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이기선 조회수 : 21,033
작성일 : 2012-09-03 19:09:28

설중매에서 폐비 윤씨로 나왔고

베스트 셀러극장에도 자주 나왔어요

초등학교때 이기선을 보구 너무너무 예뻐서

동경했었죠 그시절엔 성형도 없었는데

쌍까플없는 눈에 작은얼굴

가녀린 몸매

일산 땅부자집아들하고 결혼했다는소문만잇고

갑자기 안나왔죠.....

그녀도 50대가 되었을 텐데,,,,참 궁금합니다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아마ㅣ 40대이상분들만 기억할꺼예요

아울러 너무나도 얌전해 보이고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순애씨도 너무 보고싶어요

IP : 180.70.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7:10 PM (116.39.xxx.99)

    이기선씨, 몸집은 작지만 섹시한 이미지였죠. 요부 스타일..

  • 2. 기억해요
    '12.9.3 7:11 PM (112.104.xxx.224)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 사십대.
    박순애씨는 착하고 참하고 푸근한 이미지였고
    이기선씨는 발랄하고 깍쟁이같은 도회적 이미지였죠.

  • 3. ..
    '12.9.3 7:12 PM (1.225.xxx.38)

    박순애씨는 압구정 현대에서 자주봐요.
    그 동네 사시나?

  • 4. 박순애
    '12.9.3 7:14 PM (180.70.xxx.245)

    아직도 예쁜가요??

  • 5. ..
    '12.9.3 7:14 PM (39.121.xxx.65)

    박순애씨 어린맘에 어찌나 이쁘고 좋던지..
    역할때문인지 참하고 착하고 어질어보이고^^
    저도 가끔씩 궁금했어요..
    대구에 산다고 들었었는데...

  • 6. 박순애
    '12.9.3 7:16 PM (203.236.xxx.252)

    진짜 만화에 나오는 소녀처럼 이뻤어요
    초롱한 눈 복스런 얼굴
    그런데 이효정씨랑 스캔들 있고 훅 갔죠

  • 7. 저도
    '12.9.3 7:17 PM (203.142.xxx.231)

    생각나요. 초등학교때 인지.. 그 사극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이기선씨는 제 기억에 약간 까무잡잡해서 섹시한 스타일. 박순애씨는 정말 참하게 생긴 스타일..

  • 8. 읭?
    '12.9.3 7:18 PM (1.232.xxx.12)

    빅순애씨 기억하면 40대 이상이어야 해요? 인현왕후 나오신 분 맞죠?
    전 30대초반이라 우기고 싶은 중반인데요..확실히 기억해요. 참 단아하니 아름다우셨죠 ^^

  • 9. ㅎㅎㅎ
    '12.9.3 7:19 PM (218.146.xxx.146)

    박순애씨 어디서 교수로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 10. ........
    '12.9.3 7:20 PM (221.138.xxx.7)

    박순애씨 10년전에 본적 있어요.
    이미지 거의 비슷하고 그 웃는 얼굴이 그대로였어요.

    그분 목소리도 참 좋으신데 ...

  • 11. ...
    '12.9.3 7:35 PM (222.106.xxx.120)

    저도 이기선씨 생각나서 얼마전에 검색해봤어요. 저 초딩때 활동했던 탤런트인데 어린제눈에 이뻐보였어요^^
    약간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스탈...
    깊은밤갑자기라는 공포영화 얼마전에 봤어요 ㅋㅋ

    박순애씨는 후덕한 어른들이 좋아할 참한이미지..인현왕후 생각나구요^^

  • 12. ㅎㅎㅎ
    '12.9.3 7:42 PM (115.126.xxx.16)

    저희 남편 이상형이 박순애씨예요~
    저희 남편은 마흔셋인데 젊을때부터, 저랑 연애할때부터 이상형은 굳건히 박순애씨로..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들 누구지? 그러다가 제가 한참 설명하면 아~이러던데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반갑네요^^

  • 13. &&
    '12.9.3 8:45 PM (121.166.xxx.233)

    박순애씨..
    저희 친정아버지가 유일하게 좋아하셨던 배우라 기억해요.
    참하고 지적이라고....

    저는 예전에 추억의 스타 찾아가는 프로그램에서
    학교에서 강의하시는거 마지막으로 보고 한번도 못봤어요.

  • 14. 피트맘
    '12.9.3 9:12 PM (58.121.xxx.166)

    이기선씨는 엑스파일에서 워낙 ...ㅎㅎㅎㅎ

    이기선씨는 워낙 그런 말이 많았던지라...ㅎ

  • 15. 저도
    '12.9.3 11:27 PM (119.206.xxx.93)

    박순애씨..이기선씨...다 기억나요...

  • 16. 제발
    '12.9.3 11:39 PM (113.10.xxx.113)

    박순애씨는 이효정씨랑 스캔들때문에 훅갔다기 보다는 이효정씨랑 스캔들기사가 나고 '내가 나이가 있는데 결혼을 안하니 이런 꼴을 당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적극적으로 선보고 결혼하고 은퇴한거라고 인터뷰했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결혼할 당시는 시댁이 상당한 부자라고 했어요. 집도 굉장히 좋아보였구요. 부잣집 며느리로 교수로 만족하고 사는듯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22 인트리트먼트 보신분? 4 미드 2012/09/26 1,429
159921 (비위상하시는 분 패스)고양이가 한번씩 토해요. 6 고양이 2012/09/26 3,230
159920 미칠것같아요 간염에 당뇨까지., 1 휴.. 2012/09/26 2,144
159919 독립한 싱글여성분들(서울,경기) 어디에서 사시나여?? 10 Miss M.. 2012/09/26 2,743
159918 아이폰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12 궁금함 2012/09/26 2,211
159917 대문에 강제급식을 보고... 8 연록흠 2012/09/26 1,288
159916 고추장 묽게 하는 법 여쭤요~! 8 @@ 2012/09/26 10,254
159915 아이를 다 키워 보신 분들 2 질문요 2012/09/26 1,404
159914 고야드 가방은 왜 비쌀까요 13 가방 2012/09/26 17,748
159913 동대문 쇼핑갈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3 뽀로로32 2012/09/26 1,736
159912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수마마 2012/09/26 1,265
159911 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해서요. 이 과자 잘 보세요. 18 경악...... 2012/09/26 4,704
159910 대입에 도움 되는 공인영어 시험이 뭔가요??... 2 ... 2012/09/26 1,216
159909 코스트코 랍스타?? 전복?? 어떤 것이 나을까요? ..... 2012/09/26 1,867
159908 나꼼수 뉴욕 공연 후기 6 점 둘 2012/09/26 2,033
159907 소풍갈때 다들 김밥싸주시나요? 11 소풍 2012/09/26 2,272
159906 고1 아이가 학교에서 물건을 자꾸 분실하는데요. 6 분실왕 2012/09/26 1,747
159905 하도 비싸진 고춧가루 때문에 7 이런곳도 신.. 2012/09/26 1,744
159904 9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6 1,062
159903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신경안정제 질문 좀 드릴게요.. 7 dir 2012/09/26 4,719
159902 방금 남편의 흡연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7 같이 고민 2012/09/26 1,294
159901 전 미리 부쳐서 갈때 냉장 냉동? 5 동그랑 2012/09/26 1,792
159900 기가 약한 사람들요... 1 .. 2012/09/26 2,717
159899 신의...옥의티 아쉽.. 5 ... 2012/09/26 1,743
159898 부동산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본인밖에 못떼나요? 2 분양권 2012/09/26 9,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