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봄에 빌려준 100만원,, 그걸 못달래서 이리 전전긍긍하는지..

진짜 내가 싫다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2-08-30 17:29:28

벌써 달라고 해야지 맘 먹은게 몇 달

입끝에 달고 다닌게 몇 주

말하려고 얼굴 쳐다본게 몇 번..

 

이런 내가 정말 싫네요.

야무지거나 똑부러지지 못하면 돈 아까운줄이라도 알아야 할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30 5:31 PM (219.249.xxx.146)

    문자로 보내보심 어떨까요?
    얼굴 보고 얘기하기 너무 민망해서 문자로 보낸다
    어렵게 말꺼낸 거니 꼭 좀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 2. !!
    '12.8.30 5:32 PM (59.28.xxx.229)

    정 힘드시면 문자로하세요~~

  • 3. ...
    '12.8.30 5:42 PM (110.14.xxx.164)

    작년봄에 준거 아직 안갚은거보면 뻔뻔한 사람이에요
    님도 세게 나가세요
    나도 돈이 급하다 빨리 달라고요

  • 4. 문자는 비추드립니다
    '12.8.30 5:59 PM (112.185.xxx.130)

    문자 보냈는데 답이 안오면....더 난감해져요.
    걍 전화를 하시거나 대면해서 말씀하시기를...

  • 5. 저도 문자 비추.....
    '12.8.30 7:20 PM (221.155.xxx.15)

    씹으면 어쩔건데요...
    더 난감...
    그냥 만나서 달래고 받아내세요
    저도 500 받을돈 입이 안떨여져서 벙어리 냉가슴입니다만
    문자는 한번도 생각안해봤어요...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면상을봐야..
    인간관계서로간에 상처가 덜하답니다.

  • 6. 개굴이
    '12.8.30 8:05 PM (223.62.xxx.51)

    문자든 뭐든... 자꾸 상기 시켜도 줄까말까인데 가만히 있으면 개무시 합니다...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더 뻔뻔해져서 옛날일 인데 이제 와서 난리냐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 7. 개굴이
    '12.8.30 8:07 PM (223.62.xxx.51)

    어떤 뻔씨들은... 자기 돈있을때 달라고 하지 너가 가만히 있어소 돈필요한줄 몰라서 안줬다...-,- .....이럽디다...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45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776
151344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874
151343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820
151342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988
151341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916
151340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966
151339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240
151338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3,070
151337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3,461
151336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1,811
151335 아이라인을 하려는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조언 좀 해주세요 3 반영구 2012/09/05 1,455
151334 안경 마출때, 안과 안가고 안경점에서 검사후에 안경 마추시기도 .. 9 초등 아이 2012/09/05 4,635
151333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7 . 2012/09/05 7,686
151332 국제중 복수지원 가능한가요? 6 영훈,대원 2012/09/05 1,822
151331 카톡 보낼 때 원망스런 내 큰 손가락 ㅠㅠ 12 hormig.. 2012/09/05 3,620
151330 어린이 마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맹모 2012/09/05 877
151329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5 ㅠㅠ 2012/09/05 1,782
151328 준다해놓고 안 주니 웃겨요 2 그낭 2012/09/05 1,872
151327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628
151326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7,089
151325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6,083
151324 아랑사또전 잼있게 무섭네요~ 10 오늘 2012/09/05 3,603
151323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54 가난한 주부.. 2012/09/05 15,474
151322 에어프라이어쓰시는분.. 2 지름신 2012/09/05 2,572
151321 괴물 조선이 시민을 범하다 2 주주 2012/09/0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