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2-08-28 16:10:16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글 좀 쓰고 싶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저번 주말 것 보니, 윤여정이 김남주에게 또 한소리 하던데

아휴.......진짜 지겨워요.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시어머니까 이런 얘기 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김남주가 자기도 며느리니까 얘기 좀 하겠다..이런 식으로 나오니 완전 벙쪄하고..

완전 조선시대 시어머니 같아요.

젊었을 땐 동서한테 애 못낳는거로 은근 무시하고.

거기서 인격은 별로 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남편은 부처.

 

그 알록달록 홈드레스 평소에 안 입는 걸 서운해 할 줄이야 ㅎㅎㅎ

 

IP : 222.109.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12.8.28 4:15 PM (223.62.xxx.224)

    방송연장했다던데...그래서 그런지 늘어지고 재미옶네요. 뭐 주말극이 아니라 일일드라마같아요

  • 2. 에효
    '12.8.28 4:16 PM (118.41.xxx.147)

    저런 시어머니 생각보다 많죠

  • 3. 아마
    '12.8.28 4:17 PM (222.109.xxx.88)

    겉으론 순해보여도 알고 보면 싫은 스타일..
    김남주가 현명하고 착해서 그나마 다행.
    82에서 엄청 까일 스타일

  • 4. dd
    '12.8.28 4:51 PM (203.235.xxx.131)

    그 시어머니 밑에 있었음..
    귀남이 의사 100% 못됐을거 같아요
    큰딸이 이혼했다 했을때도 말 들어보지도 않고 따귀부터 날리고
    매니저 한다 할때도 니가 뭘 할줄 아냐고.. 무시
    막내딸.. 싸가지 약에 쓸래도 없는데 맨날 두둔하면서 김남주 까고.
    애못낳는 작은며늘 은근히 소식 없지 하면서..참 눈치가 없는건지
    참 별로인 사람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25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바다소리 2012/09/05 1,104
150924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2012/09/05 2,572
150923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2012/09/05 1,586
150922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fdhdhf.. 2012/09/05 1,245
150921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고민 2012/09/05 4,902
150920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공감 2012/09/05 1,303
150919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fdhdhf.. 2012/09/05 2,618
150918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음음 2012/09/05 7,489
150917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넘잼있어 2012/09/05 2,156
150916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석촌 2012/09/05 7,027
150915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우리집 남자.. 2012/09/05 3,589
150914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예상은했지만.. 2012/09/05 2,709
150913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밀납인형 2012/09/05 1,526
150912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통일교 2012/09/05 14,608
150911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직장인 2012/09/05 18,738
150910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이시점에서 2012/09/05 2,008
150909 아시나요? 궁금이 2012/09/05 1,049
150908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당했다 2012/09/05 2,226
150907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아이쿠야.... 2012/09/05 1,995
150906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2012/09/05 1,175
150905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2012/09/05 1,873
150904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결혼삼개월차.. 2012/09/05 11,297
150903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가을아침 2012/09/05 2,512
150902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2012/09/05 4,232
150901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마마 2012/09/05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