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들과...

지금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8-25 11:58:23

지금 자녀들과 힘든 관계이신분들 혹시 태몽이 어떤거였나요?

전 지금 아이들때문에 많이 속상한 엄마인데 태몽이 별로였거든요.

보통 뭘 안거나 가져가거나 하잖아요?   근데 전, 딸아이는 녹색구렁이, 아들아이는 백사였는데 꿈에

징그러워서 별로 반기지 않고 약간 거부 비슷하게 한거 같거든요...

흔쾌히 안거나 받아들이질 않은것 같은데 그래서 아이들과도 이렇게 힘든가 싶어서요...

딸아이는 심하지는 않은데 아들아이하구는 좀 많이 힘들구요... 저는 내성적이구 아들아이는 외향적, 많이 맞지않는

성격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냥 태몽이야기 나올때마다 궁금햇요... 

옛날엔 남편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때문에 맨날 우울하구 눈물바람이네요...

내가 아닌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넘 우울해요...

IP : 180.65.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12:41 PM (180.66.xxx.65)

    힘든이유를 아이탓이라고 하시고 심지어 태몽까지 연결 지으려 하시네요

    저도 15년 결혼생활에 남편,시댁땜에 힘든거 있었고 사춘기아이와도 힘들지만
    님 같은 생각은 아무 도움이 안돼요
    얼른 거기서 벗어나서 지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2. 제가
    '12.8.25 1:00 PM (180.65.xxx.187)

    글을 좀 이해하기 힘들게 썼나보네요. 요점은 태몽에서 반기지 않았을때 아이와의 관계는 어떤가 하는ㄱ였구요... 제가 반기지 않아서 항상 아이들에게는 좀 미안한 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물었던거구요... 태몽이야기가 준데 제가 넋두리를 많이 써서 헷갈리셨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979 교회 다니면 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나요? 20 ... 2013/08/14 5,099
287978 친환경젓병 알려주세요 5 선물 2013/08/14 778
287977 주군의태양 오늘 처음본건데 넘 슬픈공포드라마네요 ㅠㅠ 17 sogood.. 2013/08/14 5,943
287976 병원 무슨과를 가야 하나요? 가슴 통증 코를 통해 비릿한 피냄.. 4 가슴통증 2013/08/14 4,721
287975 공무원도 보험연금(연금보험?) 들 수 있나요? 7 연금 2013/08/14 1,497
287974 연말정산 생각해서 지금이라도 체크카드 쓸까요? 2 체크카드 2013/08/14 1,769
287973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줄었어요. 2 우왕 2013/08/14 22,682
287972 아 도와주세요 방금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8 궁금 2013/08/14 2,280
287971 옥스포드 리딩트리 1+단계, 그리고 워크북.. 2 초1엄마 2013/08/14 5,181
287970 초5. 잡월드 친구없이 혼자 가면 영 재미가 없겠지요? 8 그만한때는친.. 2013/08/14 1,843
287969 어떤 영화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3 영화 2013/08/14 2,514
287968 관람후기] 손현주 문정희 주연 - 숨바꼭질 - 스포없음 1 별2.5개 2013/08/14 2,834
287967 라섹병원 추천 4 라섹 2013/08/14 1,299
287966 샌들굽을 덧댈수있나요? 3 샌들 2013/08/14 834
287965 82에서 돈 뜯어내려던 아기엄마 기억하시나요? 23 여전히 2013/08/14 16,248
287964 제주 바다는 어디가 제일 좋아요? 17 알려주세요 2013/08/14 3,411
287963 14일 시청앞 광장 못 가신 분들을 위해 5 손전등 2013/08/14 1,384
287962 지인들에게 보여줄 대선개입 영상과 기사들 모아봤어요 4 모르고있는 2013/08/14 3,069
287961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질문 드려요 9 냐옹~ 2013/08/14 1,492
287960 내 나이 44세 벌써 치매끼가 ㅠㅠ 14 ㅜㅜ 2013/08/14 4,076
287959 무서운 이야기2 재미있나요? 무서운 영화 추천좀 4 무서운 영화.. 2013/08/14 1,133
287958 카톡 문구에 대고 저를 저격하는 친구... 5 풋.. 이라.. 2013/08/14 4,808
287957 최근의 어떤 진상(제목 수정) 22 으윽 2013/08/14 5,032
287956 광화문역/세종문화회관 쪽 가성비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 5 ~.~ 2013/08/14 2,568
287955 저는 아는 게 많은 게 문제인 듯.. 5 도깨비방망이.. 2013/08/14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