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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표 예매 절반의 성공..ㅠㅠ

추석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09-04 07:32:41

왕복 표 중 한쪽만 예매 되었어요..

다시 열나게 시도했으나 안되는 듯

화장실도 못하고 끙끙대며 새벽부터 열심히 했으나..

으흑..

고속버스 예매는 언제부터인가요?

IP : 118.21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웃자
    '12.9.4 7:50 AM (119.71.xxx.45)

    저는 하는 것마다 매진이라고 뜨는건데 이거 진짜 매진 된건가요?
    아님 이러다 예약이 될 수 도 있는건가요?

  • 2. ..
    '12.9.4 7:50 AM (220.75.xxx.16)

    아직 시간 남았어요..화이팅..저는 야간시간대 간신히 성공..

    멋모르고 열차번호 눌렀는데,,시각을 입력하는 게 유리하단걸 지금알았네요..+3시간까지 서치해주네요.

  • 3. 흐흐흐
    '12.9.4 7:54 AM (121.55.xxx.62)

    우리딸아이 와야하는데 실패했어요.ㅠㅠㅠㅠㅠ

  • 4. 버스
    '12.9.4 8:07 AM (118.32.xxx.72)

    우등고속도 괜찮아요. 예매는 인터넷에서 되던데요

  • 5. 추석
    '12.9.4 8:17 AM (118.217.xxx.37)

    방금 시엄니께 표 내려가는건 못끊었다고 전화드렸더니 여지없이 섭섭해하시네요..
    뭐 그렇지만 다른 부분에선 무척 좋은 시엄미십니다..

    결혼 22년차.
    애들 어릴땐 앞집 아짐에게 유치원좀 깨워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밤을 새서 역에 나가 줄도 서고요
    당연히 회사출근해야하는 남편은 이런 일로부터 면제..
    학원선생하던 제가 밤새 줄 서서 겨우 사고..
    차몰고 갔다가(시댁은 경남) 21시간 동안 차안에 갇혀 소변도 야산에서 보던 때도 있었답니다..
    명절때 친정못가본지 어언 22년..

    명절때 못내려가는건 저얼대 있을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갑니당..
    왠지 씁쓸해져서 괜시리 푸념을 남겨봅니다

  • 6. 그런가요?
    '12.9.4 8:17 AM (121.55.xxx.62)

    윗님 우등고속 지금 예매중인가요?

  • 7. 추석
    '12.9.4 8:18 AM (118.217.xxx.37)


    저도 고속버스 예마 성공~
    인터넷으로는 잘 안돼서
    아들이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급히 앱 다운 받아서 했는데
    겨우 성공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고고고~

  • 8. ...
    '12.9.4 8:32 AM (110.14.xxx.164)

    시골이면 ...당일에 역에 연락하니 취소표 있다고 해서 타고 온적 있어요

  • 9. 여행사 가보세요
    '12.9.4 8:54 AM (116.41.xxx.5)

    집 근처에 기차표 예매해주는 여행사 가보세요
    저도 실패했을땐 2차로 여행사에서 예매해요
    인터넷으로는 없던표도 여행사 가면 있던데요
    남편한테 얼른 가보라 하세요

    인터넷 예매 10년차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1. 열차번호 보다 시간대로 검색하는게 빨라요
    2.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이 예매할때 더 빨라요
    3. 여러장 예매한 사람들이 결제를 안할 경우 잔여표로 나와요
    잔여표 뜨는 그 시간을 노리세요
    그날도 뜨자마자 일시에 몰려요

  • 10. 콜비츠
    '12.9.4 9:36 AM (119.193.xxx.179)

    어느 분이 올리신 글을 보니, 다른 여행사보다 과천 정부청사 안에인지 근처인지에 있는 여행사가 예매하기 쉽다고 했어요. 여기에 여행사 있다는 것도 잘 모를 뿐더러, 공무원 아닌 사람들도 이용해도 되는지를 모르기때문에 그렇다고.. 여기도 함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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