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땅 1200만원 받고 팔아도 세금나오나요?

@@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2-09-04 12:25:59

혼자사시는 친정어머니께서 시골땅이 있었는데 1200만원에 파셨다네요

어머니 명의로 집과 부채가 있는데 땅판것도 세금을 내게 되나요?

땅팔고 세무소에 가서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첨하는 일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IP : 14.43.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12:28 PM (222.121.xxx.183)

    땅 값이 오르면 그 차액에 대해 세금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땅은 정확치 않고 주택은 그래요..
    그런데.. 주택은 살면서 들어간 비용을 공제해줍니다..

  • 2. 취득가가
    '12.9.4 12:54 PM (211.246.xxx.110)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요
    양도가ㅡ-취득가ㅡ250백만원*세율
    요렇게 계산하시든가
    국세청홈페이지가면 예상세액 산출
    프로그램이 있어요

  • 3. ~~~~~~~~~
    '12.9.4 1:13 PM (61.247.xxx.205)

    일단 부동산을 매도했으면 무조건 매도한 달 이후 2달 이내에 관할 세무소에 매도 신고를 하고 양도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신고하면 내야 할 양도소득세가 있는 경우 10% 감면해 줍니다.
    반면, 신고 기간을 넘겨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양도소득세 신고하라는 연락 받고 신고할 경우엔 내야할 세금에 부과되는 벌금이 많습니다.

    부동산을 매도했으면 무조건 2달 이내에 세무소에 가서 양도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를 전혀 안 물을 수도 있고, 양도소득세를 얼마 낼지도 모르지만요, 2달 이내에 매도(양도) 신고하고 양도소득세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세무소에 가서 거기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잘 대답해 줍니다.

    회피하기 보다는
    내야 할 세금이 있는지 모르니까 기한 내에 신고하고 내야 할 것 있으면 내는 게 몇 백배 현명한 것입니다.

    회피하다가 나중에 내야 할 세금이 있는 경우 훨씬 많이 물게 됩니다.
    양도소득세 유효기간은 7년인가 되기 때문에 몇 년 지나서 나중에 신고하라고 연락 받고 신고했는데 세금 내야 할 게 있으면 엄청 세금 많이 내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2 마, 이 번엔 부산에서 해보는기라 ~~ 광복동 2012/09/23 1,457
158621 자주보면 없던 정도 들까요? 3 콜록콜록 2012/09/23 2,146
158620 아이에게 빵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28 기분 별로 2012/09/23 16,398
158619 미레나 시술하신분~~. 4 사과향 2012/09/23 3,061
158618 코필러 문의 3 가을하늘 2012/09/23 2,917
158617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이사예정 2012/09/23 3,746
158616 협의이혼 아시는분 6 결혼18년차.. 2012/09/23 2,384
158615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코코 2012/09/23 1,656
158614 잘먹는울아이들 18 동동 2012/09/23 3,699
158613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입주 2012/09/23 3,061
158612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2012/09/23 2,113
158611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잡채 2012/09/23 5,431
158610 공장에서 알바 20일째 3 2012/09/23 3,812
158609 내용무 15 차맹 2012/09/23 2,765
158608 유럽에서 샤넬가방이요 영국은 비싼가요? 2 ,,,,, 2012/09/23 2,863
158607 돌잔치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하네요..ㅠㅠ 57 2012/09/23 21,508
158606 문재인은 반노정서로 힘들어요 29 해석의차이 2012/09/23 2,929
158605 사랑 때문에 상처 받으니 사랑 노래 사랑글 모두가 싫어요 1 ..... 2012/09/23 1,369
158604 알것 같다. 3 그리고그러나.. 2012/09/23 1,314
158603 문재인후보의 '형식'보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는 행보 6 잠재적인 표.. 2012/09/23 2,030
158602 장하준, 安 캠프 합류 이헌재 재차 비판 선택은 최후.. 2012/09/23 1,870
158601 에디슨처럼 안후보가 알을 품고 잤다는 얘기를 3 ㅋㅋㅋ 2012/09/23 1,657
158600 돌쟁이 딸래미를 두고 형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22 구르는 돌 2012/09/23 16,710
158599 가족간의 동업 괜찮을까요? 10 fjtisq.. 2012/09/23 5,078
158598 이삿날 저녁 친구들 초대한 남편. 어떻게 할까요? 7 슈가로지 2012/09/23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