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에 사시는 분들..

이천..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2-08-25 20:15:12

이천에 사시는 분들,

이천으로 이사할 계획입니다.

면학 분위기 좋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좀 알려주세요.

중학생 아이 있는데 3-4년 거주 예정입니다.

감사.. 꾸뻑!! 

IP : 180.70.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een
    '12.8.25 9:41 PM (112.161.xxx.54)

    이천이요 외지인에 배타적이고요 고등학교는 시험보고 갔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옛날부터 이천에 주먹이 많아서 중고등 일진도 아주 심해요
    이천에서 학교다닌 제 조카이야기 듣고 기함 했어요
    깡패들이 대대로 이어져서 선생님들도 안건드린다는 차라리 신도시 부근에서 사시고 출근하심이

  • 2. gg
    '12.8.26 6:47 AM (218.147.xxx.220)

    윗분은 너무 과장하시네요...ㅎㅎ
    고등학교는 시험보고 입학합니다
    중학교까지는 비슷한 학교이구요
    고등학교는 남학교.여학교.공학등에 따라 동네가 나눠집니다
    시내쪽*증포동*신하리쪽으로 알아보세요

  • 3. 이천..
    '12.8.26 9:36 AM (180.70.xxx.45)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노는 아이들이 어딘들 없겠습니까.. 다 끌어안고 가지 못하는 현실이 가슴 아플 뿐이지요.
    일단 시내쪽, 증포동, 신하리 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 10년
    '12.8.27 8:59 AM (98.248.xxx.95)

    살았던 맘입니다. 기억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곳이 이천이예요. 갈 곳도 없고 시골 같지도 않고, 아무튼 비추천입니다.

  • 5. 안타깝네요
    '12.8.30 9:42 AM (211.114.xxx.151)

    이천이 굉장히 텃세가 심하고 외지인에게 배타적인 곳입니다. 이천깡패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깡패 뿐만 아니라 이천은 사람들 자체가 다 쌔요. 특히 여자들이 좀 쌥니다.

    그나마 부발읍이나 시내 쪽에는 하이닉스나 현대 공장에서 일하는 외지인들이 무리지어 사는 경우가 많으니

    그쪽에서 사시는게 그나마 나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80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364
152979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5,124
152978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256
152977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953
152976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552
152975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445
152974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260
152973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582
152972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152
152971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282
152970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526
152969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554
152968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7,036
152967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563
152966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383
152965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907
152964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830
152963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521
152962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439
152961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562
152960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323
152959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534
152958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030
152957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625
152956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