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정도 공감하세요?

인복없다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2-08-30 14:08:04

인복 없다 라는 말이 있죠.

어느 정도 공감 하시나요?

IP : 114.20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전에
    '12.8.30 2:10 PM (121.130.xxx.228)

    사기당했을때..

    거기 몇몇분들 같이 당했는데 다 착하고 좋으신분들이 같이 영문도 모르고 당했을때..
    세상엔 진짜 더런놈들 천지구나 느끼고 착하고 좋은사람이라도 인복없을수 있다고 깨달았죠

  • 2.
    '12.8.30 2:11 PM (1.231.xxx.63)

    공감해요.
    타고난 인복 있더라구요 주변 보니

    인복도 자기가 만드는게 인복이다 하는것에 따라 다르다 하는데
    오래 살지 않았지만 살아보니 타고난 인복은 있어요

    노력해서 되는 되는 인복이라면 이것또한 타고난 인복이라고 생각해요

  • 3. 그러게요.
    '12.8.30 2:13 PM (114.203.xxx.124)

    참 노력해도 안 되는게 있더라구요.

  • 4. 인복
    '12.8.30 2:17 PM (39.121.xxx.65)

    확실히 있어요.
    우리 엄마는 정말 인복이 많아서 학창시절친구든 사회에서 만난 친구,친구의 친구,선후배까지
    엄마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렇게 도와주려고해요.
    보통 사람들이 형편이 어려워지면 주변 사람들 떠나가기 마련인데
    엄마는 서로 도와주려고 그러더라구요.
    아직까지 정말 주변에 사람이 끊임이 없어요.
    친할아버지상에 엄마손님이 제일 많았을 정도였구요.
    근데 그 인복 제 남동생에게 갔는지 남동생도 그런데
    전 인복이 정말 없어요.
    남한테 퍼주고살면서 뒷통수맞는 스타일이 저예요..

  • 5. 바다
    '12.8.30 2:23 PM (223.33.xxx.7)

    잘 베풀기만했어도 안되고 현명하고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와 말주변 그리고계산적이지않는 친절 등 타고난 성격 이 있어야 될꺼 같아요ᆢ 노력으로도 타고나지않음 어려워요ᆢ 조금 좋아는 지겠지만ᆢ

  • 6. ..
    '12.8.30 2:31 PM (175.126.xxx.85)

    인복 없다는 말 백번천번 공감하면서 살고 있어요..

  • 7. Vitali
    '12.8.30 2:36 PM (121.145.xxx.84)

    노력이고 뭐고 타고난 인복은 확실히 있어요

  • 8. 타고난 인복
    '12.8.30 2:50 PM (211.196.xxx.174)

    타고난 성격이겠죠 사람을 끄는 성격...
    그냥 타고나는 거잖아요 그거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81 7살 아이가 만화책을 사달라는데.. 11 만화 2012/09/12 1,882
151080 급) 집 팔고 전세 가려는데 꿈해몽 부탁드려요 달빛 2012/09/12 1,563
151079 편한 식탁의자 추천해 주세요 2 의자 2012/09/12 2,993
151078 응답하라 경상도분 아니어도 다 알아듣나요, 9 ^^ 2012/09/12 2,676
151077 여자가 양보할 대상인가? 응답 보며 느낀 점 완전 단문이예요 7 그게 2012/09/12 2,054
151076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컴이 상태가.. 2012/09/12 989
151075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MB혐오 2012/09/12 1,331
151074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기분이 좋아.. 2012/09/12 2,457
151073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꼬마자동차 2012/09/12 4,243
151072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멋쟁이호빵 2012/09/12 17,877
151071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개똥맘 2012/09/12 2,030
151070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워커힐 2012/09/12 1,556
151069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아 옛날이여.. 2012/09/12 2,339
151068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부탁좀요. 2012/09/12 935
151067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2012/09/12 2,593
151066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네비게이션 2012/09/12 9,413
151065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응칠앓이 2012/09/12 3,346
151064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고3엄마 2012/09/12 2,072
151063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456 2012/09/12 1,604
151062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나는 엄마... 2012/09/12 4,081
151061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60 인간관계 2012/09/12 21,931
151060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나님 2012/09/12 2,323
151059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잠시만 익명.. 2012/09/12 2,621
151058 와우.......폭탄 터진다 4 .. 2012/09/12 3,932
151057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겁많은 5살.. 2012/09/1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