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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이해가 안돼요.

82의 이중적 잣대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2-08-30 07:33:06

일반인은 165센티미터의 57-58킬로가 뚱뚱하다면서 신애씨 어떤분이 뚱뚱하다 올리니 막 뭐라 하는거 이해 안돼네요.

신애씨는 연예인인데 오히려 더 몸관리해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반인은 제가 보기에 위의 사이즈 정도이면 보통 주변에서 뚱뚱하다는 소리 듣는 편은 아닌것 같은데.......

참 이상해요. 82 댓글 보면...

다른 연예인들 아이 낳고 언제 아이 낳았냐는 듯이 날씬하게 하고 나오잖아요.

전 신애씨 연예인으로써 그닥 열심히 하려는 노력이 안 보이구요. 연예인에 대한 직업의식, 프로의식 보이지 않아 보여요.

본인이 연예인으로써 성공하려는 생각, 노력이 없어 보여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듯한 모습 보여요.

그리고 연예인들 사람들 입에 그렇게 오르내리는것 그 사람들 직업특성땜에 오르는거 그렇게 뭐라 할 일 아닌것 같은데 지나치게 야단치고 훈계하는게 전 되려 이게 이상하네요.

IP : 116.39.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8.30 7:35 AM (118.41.xxx.147)

    82회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많은 만큼 생각이 다양성도 많구요
    그냥 이 글은 저런사람들이 댓글달앗고
    이글은 이런사람들이 댓글달앗구나 그리 생각하세요

    저는 82의 이중성이라는글보면 좀 답답해요
    자신도 이사건 저사건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당연히 달라지죠

  • 2. ..
    '12.8.30 7:37 AM (147.46.xxx.47)

    아마도 본인도 누구보다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싶었을텐데...
    꾸미지않고 그대로 노출시킨점.. 확실히 의리있는 사람은 맞는거같아요.현재 조용히 살고있고 그런점에서 사람들이 점수를 많이 주고 이해하는 글이 많은거같아요.

  • 3. 82전문가
    '12.8.30 7:39 AM (202.30.xxx.237)

    인기글 조회수가 보통 2-3만. 그럼에도 82를 한명의 인격체로만 생각하시니 의문이 생기죠. 여기 개념찬 분들 만큼이나 무개념 배틀러도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4. ,,,,,,,,,,,,,,
    '12.8.30 7:41 AM (1.177.xxx.54)

    마클 가끔 눈팅할때 원글님이 말한 내용이 댓글에 종종 올라왔어요
    연예인인데 당연히 오르내리는거 감수하는거 아니냐 라는 글들요.
    근데 그게 여러사람이 모여있음 자제가 안되고 가속도가 붙잖아요.
    인신공격에 카더라에..누가 만들어냈는지도 모르는 엑스파일내용이나.증권가 찌라시 어쩌구 하면서요.
    그런거 보기 불편해 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82는 더욱더 불편해 하는 사람들수가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연기를 못한다.노래를 못한다 이런건 당연히 오르내릴수 있지만요
    진짜 난도질로 추측성댓글 다는걸 얼마나 많이보는데요.

    그리고 신애가 나온상황이 연예인 활동할려고 나온건 아니지 싶은데요.
    애 낳고 붓기도 안빼고.여러가지 경황없는데 의리로 나온거면 일단은 좀 넘기고 보자 하는 느낌의 댓글이고
    솔직히 저같은 경우 진짜 연예인 씹어돌리는글 보면 머리에서 스팀이 다 올라와요.
    본인 스트레스를 연예인 씹으면서 위로삼는걸로 보이거든요.

  • 5. ...
    '12.8.30 7:42 AM (108.14.xxx.75)

    윗님들이 하려던 말이 제가 하려던 말이에요.
    한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말한다면 이중잣대지만 다른 사람들이 단 댓글이라면 이해가잖아요.
    보통 댓글은, 강한 의견 가진 사람이, 그 중에도 강한 반대의견 가진 사람이 많이 씁니다.
    댓글들도 흐름이라는 게 있고요.

  • 6. 플럼스카페
    '12.8.30 7:44 AM (122.32.xxx.11)

    저도 다른 댓글님들 동감.
    이중잣대가 아니라 각각의 사람이 각각 단 댓글들이겠죠

  • 7. ..
    '12.8.30 7:50 AM (39.121.xxx.65)

    이런글 올리는 분들보면 82가 한사람인줄 아는것같아요..
    100인 100색이예요.
    사람 두명만 같이 있어도 의견 다른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 8. ㅇㅇ
    '12.8.30 8:13 AM (211.36.xxx.159)

    개개인이 모여 다수가 되는거잖아요
    아무래도 연령대가 높은 주부들이 많다보니 살엔
    관대한게 사실이에요
    동질감을 느껴 저여자도 나처럼 살이 찌는구나..좋게 보는거죠
    그와반대로 성형얘기만 나오면 물어 뜯기바쁘잖아요?
    요기도했고 저기도 달라보이고..
    개인이라하기엔 대다수가 동의하면서..
    본인은 연예인들처럼 성형하고 관리받긴 힘들고 너무 다르기때문에 이질감을 느끼기때문이죠

  • 9. 왜 유독
    '12.8.30 9:11 AM (121.168.xxx.210)

    왜 살에 유독 예민들하시나요? 누가 눈이 못생겼다고 눈수술해야한다고 얼굴이 크다고 줄여야한다고 생각안하잖아요.왜 살은 남들이 더 이러쿵 저러쿵하는지..그냥 보세요.연예인도 사람.세상사람들 아롱이 다롱이로 사는겁니다.괜한 오지랖들 정말 싫어요.살을빼라.불려라.결혼을 해라마라,애를 낳아라마라...자기인생들이나 열심히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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