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도 변함없을 것 같은,윤기 반지르르한 모습이 왜 이리 이쁜지..
르쿠 스타..에 비하면 벅벅 문질러 닦기만 하면 될 것 같으니 관리도 쉬울 것 같고
너무 큰 건 역시 무거워서 안되겠지만 20센티 안팎의 아담한 검은 무쇠를 막 들이고 싶은데요
사면 후회할까요?
세월이 가도 변함없을 것 같은,윤기 반지르르한 모습이 왜 이리 이쁜지..
르쿠 스타..에 비하면 벅벅 문질러 닦기만 하면 될 것 같으니 관리도 쉬울 것 같고
너무 큰 건 역시 무거워서 안되겠지만 20센티 안팎의 아담한 검은 무쇠를 막 들이고 싶은데요
사면 후회할까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관리 쉽지 않고요 내버려두면 녹나고 냄비는 끓이면 검댕이 나온다고도 하고
팬도 기름칠 해두고 안쓰면 끈적여서 별로에요
20 센치 팬이 젤 가볍고 무난하다고 하는데 냄비면 엄청 무거울거에요 그리고 뜨거워서 잘못하면 데어요
스텐이 최고에요
무쇠 생각만 해도 손목이 시큰거리는거 같아요.;;
갖고싶으면 하나쯤 사서 써보세요. 20cm 짜리가 50만원쯤 하는건 아닐테고... 그 아래면 걍 사보세요.
후회하더라도 써보고 후회하겠어오.
씻고 바로 불에 올려 말려야해요. 조금만 지체해도 바로 녹올라옵니다. 말리고싶어요.
전 무쇠 후라이팬을 쓰는데요, 롯지꺼요. 정말 좋아해요. 부침개를 하거나 볶음밥 하면 정말 맛있어요. 관리도 까다롭지 않고, 미리 길을 들일 필요도 없구요. 뜨거운 물로 잘 닦아 약한불에 올려서 말리고 살짝 기름칠 페이퍼 타올에 묻혀 해놓으면 녹도 슬지 않고요.전 1번님 의견에 정 반대지만, 제가 쓰고 좋기 때문에 전 냄비도 사실 사고 싶어요.
전 추천님 같은 의견에 엎어지고 싶지만 말리시는 분들 이유도 그럴듯하니..
저렴한 벼룩 나오도록 기다리다가 한번 써볼까봐요..
저는 르양 쓰는데요. 무쇠팬 추천해요.
제가 원래 부침개는 굉장히 잘 부치거든요.
잘 부치고 좋아해요.
코팅팬, 스뎅팬, 무쇠팬...부침개 맛이 다 달라요.
무쇠팬이 갑이예요.
볶음밥도 볶아 보면 달라요.
무슨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사사삭하게 부쳐지고 볶아집니다.
쓰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관리와 세척이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 롯지가 디자인도 예쁘더군요.
르양은 후라이팬 디자인이 너무 성의 없어요.
무쇠나라 전골팬? 쓰고 있는데요.
관리 그렇게 안까다로워요.
길들여져 있는 거 받았는데 지금은 그 까맣던 윤기 좌르르는 없어지긴 했지만.^^
그냥 깨끗한 기름으로 부침개 부치고 그런 건 물 묻힌 키친타올로 싹싹 닦아내고
볶음밥 같은 거 한 다음엔 뜨거운 물에 잠깐 불려서 씻은 후
그냥 가스렌지 위에 올려서 말려요.
기름칠 따로 안해놔도 그 다음에 예열해서 기름두르고 하면 들러붙지도 않구요,
팬도 냄비도 다 있는데요.
냄비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무쇠 냄비를 쓰고 싶으시다면
스타우브나 르크루제 같이 안에 코팅한거로 사세요.
네 답은 추천허고 싶지 않아요,,,왜냐면요,,,,윤기 번드ㅜ르르한게 아니고,,,요리하고 뚜껑 그대로 두고 한시간도 안돼 녹물이,,,,물론 오랜동안 덕지게 시즈닝 되어 있다면 혹 모를까,,,,,,롯지 는 외일드하게 사용하는데서,,,재미를 느끼셔야 합니다,,,코팅된,,,르쿠르제 종류로 가심이,,,그렇다고 롯지가 그냥 허접 하다는건 아닙니다,,,그야말로 외일드 키친,,,이면,,,멋스럽죠
녹때문에 걱정을 하시거나 불편하다고 하시는 건 관리법을 잘 모르시기 대문 아닐까요...
저 10여년 전 운틴가마 알고 홈페이지 글을 다 읽고 독학으로 무쇠 관리법 터득했어요...
알아야 만만한 거 같아요...
요령이 필요한데 알고나면 별거 아니예요...
조금식 알아가면서 쓰면 정말 명품이죠...
질문좀요
롯지팬 기름칠해두고 안쓰면 끈적이던데
이땐 어찌 해야 하나요
다시닦아서 말리면 괜찮은가요
무쇠 좋아요~
씻고 달궈서 말리고 기름칠한 후 꼭 짠 행주로 한 번 닦아주시면 오래 둬도 안 끈적여요.
복잡해 보여도 몇 번 해보면 번거롭지도 않아요.
심지어 저희 남편도 잘 써요 ㅎㅎ
동생이 이 무거운 걸 쓰냐고 깜짝 놀라던데, 중화요리하듯 팬을 쥐고 흔드는 것도 아니고
설거지할 때도 내내 들고 있는 것도 아니니 무게가 별 상관없더라고요.
스텐처럼 섬세하게 예열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전 진짜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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