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직거래시 무작정 먼저 송금하기가 불안해서요

급해요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2-08-31 18:01:30
사려는 소형가전제품이 단종된것이라 인터넷에서 중고제품을 찾았어요
문자나 간단한글로 얘기해본바 괜찮은분같긴한데
무작정 입금먼저해도 괜찮을까요?
입금확인되면 택배보내고 송장번호알려준다고 하던데
이것이 판매자입장에선 맞아도 구매하려는 제 입장에선 좀 불안하네요
중간에 거칠것이 없고 말그대로 직거래인데
믿을만한방법없을까요??

IP : 218.101.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사
    '12.8.31 6:05 PM (61.109.xxx.203)

    안전거래 하시면 돼요.구매자가 비용이 더 들어가죠

  • 2. ====;;
    '12.8.31 6:05 PM (112.223.xxx.172)

    안전거래 하시면 되는데..
    그건 또 판매자가 싫어할 수도 있어요.
    안전거래 악용하는 구매자도 있거든요.

  • 3. 원글
    '12.8.31 6:07 PM (218.101.xxx.93)

    중고카페처럼 안전거래 뭐 그런형태로 하는 거래가 아니라서요ㅜㅜ

  • 4. 그럼
    '12.8.31 6:13 PM (58.143.xxx.184)

    그분 아디로 거래된 과거내역 같은것도 참조를 해보세요.
    거기에서 오래된 아이디인지
    www.thecheat.co.kr에서 핸펀,통장번호 조회함 해보셔서
    수배? 중인 과거사기범죄관련자인지 확인해보시고
    보내세요. 일반번호도 하나 알려달라...
    전에 상품권 큰금액 거래할때는 직장번호도 알려달라한적
    있어요. 실제 근무하는지는 몰래 알아봤구요.
    사기꾼 특징이 거의 금욜 오후에 시작해서 토,일에 꼼짝없이
    당하게 하는 경우 많아요. 안전거래하자 해서 수수료만 니가
    낸다면 그렇게 해라 하는 사람은 믿을 수 있는데 오로지
    현금 빨리 보내라 서두르는 쪽은 좀 수상하긴 합니다.
    10년이상되다보니 직감,내역,오래된 회원인지...이거저거
    따져서 현금송금해주기도 하지요.

  • 5. 음..
    '12.8.31 6:43 PM (218.234.xxx.76)

    전 중고나라 같은 데서 개인 중고물품 몇개 구매했는데 한번도 속상한 일이 없었어요.
    그건 아마 제가 직거래(직접 받는 거)를 했기 때문인 거 같아요..

    거리가 멀면 어쩔 수 없는데 직접 받고 파는 게 아무래도 믿음이 가는 듯..
    그렇지 않으면 한 2만원 정도로 사기 당해도 큰 피해 없는 수준에서..

  • 6.
    '12.8.31 10:19 PM (114.203.xxx.197)

    중고거래 10년만에 세번 사기당했네요
    두번은 중고나라카페
    한번은 자전거카페

    거래전에 하는일이
    더치트
    거래내역 모두 검색합니다
    한번은 통장직거래

    다른한번은
    톨비 기름값 날려가먀
    직접가서 컴퓨터 본체를 사왔는데
    넘 늦은시간이라 구동을 안해보고 사왔네요
    주차장 직거래였고
    그 애미도 같이 나왔길래 믿었죠

    웬걸요
    집에와서 구동해보니
    쓰레기사양에
    시디롬도 안 돌아가더군요

    직접 받고 사는것도
    댁에가서 작동해 보시고 사세요

    수많은 거래 해 봤지만
    헉스 입니다

    직접가서 받아오는 직거래도 사기치느 세상입니다

    안전거래 원츄 입니다

  • 7. ...
    '12.8.31 10:20 PM (121.190.xxx.5)

    꺼림칙하면 그냥 구매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전 옛날에 중고거래 파는쪾이었는데
    구매자가 너무 의심을 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하지만.그사람 원망하진않아요.
    그냥 세상이 그러니까.믿지못하는가부다..그렇게 생각했지요.

  • 8.
    '12.8.31 10:24 PM (114.203.xxx.197)

    맞아요
    저도 중고는
    판매자인 동시에 구매자입니다

    저도 감을 믿고 거래했는데

    직거래까지 사기당하고 나서는
    진짜 조심하게되네요

    안전거래 하시게 되면
    착한가격은 거래가 어렵더라구요

    대신 안전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01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1 ㅂㅂㅂㅂ 2012/09/06 1,282
151800 응답하라..참을껄 그랬어요 16 응답하라 2012/09/06 4,478
151799 나와 하나도 안 닮은 딸 9 이웃주민같은.. 2012/09/06 2,473
151798 청소년일 것 따라서 교화의 여지가 있을 것,피해자와 일부 이상 .. 1 ... 2012/09/06 963
151797 안철수대변인"금태섭 변호사의 회견은 개인적 의견일뿐&q.. 3 머니 2012/09/06 2,188
151796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거 몇시부터 민폐인가요? 7 기준이 몇시.. 2012/09/06 2,507
151795 자신의 부모님이 사이가 엄청 안좋았는데, 나는 남편과 10년넘게.. 6 2012/09/06 2,664
151794 조폭이 다스리는 나라.. 1 ㅇㅇㅇㅇ 2012/09/06 897
151793 세살배기 아들옆에서 성폭행단한 임산부의 남편의 글 2 ㅠㅠㅠ 2012/09/06 3,177
151792 물건을 택배로 반품했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 5 사라진 물건.. 2012/09/06 4,553
151791 나꼼수 봉주 19회 버스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9/06 2,415
151790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하신 분들 2 궁금합니다 2012/09/06 1,320
151789 9시 뉴스에서 오늘 안교수 협박건 다뤘나요? 1 뉴스 2012/09/06 1,370
151788 시어머니 드릴 루이비통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1 ash 2012/09/06 1,854
151787 밥솥살려다가 쿠첸 체험단이란거에 당첨이 되었어요..흠.. 근데 .. 4 반값 2012/09/06 4,335
151786 응답하라 노래 2곡 라이브버전~ 6 좋아~ 2012/09/06 1,755
151785 제가 진상짓을 한건가요? 5 -- 2012/09/06 2,287
151784 컴퓨터공학과 어떤가요? 4 ㅠㅠ 2012/09/06 2,853
151783 싸이강남스타일 14 우리눈에 안.. 2012/09/06 3,816
151782 하루종일 십원 한장 안쓰는 날 얼마나 되나요? 9 비자금 2012/09/06 3,166
151781 아기머리 뒤쪽에 물렁한 혹이 잡혀요. 4 걱정 2012/09/06 8,392
151780 이사 가려구요 ㅠㅠ 1 담배냄새때문.. 2012/09/06 1,178
151779 대형마트에서 의무고용함 되요 7 마트규제보다.. 2012/09/06 1,528
151778 언론의 행패.... 1 -_- 2012/09/06 1,049
151777 속초 날씨 어떤가요? 서울보다 쌀쌀한가요? 3 강원도의힘 2012/09/0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