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해서요
내일 낮에 온다는데
제가 세입자 쓰던 집을 보여 줘야 하는 상황아에요
신랑은 회사가 거리가 있어서 못올거 같고 제가 혼자 보여 줘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신랑이 곧 올거 처럼 전화 통화라도 할까요..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아들래미 1학년짜리 오는데 같이 보여주러 갈까요..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해서요
내일 낮에 온다는데
제가 세입자 쓰던 집을 보여 줘야 하는 상황아에요
신랑은 회사가 거리가 있어서 못올거 같고 제가 혼자 보여 줘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신랑이 곧 올거 처럼 전화 통화라도 할까요..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아들래미 1학년짜리 오는데 같이 보여주러 갈까요..
저도 예전에 집 팔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누구라도 꼭 같이 있어야해요. 현관문 다 열어놓고.
직거래 하지 마셔요
있는데요,,정말 무서웠어요. 그당시 지역신문에 내놨는데
남자들이 보러오드라구요..
문밖에 저는서있고 보고나오라고 문활짝열어놨는데 ㅠ 방쪽에서 제핸폰을 빌려달래요
누구한테 물어봐야 된다고..빌려주고 전 밖에서 계속..
한사람이 더 보러온다고 해서 그분마중나가봐야 한다고 그랬거등요..거짓말로
바쁜척...
직거래 하지마세요
얼마 아끼자고 겁나고 무서워요
집 보고 나서 얼마뒤에 범행하러오는 경우도 있고요
절대 혼자 있지말고 동네 아줌마라도 같이 있고
혹시나 나중에 다시 오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
자동 연장된 집인데 세입자 사정으로 중간에 나가는거에요..부동산에도 내 놓고 직거래에도 내놨는데 잘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몇푼 아끼자고 그런건 아니랍니다
내일 저녁때 올수 있냐고 해 봐야 겠어요..
직거래 남자 혼자 온다는 건 하지 마세요.
저도 전에 들은적 있어요. 혼자 사는집 내놨는데 부동산 아저씨랑 같이 보러 왔던 남자가
아까 보고 간 사람인데 한번 더 보고싶다고 혼자 찾아온거 문열어줬다가... 안좋은일 생긴거요.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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