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손가락 다 보신 분 계시면 궁금해서..

mac250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12-08-28 18:58:29

아직 배역 이름은 몰라 배우 이름으로 할게요..

 

지창욱이 조민기 아들이 아닌가요?

대하는게 아버지가 아들 대하는게 아니라

마치 여자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 억지로 보고 있는 남편 느낌...

아니면 나보다 잘난 후배 꾹 참고 있는 선배 느낌...

정이란게 없어 보이던데..

친아들이 아닌건가요?

아니면 채시라 과거 때문에 의심부터하고 보는건가요?

 

IP : 211.47.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7:0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친아들 맞긴 맞을꺼예요.
    아마 천재적 재능이 없는 아들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꼼수 쓰는 것도 많이 봤잖아요. 콩쿨에 일부러 팔 다친 척 했다던가......하는...

  • 2. dd
    '12.8.28 7:06 PM (61.73.xxx.109)

    친아들 맞아요 그냥 엄격하게 키우는듯해요 그래도 자기가 데려온 아들한테 그 아이 자기때문에 상처가 많으니 잘해주라고 아프게 하면 너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 3. 제 통밥으론
    '12.8.28 7:10 PM (110.10.xxx.194)

    현재로선 아빠가 냉혹하게 재능있는 아이 쪽으로 맘이 기운다 표현하고 있는데,
    저 혼자 생각으론 채시라가 전 애인과의 사이에서 가진 아들이 아닐까 싶어요.

  • 4. ...
    '12.8.28 7:10 PM (125.178.xxx.243)

    드라마 상에서는 지창욱이 친아들.. 주지훈이 낳아서 데리고 온 아들인걸로 나와요.

    시놉상에는 채시라가 주지훈한테 회사 지분 80%가 가는걸 알고 자기가 힘을 가지기까지
    그걸 꾹 참고 주지훈을 키우는걸로 되어있어요.
    기업을 지창욱에게 물려줄려고 자신을 철저히 감추고 사는거죠.
    주지훈을 엄마만 믿으며 자라고..
    주지훈을 꼭대기까지 올린다음 나락으로 떨어트릴려는 계산..

    근데 개인적으로는 채시라 과거에 대한 분노로 조민기가 두 아이를 바꾼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실제는 주지훈이 채시라와 조민기 사이에 낳은 아들인데
    지창욱이 친아들인냥 애지중지 키웠는데 나중에 아닌걸 알고 멘붕오게...

  • 5.
    '12.8.28 7:16 PM (1.235.xxx.36)

    1회만 보고 말았는데 이미지상 지창욱이 데리고 들어온 아들, 주지훈이 원래 부자집 아들 맡을 줄 알았어요
    위 댓글님 스포라면 미워요 힝

  • 6. 은호
    '12.8.28 7:21 PM (182.211.xxx.7)

    위 두분 댓글 읽고 든 생각.... 주지훈이 둘 사이에 아들이고 지창욱이 채시라만의 아들이라면 채시라는 나중에 알아도 멘붕 안 올 것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의 아이잖아요. 조민기와는 사이가 나쁘고.

  • 7. 저는
    '12.8.28 7:30 PM (77.202.xxx.158)

    주지훈이 채시라가 유학가서 바람폈던 남자사이에 낳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를 조민기가 (계모장모 차화연)과 짜고 애를 빼돌려서 섬에서 자라게 한 후에 데려온것같아요,

    그러니깐 주지훈도 알고보면 채시라 아들인데 조민기가 데려온 아들이랄까.

    지난번방송때 아들이 물어보는장면이 나와요 자길 낳아준 엄마가 누구냐고.
    근데 조민기가 대답을 하는데 그 엄마라는 사람이 왠지 채시라인것처럼 말했거든요.
    제가 눈치가 백단인데 아마 그럴것같아요 ㅋㅋ

  • 8. .....
    '12.8.28 7:3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주지훈은 채시라 아들이 아니고 채시라와 라이벌이었던 다른 죽은친구와 조민기 사이의 아들이니까
    바뀐거였으면 채시라에게는 완전 멘붕 맞죠.

  • 9. ㅇㅇ
    '12.8.28 7:41 PM (61.73.xxx.109)

    주지훈은 채시라 아들은 아니에요 ㅜㅜ 채시라랑 라이벌이었던 여자와 조민기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지창욱보다 먼저 태어났어요

  • 10. 루씨타미엄마
    '12.8.28 10:07 PM (110.34.xxx.56)

    아, 저 다른 어떤분이 시청자 게시판에 쓴거 봤는데, 4회에선가? 비오는날 조민기가 차에 앉아서 강보에 쌓인 갓난 애기 한테 뭐라뭐라 말하고 애기 넘겨주는게 나오던데, 그게 애를 바꿔치기 한게 아닐까요? 진짜 채시라고 낳은 아들하고 다른애하고.
    조민기가 채시라네 엄마 차화연이랑 짜고 바꿔치기한거요.
    주지훈이 진짜 채시라애고, 여태껏 애지중지키운 지창욱이 남의 애고...
    저는 그거 읽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나문희씨 연기 참 잘하고 차화연씨도 참 예쁘게 멋지고 채시라씨도 못지않고 전미선씨도 좋아하는데..
    저는 드라마 한번 빠지면 계속 봐야하는게 싫어 잘안보는데..그래서 신사의 품격도 안봤는데 다섯손가락 보게될거같아요... 윽.. 주지훈 나온대서 잠깐 봤는데 발목 잡힌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72 시계이름이 뭔지 알고 싶어요 4 똘이엄마 2012/09/03 1,731
150271 선택이지만 실제로는 근거리인 고교.. 고민 2012/09/03 1,004
150270 후진주차 중 쿵!!! 스리슬쩍 도망가던 아줌마 4 주차중 2012/09/03 3,532
150269 나가수 새멤버 보셨나요? 으허허헉! 19 깍뚜기 2012/09/03 7,504
150268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2 고니 2012/09/03 1,567
150267 70年生을 기준으로 작은키의 기준이 얼마인가요? 24 왜 나보다 .. 2012/09/03 5,010
150266 스마트폰 분실했는데 폰이 하루만에 중국 갔나봐요.ㅠㅠ 6 대처불가 2012/09/03 4,475
150265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16 이기선 2012/09/03 21,044
150264 햄버거 안에 든 패티같은 고기만들려는데 재료좀요~ 6 함박 2012/09/03 1,403
150263 소개팅후 맘에안들어도 또 만난적있으세요? 4 .... 2012/09/03 3,163
150262 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13 .. 2012/09/03 4,227
150261 이전엔 그런적없는데 커피마시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5 잘되요 2012/09/03 2,242
150260 호박알도 팔수있나요? 1 호박알 2012/09/03 865
150259 피부탄력얘기가 나와서 미애부 2 블루마운틴 2012/09/03 4,076
150258 이주영이라는 여자 탈렌트 기억하시나요? 9 이주영 2012/09/03 7,950
150257 베이비시터 그만두시라할때 1 베이비시터 2012/09/03 3,219
150256 씨티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이용해보신분!!! 6 궁금이 2012/09/03 4,547
150255 누런..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해먹고 남은 호박은 어찌보관하는게 좋.. 3 호박좋아 2012/09/03 1,913
150254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신용에 덜 영향이 가나요 4 .. 2012/09/03 1,912
150253 강남구 도곡중 어떤 학교인가요? 3 dma 2012/09/03 1,822
150252 저... 아이 둘 있는 직장맘이예요 4 직장맘 2012/09/03 1,853
150251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6 냄새 2012/09/03 9,351
150250 삼익피아노 1996년에 구매한건데요. 2 삼익 2012/09/03 1,991
150249 검은깨 구입하려는데... mk 2012/09/03 877
150248 카카오스토리 이제 편하게 해요 시원 2012/09/03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