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자격 환희 준희 나와서 펑펑 울었어요

.. 조회수 : 7,233
작성일 : 2012-09-02 18:34:30
ㄴㅁ격보고 합창으로 울궈먹네 어쩌네 해도 취지도 너무좋구 일반인들에게 좋은 추억주고
 시청자들에게도 진정한 힐링이 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군다나 이번엔 환희 준희 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고편만 나왔는데도 엄마 생일이라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른다는데 눈물이 펑펑.. 
아이들두고 어찌 갔는지.. 
사실 그녀를 보낸게 대중이었던거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서 더 눈물이 나는듯해요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게돠기를..
이경규씨도 너희 엄마랑 친했다고 하면서 우네요
사실 

사실 최진실씨를
IP : 115.95.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군요
    '12.9.2 6:37 PM (14.52.xxx.59)

    이경규씨,,,
    애들 안 다치게 잘 봐주기 바래요....
    그럴 분일겁니다

  • 2. ....
    '12.9.2 6:45 PM (221.139.xxx.20)

    저도 예고편에서 울었네요....

  • 3. 근데
    '12.9.2 8:28 PM (211.224.xxx.193)

    저 아이들이 연예인 되는게 꿈이라던데 전 연예계엔 안왔으면 좋겠어요. 저쪽으론 담 쌓고 평범한 사람으로 성숙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엄마,삼촌 그외 주변 이모들이 전부 연예인이고 자꾸 방송에 노출되니 저쪽에 관심이 많은것 같고 할머니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듯 한데 제가 봤을땐 연예계는 달콤하면서 그 뒷면은 또 그 반대같아요. 방송계 사람들이 저 아이들 사람들이 관심가지니 시청률 생각해서 섭외했거나 아니면 애들한테 뭔가 힘을 주려고 저런 섭외한듯 한데 음....장기적으로 봤을땐 방송계쪽하고는 아예 담 쌓고 얼굴 안알리고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렇게 벌써 얼굴 알려지면 커서 힘들텐데 할머님이 깊게 생각을 하신건지 참

  • 4. very_kiss
    '12.9.2 9:46 PM (125.176.xxx.12)

    그 아이들..엄마가 국민배우였던것처럼 국민아이들로 저희가 지켜주면 되요 지켜보면서 응원해주고 주변에서 생활에서 보게되도 따뜻히 바라봐주고...
    저희 애정어린 관심이 소수의 삐딱한 대중들 막을 수 있을거예요~ 전 방송에서 보니 제 아이들 조카들 같아 반갑고 사랑스럽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72 턱관절 어디가야 나을까요?? 10 유리핀 2012/09/17 3,431
156271 사원에서 대리승진 시 보통 몇 프로 오르나요? 급여 2012/09/17 1,912
156270 새누리당 당직자가 민주당 당직자보다 12 ... 2012/09/17 1,967
156269 히트레시피의 닭볶음탕(닭도리탕) 문의요 2 닭볶음탕 2012/09/17 2,601
156268 입안이 다헐고 자꾸 허기가 져요. 2 왜 이럴까요.. 2012/09/17 2,468
156267 새아파트를 전세주었는데 점검해야할것좀알려주세요 3 qkqh 2012/09/17 1,963
156266 짜장밥 하려고 고기 감자 양파 볶다가 홀라당 태워먹었어요 ㅠㅠ 2 짜장짜증 2012/09/17 1,774
156265 이제 안철수 출마는 확정됐고.. 14 ㅠㅠ 2012/09/17 3,934
156264 저도 도와주세요. 5 외로움 2012/09/17 1,854
156263 수원인데 이제 태풍 괜찮을까요? 이번주 예정인 임산부인데 곱창이.. 4 만삭 2012/09/17 2,703
156262 현대스위스저축은행어떤가요? 1 ff 2012/09/17 2,080
156261 손연재 9 기사 2012/09/17 3,183
156260 신랑이 기운 없다는데.. 뭘 먹여야 할까요? 2 ㅠㅠ 2012/09/17 1,967
156259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6 rlqnsw.. 2012/09/17 3,338
156258 결혼 10년차 권태기 1 남편아 2012/09/17 4,272
156257 아이 방문미술 오래하신분 계세요? 3 .. 2012/09/17 2,505
156256 피에타 소년의 성장을 압축한 장면에 대하여.. 13 스포有 2012/09/17 4,115
156255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3,215
156254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2,242
156253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702
156252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671
156251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2,062
156250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4,150
156249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1,547
156248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