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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 싫어서 국제결혼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아는 괜찮나요?

ㄱㄱ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2-08-27 11:32:27

착실하고 바르게 자란 고아라면

시댁도 없고  문화차이도 없고

언어도 잘통하고

 

좋은 신랑감임?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해보고싶었는데마침
    '12.8.27 11:36 AM (124.5.xxx.163)

    브라우니, 물어!!!

  • 2.  
    '12.8.27 11:37 AM (115.21.xxx.185)

    브라우니, 물지 마! 너 입 썩어!

  • 3. ..
    '12.8.27 11:41 AM (210.121.xxx.182)

    브라우니가 동네 똥개도 아니고..
    이러다가 브라우니 앓아눕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원글님같은 생각 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미혼 때.. 밝게 자란 한국인 입양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한 적 있어요.. 그런데 그게 뙇.. 드라마로 나오네요..

  • 4. 반대!!!
    '12.8.27 11:45 AM (125.181.xxx.2)

    전 시부모 있는 게 좋아요. 어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데요.

  • 5.
    '12.8.27 11:46 AM (128.134.xxx.2)

    지난번에 보니 누가 댓글 달았던데요, 결혼하고 금방 돌아가시는건 몰라도 아예 없는집은 또 싫다 한다고. 알수 없어요, 정말..

  • 6. ㅇㅇ
    '12.8.27 11:59 AM (124.52.xxx.147)

    제가 고아나 다름없는 사람이나 결혼했는데요..... 사람이 좀 거칠게 살아온 면이 있어요. 고아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따스함이 뭔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시길 바래요.

  • 7. ...
    '12.8.27 12:03 PM (112.121.xxx.214)

    저 옛날 남친이 엄마랑 사이가 매우 안 좋대요...아빠랑도 별로..
    그 말 듣고 저는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했는데 울 엄마는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랑 사이 좋은 아들보다 낫다고.

  • 8. jungin
    '12.8.27 12:05 PM (122.60.xxx.2)

    비숫한 내용에 달려진 댓글들입니다.
    시댁 어른들이 모두 안계신 남편을 매우 좋아하는 걸 보고 한편으론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22956&reple=84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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