : 119.203.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4 2:31 PM
(59.1.xxx.33)
저는 잡채 남은걸로 볶음밥 해먹는데..ㅎㅎㅎ
2. ^^
'12.9.4 2:34 PM
(175.115.xxx.56)
노릇노릇 바삭하게 먹으면 맛있죠~
친구네는 그걸 계란만두로 부르더라구요.
3. 잡채 남을때마다
'12.9.4 2:36 PM
(203.142.xxx.9)
호떡 반죽 해서 속에 넣어 호떡 부쳐먹으려고 마음만 먹는데 게으름에 나중에 그냥 밥비벼 먹곤 했네요.ㅎㅎ
원글님 방식도 맛나보여요^^
4. ..
'12.9.4 2:41 PM
(118.33.xxx.104)
전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잡채가 싫어서 김말이 해먹어요 ㅎㅎ
원글님처럼 전도 부쳐먹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58459 |
30후반으로 되돌아간다면... 4 |
30후반 |
2012/09/22 |
2,424 |
158458 |
어릴 때 사진을 컴퓨터 파일로 만들고 싶은데요 3 |
사진 |
2012/09/22 |
1,748 |
158457 |
결혼할 여자 직업으로 9급공무원과 대기업 건설사 직원 13 |
음 |
2012/09/22 |
6,959 |
158456 |
[펌]박근혜 지지자인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은가요? 14 |
닥치고정치 |
2012/09/22 |
3,481 |
158455 |
새벽 6시부터 일하시는 분 있나요? 13 |
.... |
2012/09/22 |
3,531 |
158454 |
치과치료 레진씌우는거 하나에 40 정상가인가요? 6 |
치과 |
2012/09/22 |
3,495 |
158453 |
사과하라는데 해야되나요? 39 |
참내 |
2012/09/22 |
12,175 |
158452 |
재미난 영화보면서 자꾸 조는거 왜그런가요? 9 |
닭이야 |
2012/09/22 |
1,791 |
158451 |
대청소 할건데 팁 좀 주세요 |
오늘삘받음 |
2012/09/22 |
1,593 |
158450 |
소돔의 120일 읽어본분 있으세요? 9 |
사드 |
2012/09/22 |
2,696 |
158449 |
옷장 정리 하기 싫다.. 귀찮아요. 10 |
가을이다 |
2012/09/22 |
5,116 |
158448 |
이런경우 식대를 어떻게 분담하는게 맞나요? 11 |
여울 |
2012/09/22 |
2,820 |
158447 |
9월 14일 발암물질 검출된 썬크림 9 |
썬크림 |
2012/09/22 |
5,564 |
158446 |
김장김치 항아리에 담을때 비닐 6 |
김치 |
2012/09/22 |
3,513 |
158445 |
이헌재(안철수) vs 장하준(새누리) 13 |
경제 |
2012/09/22 |
2,761 |
158444 |
남친에게 서운한 점 얘기할건데 조언해주세요 8 |
ㄴㄴ |
2012/09/22 |
2,452 |
158443 |
미국사람들 다 기본 에티켓 있는줄 알았더니.. 아니 최소한 알고.. 12 |
놀랬어 |
2012/09/22 |
3,976 |
158442 |
졸라꼼슈를 아시나요? ㅎㅎ 6 |
보들보들.... |
2012/09/22 |
1,679 |
158441 |
이런 내용 로맨스소설 제목 혹시 아시는분 6 |
정원사 |
2012/09/22 |
2,645 |
158440 |
영어 문장 분석 도와 주세요. 4 |
-.- |
2012/09/22 |
1,153 |
158439 |
신랑이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하고 다녀요 24 |
한숨만 |
2012/09/22 |
9,278 |
158438 |
한국인들 보면 전관예우 이런 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 2 |
2 |
2012/09/22 |
1,266 |
158437 |
7세 아이가 파닉스를 혼자 끝냈어요.. 그 다음은... 8 |
초보엄마 |
2012/09/22 |
3,592 |
158436 |
연한 살구색 ?코랄..? 7 |
블러셔 추천.. |
2012/09/22 |
2,539 |
158435 |
갤럭시s 2 공기계 얼마에 팔면 될까요? 4 |
... |
2012/09/22 |
2,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