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자꾸 먹고싶은게 생각나요 ...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2-08-24 19:07:47

 

미친듯이 소식해서.. 운동하고.. 겨우겨우 3키로그램 빼났더니..

 

놀러가서.. 대접 주는대로 받아먹었더니.. 살이 2키로 다시 쪘네요 ...

 

그런데... 그이후로 미친듯이 뭔가가 자꾸자꾸 먹고싶어요 ..

 

오장동냉면.. 백반.. 치킨.. 피자.. 머리속을 둥둥 떠다니는데..

 

견과류먹어서 배는 안고픈거같기도 한데..

 

이렇게 자꾸자꾸 먹고싶은게 생각날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ㅠ.ㅠ

IP : 180.22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2.8.24 7:10 PM (175.125.xxx.113)

    진하게 블랙커피 한잔 드세요.

  • 2. 음..
    '12.8.24 7:12 PM (115.126.xxx.16)

    양치질하시고 운동하세요~

    양치질하면 잠시나마 식욕이 좀 줄어들어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잡념을 버리세요;;;

  • 3. 물로 배채우세요
    '12.8.24 7:25 PM (121.135.xxx.104)

    그래도 배고픔 셀러드 한접시에 미친듯 마구 걸어 다니세요.

  • 4. ㅇㅇㅇ
    '12.8.24 7:26 PM (210.117.xxx.96)

    지금 드시면 절대 노 노 노 절대 아니 되오!!!!!!!!!!!!!!!


    양치 하시고, 뜨거운 맹물을 드시고


    자가최면을 거세요.

    나 먹으면 안 돼!!

    예뻐질 꼬얌!

    살 빠질 꼬얏!!

  • 5. 잔잔한4월에
    '12.8.24 7:29 PM (123.109.xxx.165)

    칼로리 바란스 하고 우유드세요.

    http://shopping.daum.net/product/searchresult.daum?nil_suggest=btn&q=%C4%AE%B...
    (포만감에 든든합니다.)


    콘프레이크하고 우유도 좋구요.

  • 6. 물로 배채우세요
    '12.8.24 7:30 PM (121.135.xxx.104)

    티비보니깐 먹고싶은거 입으로 씹고 맛만느끼고 그ㄴ냥 다 뱉어버리는데요
    조금이라도 절대 넘겨서는 안되구요.
    근데 음식물쓰레기가 한무더기..
    북한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도 많다는데
    암튼 살은 빠진데요 욕구를 충족시키니깐

  • 7. ;;;;
    '12.8.24 9:33 PM (125.186.xxx.131)

    위에 칼로리바란스와 콘플레이크는 안 됩니다. 그건 그냥 과자에요. 우유도 그다지 좋은 방법 아니에요. 이게 살이 잘 찌거든요. 물 마시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84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능력 많이 따지더라구요 13 2012/09/02 4,077
149783 40대 뚱뚱하고 안꾸미면오십대로보일까요? 13 bbbb 2012/09/02 5,095
149782 생리양 1 생리양 2012/09/02 1,542
149781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겨울이네 2012/09/02 3,172
149780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로맨스고전 2012/09/02 2,101
149779 강아지 신발 5 ... 2012/09/02 1,664
149778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2012/09/02 1,600
149777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딸과같이 2012/09/02 1,330
149776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ㅠㅠ 2012/09/02 2,678
149775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 2012/09/02 3,301
149774 조선찌라시 사진오보... 남편말이 2012/09/02 1,699
149773 서열잡기 대신해도 괜찮을까요. 2 강아지 2012/09/02 1,360
149772 개신교 목사, 절에 들어가 소변 보고 벽화에 낙서 '충격' 3 호박덩쿨 2012/09/02 2,408
149771 40대 치아교정 20 돌출입웬수 2012/09/02 16,225
149770 하정우가 웃긴가요? 9 잘모름 2012/09/02 3,162
149769 박근혜, 개그콘서트 간다 8 무크 2012/09/02 2,480
149768 네비문의 2 ^ ^ 2012/09/02 809
149767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7 심야전기보일.. 2012/09/02 3,133
149766 시댁도움 받는거 보다 친정 도움 받는게 속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2 2012/09/02 3,394
149765 며칠전에 제빵기 질렀다던 사람입니다(후기) 14 .. 2012/09/02 4,678
149764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24 skqldi.. 2012/09/02 32,127
149763 네이트 사이트가 자꾸만 떠요. 2 짜증나요 2012/09/02 964
149762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한국 2012/09/02 2,427
149761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된장 2012/09/02 1,249
149760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474