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방금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2-08-28 11:59:23
몇번을 망설이다가 드라이기 고장나서 딸아이 투덜거리고 삼푸,린스도 떨어지고 박스테잎도 없고
두아이 먹일것도 사야할것같아서
10시쯤 마포에서
출발했어요.
차도 안막혀서 10분 만에 도착하고 주차도 바로 하고 매장안은 천국이네요.
사람도 많지 않아 쇼핑하기도 편하고 시식은 왜이리 많이하는지 집에오니 11시 10분 보통 코스트코 가려면 3시간은 잡아야하는데... 지금 서울은 운전하기 큰 무리없어요. 이시간이후는 모르지만..
IP : 110.70.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2.8.28 12:01 PM (122.32.xxx.129)

    다 닫고 있으려니 불안 답답 갑갑한데 널널한 매장 안에서 잠시 날씨 잊고 쇼핑하고 싶네요

  • 2. 정말
    '12.8.28 12:04 PM (110.70.xxx.229)

    간이 작은 아줌마인데 사실 막히는도로 차많아서 주차하기 힘든 주차장 사람많아 분비는 매장이
    저에게 더두려웠어요.
    정말 매장안은 천국이더군요.
    시식 하나씩하고 과일 커피까지 ...이런 쇼핑도 하는구나 했어요.

  • 3. ..
    '12.8.28 12:15 PM (1.225.xxx.38)

    자유로, 강변로 , 올림픽 대로가 널널하대요.
    바람이 점점 세지니 차들도 조심 하나봅니다.
    그나저나 우리딸은 지금 출근중인데
    돌풍바람에 날아가는건 아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41 영양제 흡수율 나온 사이트 궁금 2012/09/02 1,602
149740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338
149739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320
149738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555
149737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4,017
149736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2,020
149735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56
149734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920
149733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91
149732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96
149731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914
149730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735
149729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764
149728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408
149727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95
149726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853
149725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814
149724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635
149723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89
149722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63
149721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98
149720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137
149719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76
149718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3,058
149717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