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창깨지면 그 후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2-08-28 10:58:39
유리창 깨지면 바람이 집안으로 요동을 칠텐데.
그럼 반대유리창도 위험하고 집안 물건들이 모조리 휩쓸려 갈수도 있는 상황이고.
그런거 신경안쓰고 무조건 사람만 피하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119에 전화를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58.151.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피하고!
    '12.8.28 11:00 AM (222.106.xxx.201)

    일단 피하고 상황 다 끝난후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
    '12.8.28 11:00 AM (218.55.xxx.214)

    집안 물건이 아닌듯한데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천재지변인데. 비바람이 요동쳐 어찌 되는데 119라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3. ㅇㅇ
    '12.8.28 11:00 AM (182.21.xxx.200)

    119는 더 바쁜일이 많으신 분들이니 유리창 깨졌다고 부르는 건 아닌 것 같구요.
    일단 태풍이 완전히 잦아들때까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셨다가
    태풍이 끝나고 나면 수습 하셔야 할 거에요.
    유리도 없는 상태에서 자칫 추락사고가 생길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 이유로 한참 태풍이 심할 때는 신문지에 물 뿌리는 거 포기 하셔야 돼요.
    그래서 테이핑+신문을 함께 하셔야 한다는.. 젖은 신문이 금방 말라 떨어지니까요.

  • 4. ..
    '12.8.28 11:00 AM (147.46.xxx.47)

    버티기해야죠.유리는 한쪽에 미뤄두고...

  • 5. ..
    '12.8.28 11:02 AM (14.52.xxx.192)

    집안에서 그래도 제일 안전한 곳은
    화장이에요.
    미국에서 살때 천재지변이 많은 곳이라 ..

  • 6. 그냥
    '12.8.28 11:02 AM (119.70.xxx.194)

    화장실 들어가 계시다가 잠잠해지면 나오셔야 될 듯 싶어요

  • 7. ...
    '12.8.28 11:02 AM (183.98.xxx.10)

    파편에 다치지 않게 일단 안전한 공간으로 피신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화장실이 제일 낫지 않을까요?

  • 8. ....
    '12.8.28 11:03 AM (119.69.xxx.130)

    죄송한데.. 유리 깨졌다고 119불러서 뭘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궁금해요..

    우리집 유리 깨졌으니 119불러서 치워달라고 하실건 아니시죠? ㅜㅜ

    119는 더 급하신분들을 위해 양보하고.. 유리는 직접 치우시는게....

  • 9. 119
    '12.8.28 11:04 AM (114.201.xxx.24)

    경험자 얘기들었더니 집에와서 창에 덜렁거려 떨어져 행인이 다칠수있는 큰 유리조각만 제거해준대요. 큰사고로 이어질수있으니까요.

  • 10. ,,,
    '12.8.28 11:07 AM (61.101.xxx.62)

    관리실에 꼭 연락은 해야해요. 그 유리창 조각이 떨어져 길 다니는 사람 다치지 않게 관리실에서 창문 아랫쪽 길을 막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19 거척돔 야구장 3층 떡볶이 넘 맛나요 고척돔 19:27:50 80
1744618 예금보호 잘 아시는 분 4 .. 19:22:34 168
1744617 헬리코박터 제균 두번실패했어요 1 ㄱㄱㄱ 19:22:14 191
1744616 충북 괴산의 40년된 아파트 4 아파트 19:18:17 636
1744615 햇반으로 콩나물밥 3 .. 19:18:12 254
1744614 생각보다 이재명이 힘이 없네요 16 qwe 19:17:00 990
1744613 승무원구두 신어보신분 3 구두 19:11:01 429
1744612 독서가 유일한 취미인데 7 힘듦 19:10:33 444
1744611 이 얘기가 맞는거 같나요? 1 ㅇㅇ 19:10:21 228
1744610 점심 식사하자고 혼자 계신 친정아버지를 만났는데요 1 말복 19:09:49 639
1744609 베트남 다낭 가정식 백반집 2 링크 19:09:26 485
1744608 내려갈일만 있는 구아파트와 월세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4 ... 19:00:13 349
1744607 나혼산 구성환 자기집인가보네요 4 18:54:59 1,685
1744606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수화? 극우화? 2030이 공유하는.. 1 같이봅시다 .. 18:50:41 165
1744605 최은순,김충식,김진우는 수사하는 걸까요? .. 18:45:38 122
1744604 핫도그와 라면. 어느게 더 건강에 안좋을까요? 9 먹고싶딘 18:44:32 826
1744603 윤미향.. 수입과 지출 10 .. 18:38:59 684
1744602 조국사면 재뿌리는 리박이들 조국사면복권 도와주세요~!! 1 ㅅㄷㄴㅁ 18:38:35 197
1744601 홈쇼핑에서 잘 산 것들 5 ... 18:37:50 1,476
1744600 尹대통령실, 시위대에 'SOS'…전광훈 측마저 "우리가.. 11 다 불어라 18:22:17 1,808
1744599 흰색 면티 더는 못입겠네요 9 .. 18:18:48 2,524
1744598 저도 겨울에 해외 한달살기 추천해주세요 10 노후 18:18:48 1,132
1744597 유현준 건축가가 10 들어보신적 .. 18:17:35 2,218
1744596 지하철 요금 이상하게 찍힌 경험 있는 분? 2 어디에 문의.. 18:17:08 373
1744595 린넨 루즈핏 원피스에 린넨이 안들어있어요 2 18:15:19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