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오디오 세트 - 라디오/음악 듣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오디오가 수명이 다해서... 집 옆에 있는 하이마트에서 맨날 구경만 하고 와요... 비싼것도 아니고 큰것도 아니고 30만원 정도 되는거 사고 싶네요.
2. 네비게이션 - 10년된 차를 타고 다니는데 네비게이션 고장... 예전에 네비 없을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차도 2~3년 안에 바꿀거 같아서 그냥 다님...네비 역시 한 30만원 쯤 하는거 같네요.
3. 소파 - 멋모르고 산 베이지색 소파... 완전 꾸질꾸질 회복 불가네요. 블랙 가죽으로 새거 사고 싶어요.
4. 거실 도배 - 지난번에 어느분도 여기 문의 하셨던데, 거실 도배도 다시 하고 싶네요.
5. 책상용 테이블 - 서재에 있는 책상 치워버리고 이쁜 2인용 공부용 테이블 사서, 딸이랑 나란히 앉아 공부하고 싶네요.
그외에도 너무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몇개만 간추려서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갖고싶은게 너무 많어요~~~
괜찮은 스마트폰 사시면 1+2 조금이나마 해결되지 않을까요?
저는 집사고...인테리어 싹해서 들어가고싶네요. ^^
눈여겨 보았던 카펫 사고 싶어요.
200만원..
저도 ㅁㅁ님과 같은 생각
원글님 스마트 폰 구입하심 1,2 번 해결 될 듯하구요
3번은 브라운이면 모를까 블랙은 아이보리보다 더 먼지가 잘 보입니다 눈에 확 띄어요
4번..차라리 이사를 새로가는게 낫지 살면서 도배장판은 정말 허리가 휩니다
저 거실 한쪽 벽만 애들이 낙서랑 찢어놔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했는데요...그것만도 난리가 아니었어요
다시는 이사 안가면 도배를 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혼자 결심했네요
지름신 조금 물리치셨나요 ㅋㅋㅋㅋ
엄마 집 사드리고 여행상품 결제하고 싶네요.
집 대출 몽땅 갚고. 은행 빚 없이
정말 제 맘에 드는 곳에
제 맘에 딱 드는 집 사서.
제 맘대로 싹 고쳐서...
거기 쏙 들어가 살고 싶어요...
남은 돈으로는 평생 유지하면서...
노후도 넉넉했으면...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대체 얼마가!!! 있어야 될런지...
전세 살면서 내집사면 인테리어 이쁘게 싹하고 살아야지 하면서 이제 곧 40이 되네요..
비록 전세 살지만 내집처럼 이쁘게 인테리어까진 못해도 예쁜 소품이라도 사서 이쁘게
꾸미고 싶어요..
이사가고 싶어요
넓은 새아파트에서 살아보고싶네요.
외국공동주택이라 세탁실은 1층에 있구요 저희집은 삼층 구개월 애 델고 빨래불가 ㅠㅠ 내인생에 세탁기랑 식기세척기가 절실할 줄이야~~ 암튼 이 두개만 있어도 육아를 좀더 즐겁게 할수있을거같다는..
그리고 마룻바닥이요. 카펫 넘 싫어욧~~ 아 나 너무 없어뵌다 ㅎㅎㅎ
뭔가 갖고싶을때가 젊은건지...
요즘은 먹고싶은것도 갖고 싶으것도 없고 ..
전 소박하게 겔노트~
근데 폰 바꾼지 일년도 안 되서 못 바꿔요 ㅠㅠ
입주할 아파트.. 잔금걱정없이 들어갔음 좋겠어요. 인테리어도 하고.
거기다가 좀더 있으면 1년 휴직내고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단위가 크네요.
저도 새 집.
아파트보다 전원주택 지어서 그림같이 살고 싶어요.
요즘 사고 싶은게 캠핑 기어요. 좋은 텐트, 침낭 등등. --; 아 윗님들에 비해 전 아주 소박하군요 ㅎㅎ
저는 일리커피머신, 가스건조기, 전기렌지, 식기세척기...
얼른 돈 벌어서 하나씩 살거에요..ㅎ
그랜져 안되면 아반떼라도 아니면 모닝?
점점 꿈이 작아지네요 차사고 싶어요
이렇게 비오는날 아이학원도 데려다주고
오늘 적금 이천 타는데 출근하는 남편에게 차계약 한다는 말했더니 하라네요
쇼파
아이들과 해외여행
남편 골프채 바꿔주기
아들 닌자고시리즈 다사주기
딸 바이올린 플룻
돈이 있어도 쉽게 안사지는 것들을 사고싶어요
맨날 헌아파트만 사는데 소원이 새아파트 한번 살아보고파요. 40평대 에서 제가 원하는 가구 다 들여 놓고, 50돼기 전에 좋은 일자리 구해서 늙기전에 돈버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전 불행하다 느끼며 살았는데 이젠 행복해 이런 느낌 느끼면서 노후를 마감하고 싶어요.
여기 쓰신 님들이 원하는 모든거 다 살수 있길 바래봅니다.
큰 돈 있으면 (억대) 당연히 집이고요 (저는 강남 학군 이런 거 관심없어요. 수도권에 산 보이는 시골 아파트 하나)
작은 돈 (몇십~1백만원 수준)이면 TV 바꾸고 싶어요. 너무 뚱뚱하고 무거워서 이사다닐 때마다 이삿짐 센터 아저씨들한테 미안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1538 | 모든 대출엔 한도가 있나요??? | 전세대출 | 2012/09/06 | 930 |
| 151537 | 장하준 최장집 이외수 정태인…새누리 ‘묻지마 영입설’ 4 | 세우실 | 2012/09/06 | 1,866 |
| 151536 |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사이즈은는.... 7 | 로즈마리 | 2012/09/06 | 6,362 |
| 151535 | 카톡 그룹채팅 정말 귀찮아요 ㅠㅠ 6 | 카톡 공해 | 2012/09/06 | 5,195 |
| 151534 | 아끼는 cd 가 자꾸 튀어서 음악을 들을수가 없어요 4 | 어떻해요? | 2012/09/06 | 1,258 |
| 151533 | 조중동 언론사 입사 학벌 많이 중요하나요? 7 | ... | 2012/09/06 | 3,306 |
| 151532 | 꽁치 통조림 어디것이 맛있나요? 8 | 꽁치? 고등.. | 2012/09/06 | 2,471 |
| 151531 | 서랍안에 뭐 까세요? 4 | 서랍서랍 | 2012/09/06 | 2,234 |
| 151530 | 자궁근종 수술,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6 | 고민고민 | 2012/09/06 | 3,140 |
| 151529 | 영어질문.. 4 | rrr | 2012/09/06 | 1,076 |
| 151528 | 한살림 벽지로 도배해보신분? 3 | 고민 | 2012/09/06 | 3,706 |
| 151527 | 한국이 다문화로 갈 수밖에 없었네요. 6 | 어지럽다 | 2012/09/06 | 1,897 |
| 151526 | 자질없는 초등교사 16 | 고민 | 2012/09/06 | 3,631 |
| 151525 | 귀요미 커플 윤윤제 성시원 All For You 2 | 조쿠나 | 2012/09/06 | 1,283 |
| 151524 | 리코타 치즈 구입처 5 | 치즈 | 2012/09/06 | 1,401 |
| 151523 | 장터에 물건 올릴때 2 | 보라도리 | 2012/09/06 | 965 |
| 151522 | 수유하는 산모한테 호박이 안좋은가요? 5 | 호박 | 2012/09/06 | 4,362 |
| 151521 | 신경민 "왜 트로이컷 설치만 의원들에게 숨겼나".. 1 | 샬랄라 | 2012/09/06 | 1,158 |
| 151520 |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면 잠시 띵~하고 어지러운 증상 3 | ..... | 2012/09/06 | 1,632 |
| 151519 | 108배할때 횟수 눌리는 기계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불교신자분께.. | 2012/09/06 | 2,111 |
| 151518 | 6인 식기세척기, 글라스락 반찬통 유리가 조금 떨어져나갔어요. .. 3 | 후앙 | 2012/09/06 | 3,077 |
| 151517 | 딸아이 사채문제.. 4 | 세상 살기... | 2012/09/06 | 3,335 |
| 151516 | 김밥에 오이는 볶나요? 소금물에 절이나요? 11 | 김밥 | 2012/09/06 | 4,532 |
| 151515 | 어제 남자 5호,,,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13 | ........ | 2012/09/06 | 2,990 |
| 151514 | 아이 둘 있는 주부님들 꾸미고 다니세요? 12 | 아 | 2012/09/06 | 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