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 마스터 직전(?)까지만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2-08-26 19:12:02

아이가 이번 마스터 테스트에서 떨어져서 프리마스터인가..암튼 마스터 준비과정을 추천받았네요.

근데 다른 학원수업이랑 시간이 안맞아 아무래도 청담수강이 안될거 같은데 아이는 마스터될때까지 다닌다 고집피웁니다 -.-

억지로 시간 맞출수있는 시간은 다들 중학생밖에 없어 제가 원하지않구요.

그냥 주변에 비슷한 수준 학원에 3개월 보내다 레벨테스트 다시볼까 하는데(가능한지 불가능한지도 몰라요-.-;;) 혹시 저희애처럼 마스터테스트에서 떨어지고 기다리가다 다시 재시험 쳤거나 아예 포기하고 다른 학원으로 옮긴 경우가 있을가 싶어 글 올려봅니다

IP : 222.9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6 7:21 PM (14.52.xxx.59)

    알바까지 다니다 말았는데요,,청담 레벨에 왜 그렇게 연연해하세요..
    몇년전처럼 청담이 명성을 떨치는 학원도 이미 아니고ㅠㅠ
    다른데 가면 아마 레벨이 더 다운될 확률이 높아서 저도 왠만하면 한 학원 오래 다니려고 했는데요
    지금 아이 고등가고나니 다 부질없어요
    적절한 시기에 학원을 옮기면서 레벨이 다운되야 아이 구멍이 발견되는겁니다
    그거 발견 못하고 레벨업 해도 결국 언젠가 그게 발목을 잡더라구요
    마스터 한 애들 외고도 많이 갔지만 일반고에서도 두각 못 나타내고 탭스도 몇번 시험보고 때려치는 경우도 허다해요
    잘 생각하세요

  • 2. ...
    '12.8.26 9:47 PM (125.130.xxx.50)

    마스터인데.. 솔직히 청담 정말 짜증나지마 다닐 곳이 없어서 그냥 다녀요.
    프리 마스터가 청담 말로는 리딩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부족해서 라는 말을 들었어요.
    디베이트 수업이 괜챦은데(모든곳이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반구성원이 중요해서) 디베이트만 듣다가 다시 시험봐 보세요.
    학워 레벨이 절대적인거 없어요.
    저희 같은경우는 청담을 거의 다닌적이 없고 디베이트 때문에 시험 본 케이스라... 더 정확하게 말하기는 힘들구요.
    디베이트 수업 반인원이 많기는 하더라구요.

  • 3. ...
    '12.8.26 9:47 PM (125.130.xxx.50)

    오타 많네요. 이해하시고...

  • 4. 원글
    '12.8.26 10:19 PM (222.98.xxx.88)

    진심어린조언과 충고 감사합니다^^
    좀더 멀리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 5.
    '12.8.27 12:11 AM (116.127.xxx.92)

    Ibt 시험보게하셔서 (실제 외부고사) 100 점 이상 나오면 테스트없이 마스터반 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47 집에서 스파게티 자주해 드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네요..... 15 ..... 2012/09/02 4,625
149746 구글번역기 처럼 동영상 영어번역 1 궁금해요 2012/09/02 6,387
149745 시부모님제사를절에서하시는분도계시나요. 2 며느리 2012/09/02 2,127
149744 뽐뿌에서 스맛폰 사는게 훨씬 싼가요? 13 외출준비중 2012/09/02 2,771
149743 영양제 흡수율 나온 사이트 궁금 2012/09/02 1,602
149742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339
149741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322
149740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557
149739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4,017
149738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2,020
149737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56
149736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921
149735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92
149734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96
149733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917
149732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735
149731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764
149730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408
149729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95
149728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853
149727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814
149726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636
149725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90
149724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63
149723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