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나온 우리며느리 율두스
여기 말대로 매매결혼한 케이스인데요
행복하게 잘 살던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장모,처남까지 한국와서
처남 대학교 다니는데
학비때문에 주말에는 알바하던데요 ..
연출된 것도 있겠지만 행복하게 보이더군요
그런 커플까지 매매결혼이라 해서
안좋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인간극장 나온 우리며느리 율두스
여기 말대로 매매결혼한 케이스인데요
행복하게 잘 살던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장모,처남까지 한국와서
처남 대학교 다니는데
학비때문에 주말에는 알바하던데요 ..
연출된 것도 있겠지만 행복하게 보이더군요
그런 커플까지 매매결혼이라 해서
안좋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한국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똑똑하긴 하더군요 .
우즈베키스탄 국비장학생였다고 하더라구요 ..
내가 결혼할거 아니고 내주변 소개시켜줄수도 없고.. 뭐라 하기 힘들어요 매매혼이 좋게는 느껴지지 않지만 매매혼으로 사는 사람들 색안경 끼고 보고 싶지도 않고..이왕 그렇게 된거라면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뭐 루저끼리 의지 하고 사는 것도 괜찮죠
한국사람끼리 각종 조건 나열하고 짝 맞추는 것도 매매혼에 가깝죠. -.-
그들이 특별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한쪽의 간택(!)으로 결정되는 혼사다보니
여자쪽에서는 보는 눈이 있거나 없거나 별 다를 게 없다는 것.
그지같은 남자 만나면 인생 꼬여도 정말 제대로 꼬인다는 것.
그런 게 안타깝지요. 그 프로는 못봤지만 열심히 잘 산다니 좋네요.
매매혼의 일종(?)인 필리핀여자랑 결혼했어요
한 15년 정도 차이날 거에요
근데 너무너무 부인 잘 대해주고 처가집에도 잘하고
그 여자분도 너무 똑똑해서 한국말 한국음식 다 잘하고 아이도 둘 낳았는데 한글이며 수학 다 끼고 가르쳐요
처음엔 가족들도 다 반대했는데 사는거보면 어느 한국여자보다도 잘하고..남편도 부인 소중히 여기는게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 이후론 색안경 안 끼고 봐요
물론 극소수는 운좋게 행복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본질이 인권이 배제된 매매혼이라는거 변하지 않아요.
한국사람끼리 각종 조건 나열하고 짝 맞추는 것도 매매혼에 가깝죠. -.-
그들이 특별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222222
이혼하고 30살짜리 베트남여자랑
재혼하면서 청첩장돌리던 전에
회사아저씨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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