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쎈수학 어려워 하는데 어떤 문제집으로 바꿔줄까요?

해법? 완자?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2-08-28 09:52:07

 

 

쎈 수학 4학년 2학기 2단원 문제를 지금 푸는데 너무 어렵다고 엄청 틀리네요.

 

다른 과목은 완자로 풀리는데 수학만 욕심부려서 쎈으로 사주었는데 아이가 많이 버거워해서요.

 

해법이 무난한것같아 보긴했는데 너무 다양하네요.

 

 

혼자 너무 지겹지 않게 이해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집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8.28 9:59 AM (114.203.xxx.124)

    초등4 아이인데...오랫동안 기탄꺼 하다가 얼마전부터
    해법 기초계산, 창의수학, 사고력이랑 국어는 기탄인데 조만간 국어도 해법으로 바꿀려구요.
    저학년 딸아이가 해법국어로 바꿨는데 더 재밌다네요^^

  • 2. ...
    '12.8.28 10:02 AM (210.124.xxx.125)

    제 딸도 유난히 쎈을 싫어해서 2학년 이후로는 못썼어요.

    수학적인 머리 평범한 아이의 경우

    문제 많은걸 버거워하면 디딤돌 응용이 문제 적고 깔끔하구요.

    문제 많아도 별 거부감이 없으면 문제집해법수학이 유형 여러번 반복되서 좋더라구요.

    우등생해법수학은 아이가 편집이 어수선해서 싫어했는데 남자아이들은 또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큰 서점 데리고 나가서 직접 골라보게 하셔도 좋을거에요..

  • 3. 낭만고양이
    '12.8.28 11:01 A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쎈수학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문제도 많고...아이도 싫어하고, 난이도는 쎈수학은 한권에 다 들어있어서 두껍죠.저의 아이는 쎈수학을 싫어합니다. 질려하기도 하고.

    우등생해법은 저학년들 하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전 완자 우등생 해법 큐브 왕수학 우공비 등등종류별로 다 한번씩 해봤는데, 디딤돌이 그나마 깔끔하게 괜찮으것 같네요

    원리 -기본- 응용-최상위 이렇게 단계가 있고 그위로는 경시대회용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기본 하고난 다음에 최상위로 풉니다.작년까지 좀 모자란다 싶어 에이급을 풀렸는데, 에이급은 문제가 좀 적은 듯하여 최상위로 바

    최상위로 바꿨습니다 저희 큰애가 지금 4학년인데 1학년때 부터 조금씩 문제집을 바꿔가면서 이것도 풀려보고 저것도 풀려보고 하다가 디딤돌로 정착했네요.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이 필요하면 에이급으로 마무리시키고,영어학원 피아노 두개 다니는데도 시간이 안나서 사실 매일 조금씩 하긴하지만 시간이 안나네요..

    이제 5-1꺼 마무리하고 학기중엔 최상위 4-2꺼 복습시키고 동시에 5-2학기꺼 선행할라고 합니다.
    다들 5학년부터 어려워진다고 하고 애들도 손놓을 시기가 된다고하죠. 5,6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중학교내용에

    나오는게 많이 있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문제집에 문제도 그렇고..
    저도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보니 애들이 대부분 5학년때 부터 수학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다고
    '
    하더군요.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을 손놓고 오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이나 엄마마다 선호하는 문제집 형태가 있으니, 딱 정해놓고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말하기 참 어려워요.

    문제는 거의 비슷하거든요.. 다만 편집해놓은거라든가, 색상을 많이 사용해 알록달록하게 한것이라든가..
    아이와 함께서점에서 문제집 골라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쭉 펴놓고 니가 보기편한걸로 고르라 했더니, 디딤돌을 선택하네요...얇고 간결해서 그런가 *^^*

  • 4. ..
    '12.8.28 11:58 AM (175.126.xxx.85)

    저도 쎈수학을 하는데 이상하게 아이가 싫어해요. 어렵다네요..

    그래서 어떤걸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76 울 아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 공부 2012/09/05 1,080
150975 82님들 울 언니,. 씨 명복 빌어주세요 19 울 언니 2012/09/05 4,165
150974 티베트와 중국에대해 알아야할 12가지 사실들 6 2012/09/05 1,497
150973 증권회사 통해서 주식거래 해볼까요? 1 2012/09/05 1,037
150972 요즘 스마트폰 싼가요? 6 ^^ 2012/09/05 1,576
150971 (환경)순환의 법칙이 깨지면... skinlo.. 2012/09/05 914
150970 추천해주신 어린이 도서 '마법의 시간 여행' 너무 감사해요 43 책추천 2012/09/05 3,378
150969 저도 은행문자 받았어요 5 보이스피싱 2012/09/05 1,886
150968 여자가 능력없으면 당연히 1억 이상은 필수 아닌가요? 16 2012/09/05 3,669
150967 응답하라...ㅠ.ㅠ 배신하지마...ㅠ.ㅠ 7 응칠홀릴 2012/09/05 2,765
150966 광복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 1 2012/09/05 1,166
150965 궁금한 게, 결혼할 때 반반해야한다는 소리요 21 ㅁㅁ 2012/09/05 2,977
150964 친구랑 돈문제 때문에 속상한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9월이다 2012/09/05 1,669
150963 명절때 국내 여행은 불가인가요? 9 여행 2012/09/05 1,746
150962 (끌어올림)초등생 이사 시기와 유치원비에 대한 조언 부탁 이사 2012/09/05 917
150961 강남사람들 집값 떨어지는거 100% 박원순 탓은 절대 아니라고 .. 17 ... 2012/09/05 2,367
150960 9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5 680
150959 윤봉길 의사의 손녀를 만나다. 1 2012/09/05 1,080
150958 중학교선생님들은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요? 6 궁금해서 2012/09/05 1,914
150957 배송지 주소 문의 드려요~~ 6 mangos.. 2012/09/05 980
150956 경남 부산분들 실제 상황입니다. 2 초등생 납치.. 2012/09/05 2,628
150955 49.4kg 까지 내려왔어요 20 2012/09/05 10,973
150954 소음 신고 어디다.. 2012/09/05 1,019
150953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하실생각 있으신분 계시나요 ㅎㅎㅎ 7 애쁜이 2012/09/05 8,369
150952 응답하라.. 그렇게 재미있나요? 16 드라마 2012/09/05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