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손가락이요. 비밀이요. 뭘까요?

그립다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12-08-25 23:45:57

오늘 메이퀸 봤는데요. 전 고릴라 티비로 봐서 ㅋㅋ 다섯손가락은 재방이나 봐야할듯해요.

채시라의 비밀을 새엄마가 알고 있다고 했는데요. 조민기 죽고요.

조민기 아들이라고 데리고 온 큰아들이 사실은 채시라의 전 애인이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닐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조민기가 잘 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고요.

 

채시라랑 채시라 전 애인사이에 큰아들을 낳았는데 그걸 비밀로 하고 그걸 안 새엄마가 알고 비밀 덮어주고

대신에 채시라는 야망때문에 조민기랑 살고 그런데 채시라는 큰 아들을 전애인이 대신 키우고 그러면서 혹시 조민기

첫사랑이랑 만나서 둘이 살게 된거 아닐지... 그러다가 채시라 전 애인 죽고 혼자 조민기 첫사랑이 키우다가 죽고

그런 조민기가 알게 되는데.. ㅋㅋ 그걸 자기와 그 첫사랑 사이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ㅋㅋ 큰아들을 데이고 온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ㅋㅋ 유추해봅니다.  채시라 새엄마가 무슨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채시라가 아들 낳은걸

알고 있지 않을까?  ㅋㅋ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ㅋㅋ 채시라는 그걸 모르고 그 큰아들이 조민기와 첫사랑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물론 ㅋㅋ 위에 내용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팩트는 알고 봤더니 조민기가 친 아빠가 아니고 대신에 채시라가 친엄마인거죠. ㅋㅋ

 

과연... 무슨 비밀일지.. 궁금합니다.

 

IP : 58.233.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mawari
    '12.8.26 12:43 AM (118.220.xxx.220)

    저도 채시라 아들 같은데요 오늘껀 안봐서 모르겠지만 조민기도 채시라아들인줄 아는거 같아요 왜 그 주지훈키워준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키워주는데 돈을 20만원밖에 안준다고 조민기가 채시라한테 복수할라고 그 섬에서 방치 하다시피 키운거 같아요 그리고 채시라 엄마가 돈때문에 주지훈을 조민기한테 넘겼지 않을까 하구요

  • 2.
    '12.8.26 10:48 AM (175.210.xxx.243)

    여자아이 아빠를 왜 굳이 청각장애인으로 설정해야했을까 궁금했더랬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 3. 은호
    '12.8.26 11:22 AM (182.211.xxx.7)

    유지호와 유인하가 동갑으로 나옵니다. 엄마가 채시라이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인물관계도에 궁금하긴 합니다. 큰애가 채시라와 첫사랑사이의 아이이고. 둘째는 채시라의 아이가 아닌건가? 아뭏은 첫째의 엄마가 피아니스트라고 했으니 채시라일 가능성이 많기는 합니다.

    다섯 손가락 재밌어요.

  • 4. 시트콤박
    '12.8.27 12:38 PM (182.172.xxx.6)

    지호가 인호보다 1살많은 형으로 알고 있어요~

  • 5. 간만에 드라마를
    '12.9.24 10:02 PM (78.250.xxx.202)

    요즘 유일하게 재밌게 보는 드라마 다섯손가락!
    극중에서 유지오 외할머니를 죽인 범인 누구인가요?
    제가 한 두편은 건너뛰어서 봤는데
    로딩이 너무 느려서 시간 좀 걸릴거 같아요 ^^"
    아직 밝혀지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12 카톡 아이디. 3 카톡 2012/08/26 1,670
146211 필리핀 밀실사건 범인 추리 7 추리 ㄷㄷ 2012/08/26 4,107
146210 서점에서 파는 학교진도 복습용 교재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2/08/26 1,491
146209 얼마전부터 방송에 보이더니 솔깃하네요.. 2 홈쇼핑렌트카.. 2012/08/26 2,410
146208 9월부터 뭣좀 배우려고 하는데..좀 골라주세요. 5 등록전 2012/08/26 1,950
146207 그냥 멋있어보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9 2012/08/26 3,208
146206 그것이 알고 싶다 어떻게 끝났나요? 34 ... 2012/08/26 11,858
146205 어른 주먹 두개 크기의 말랑말랑한 황도가 15 복숭아가격 2012/08/26 3,482
146204 아이책상.침대세트 가구점에서 계약했는데..완전당한것같네요 9 못된가구점 2012/08/26 2,704
146203 성장기때의 동성애 3 파란하늘 2012/08/26 2,760
146202 저도 어제 본 대박 진상 엄마 18 이런 경우도.. 2012/08/26 13,323
146201 환갑에 유럽여행보내달라고 하시는데.. 7 궁금해서.... 2012/08/26 4,808
146200 모여서 같이 놀까요? 추석연휴에 .. 2012/08/26 1,277
146199 주택청약종합저축 연체했어요 .. 4 .. 2012/08/25 5,212
146198 공모자들 vip 시사회에 연예인들 많이 왔네요 ㅋㅋ 1 카즈냥 2012/08/25 1,920
146197 오늘 낮에 남편과의 다툼 글쓴이입니다. 7 ,,,, 2012/08/25 2,611
146196 다섯손가락이요. 비밀이요. 뭘까요? 5 그립다 2012/08/25 4,193
146195 그것이알고싶다 필리핀 몹니까.... 17 그것이알고싶.. 2012/08/25 9,013
146194 시댁다녀오면 항상 기분이 안좋아요. 12 주부 2012/08/25 3,959
146193 자유여행처음인데요. 베니스 어떻게 가야 할까요? 4 여행초보 2012/08/25 1,969
146192 생리.. 1 우리 딸 2012/08/25 1,251
146191 태풍때문에 채소 미리 좀 사다놓을까 고민중이에요.. 4 속상 2012/08/25 2,832
146190 폐가 쪼그라들었다,,이거 무슨 병인가요?? 7 흰구름 2012/08/25 3,893
146189 tvN에서 방송출연할 돌싱 모집하네요... 꽃동맘 2012/08/25 1,183
146188 맞선 봤는데요 6 혼기넘친여자.. 2012/08/25 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